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 - 보라 부인의 암호 사건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
트롤 글.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엉덩이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이 책에는 보라부인의 암호 사건,간식 도둑은 누구?편이 있다.7~10세가 좋아하는 책 이다.이 이야기는 일본 작가가 쓴 이야기다.이 책은 10권 까지 있다.

흠흠….
.
이번에 만나 볼 이야기는 바로보라 부인의 암호 사건 편과간식 도둑은 누구? 편!
자네도 나와 함께사건을 해결해 보지 않겠나?
- P90

보라 부인의 암호 사건
‘엉덩이 탐정 사무소‘는 ‘행운 고양이‘라는 찻집 간관을 보고 찾아오면 돼요.
복잡한 거리 한가운데 탐정 사무소가 하나 있어요.
그곳에는 아이큐 1,104의 천재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이 살고 있어요.
어느 날 아침이었어요. 엉덩이 탐정은 늘 하던 대로 갓 우려낸 홍차와 함께 고구마 파이를 먹으면서 신문을 읽고 있었어요.
- P3

뉴스 신문고구마 농사만 20년
"고구마는 우리 집안의 기보예요."라고말하는 대박 농원의 홍감자 씨(38), 대박 농원은 조상 대대로 이어 온 고구마농가이다. 무엇보다 홍감자 씨의 옷차림이 놀라웠다. "지는 고구마가 너무 좋아서 고구마랑 똑같은 보라색 옷을 입어요.
물론 고구마 요리나 과지도 아주 좋아해요." 고구마에 대한 깊은 애정 때문에 ‘보
‘보라 부인‘이라 불리는 홍감자 씨(38)라 부인‘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는 홍감자 씨에게 고구마 농사의 매력을 물었다. "인생과 똑같이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지민, 맛있게 자랄 거라 믿고 일 년 내내 햇볕 아래에서 농사를 짓다 보면 결코 배신하지 않아요." 최근 빈집털이 피해를 입었지만, 온천 여행에 당첨되었다고 기쁘게 말하는 홍감자 씨. 즐거워 어쩔 줄 모르는 얼굴을 보니,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 화제의 인물에게 듣는다미 아인가 ?
und금고에서 귀중품을 훔쳐 달아나는 빈집털이사건이 지난달부터 연속으로 일어나고 있다.
‘견공‘ 경찰서는 하얀 피부에 마른 체격이라는 목격자의 제보와 금고에 남아 있는 날카로운 손톱자국으로 보아,
범인은 상습 금고털이범 ‘열쇠 손톱 시로‘라고 단정하고 행방을 쫓
‘열쇠 손톱 시로 공개 고 있다.
연속 빈집털이 사건 발생!
흰뺨검둥오리네 일곱 0-00대박 농원으로 견학을 갔다가 행방불명된 흰뺨검둥오리네 일곱 아이.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P10

땅속에서 나온 것은 작은 상자였어요.
"보물이라 하기에는 좀 작네요."
보라 부인은 실망한 얼굴로 상자를 열었어요.
"아니, 뭐지? 이 종잇조각은 ….…."
상자 안에는 낡은 종잇조각 하나가 달랑 들어 있었2. 종잇조각에는 낙서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 - P2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