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6-1 리졸리 & 아일스 시리즈 1
테스 게리첸 지음, 박아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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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름 흥미진진. 너무나 잔안힌 사건 묘사가 충격적이고 작가가 의사출신이라서 그런지 하나하나 무척 실감이 난다. 테스 게리첸의 시리즈를 허겁지겁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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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 스티븐 킹의 사계 봄.여름 밀리언셀러 클럽 1
스티븐 킹 지음, 이경덕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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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원작. 영화의 장면을 떠올리며 읽었다. 책보다 영화가 더 좋다. 씁쓸함. 그러나 원작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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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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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답다. 편지글 형식으로 적어내려간 이 책은 무엇보다도 전쟁을 겪으면서도 따스함과 인간애가 사라지지 않았던 아름답고 소박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다. 그리고 북클럽이 이렇게 멋진 것이었나! 나도 건지 북클럽에서 나만의 책을 오래오래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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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 밀리언셀러 클럽 104
모치즈키 료코 지음, 김우진 옮김 / 황금가지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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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결코 합쳐질수 업을 것같은 두 사건을 하나로 엮어놨다. 뭐랄까..엽기적이고 황당한 느낌? 갈수록 가관이다. 훌륭한 작가가 될 법한 주인공은 아기국을 끓이고 싶어서 아이를 납치해 난자하고 결국 실행에 옮기다 타살? ...이거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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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이들이 온다 사계절 1318 문고 83
윤혜숙 지음 / 사계절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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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것들이 있다면 새롭게 떠오르는 것들도 있다. 전기수와 변사.1920년대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소년들의 이야기가 흥미롭다.드라마틱한 주제이면서도 다소 밋밋하고 상투적으로 엮어간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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