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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 말싸움 ㅣ 만만한국어 5
곽미영 지음, 벼레 그림 / 만만한책방 / 2026년 4월
평점 :
#도서협찬
📖 만만한책방의 서평 모집을 통해 도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우기지 않고, 화내지 않고, 놀리지 않고.
정정당당한 동물들의 말 겨루기를 통해
재미있게 동음이의어를 배우는 이야기
<동음이의어 말싸움>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낱말을 이용해
다른 의미를 가진 문장으로 상대의 말을 받아치는
흥미진진한 말싸움이 펼쳐진다.
밤/ 달리다
밤이 달렸어 VS 밤에 달렸어
같은 소리지만 뜻은 다르다.
밤: 날것으로 먹거나 삶아서 먹는 밤
> 밤나무에 밤이 주렁주렁 달려요.
밤: 해가 져서 어두워진 밤
> 돼지가 깜깜한 밤에 달려요.
같은 말인가? 다른 말인가?
잘 듣고 잘 말해야 잘 싸울 수 있는
<동음이의어 말싸움>이다.
우리말에는 밤, 말, 배, 이, 사과, 눈처럼 소리는 같지만 뜻이 다른 동음이의어가 많다. 상황이나 문장을 통해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의 아웅다웅 말싸움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동음이의어를 익히고, 문맥 속에서 뜻을 구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가 초등학교1학년 하반기에 받아쓰기를 시작하면서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찾아 읽었던 만만한 국어 시리즈의 <받침구조대>,<띄어쓰기 경주> 에 이어 <동음이의어 말싸움>은 아이들이 우리말의 다양한 의미와 표현을 재미나게 만나도록 돕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