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풍요사회'에서 개를 키웠는데 그 주인이 죽으면 그 개도 옆에 묻는다는 내용에서 내가 전에 한국사 수업을 하며 배웠던 '주인이 죽으면 그 종도 함께 묻는다' 는 내용과 거의 동일해서 이 내용이 농경시대 부터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놀라웠다. 북부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12000년 전의 무덤에서 50세 정도의 여성과 개가 함께 묻혀있는 것을 발견 했다. 여기서 나온 해석이 사후세계 수문장에게 주는 선물이라 해서 흥미로웠다.'게걸스러운 유전자' 이론도 흥미롭게 느껴졌다. '무화과가 잔뜩 열린 나무를 발견한 석기시대 여성을 떠올려보자. 그녀가 할 수 있는 가장 타당한 행동은 그 자리에서 최대한 먹어치우는 것이다. 그 지역에 사는 개코원숭이 무리가 모두 따 먹기 전에 말이다.' 이 문장에서 고칼로리 식품을 탐하는 DNA는 예전부터 현대까지 이어져 온 DNA라는 점이 신기했다.지금 까지 이책을 읽는것이 너무 어렵고 하기 싫고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읽어야겠다.
인지 혁명으로 인해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지 궁금했다. 인지혁명으로 호모 사피엔스가 더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 관계에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부족정신,국가 , 유한회사, 인권 등 실제로 존재 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가상의 실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문화가 끈임없이 발전하고, 그 변화를 우리는 '역사'라고 부른다. 는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인지혁명이란 약 7만년 전부터 3만년 전 사이 출현한 새로운 사고방식과 의사소통방식을 말한다. 동물학자가 동물의 울음소리를 분석해 '조심해! 독수리야','조심해! 사자야' 라고 말하는 것을 알아내었다. 이 울음소리를 재생 했을때 원숭이들은 각각 하늘을 주시하고, 나무위로 피신했다. 원숭이들이 울음소리로 의사소통을 하는것이 신기하다.동물들이 '조심해!사자야'라고 말할 때, 현대 여성은 '오늘 아침 강이 굽어지는 곳 부근에서 들소를 쫓는 사자 한마리를 봤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이 내용에서 우리가 이렇게 세부적으로 묘사를 할 수 있었기에 더욱 더 진화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왜 사피엔스 종만이 지구상에 살아남았나?'이 책을 읽기 전에는 좀 어려울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앞으로 읽을 책들을 좀 더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인지혁명,농업혁명,과학혁명은 인간과 그 이웃 생명체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라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또한 과학혁명이 일어난지 약 500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것이 역사의 종말을 불러 일으킬 수 있고, 새로운 것들이 생길수도 있다는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지금 과학혁명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깨달았다.호모 사피엔스가 지구를 지배한 비결이 '언어' 덕분이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앞으로 이 책을 열심히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