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년 문학동네 플레이
이희주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망. 엉성한 전개, 첫부분 최애를 납치한다는 참신한 설정이 소설 뒤로 가면서 진부하고 난삽한 스릴러가 되어버린다 그리고선 결말에서 지금껏 여기저기 벌려놓은 이야기를 어떻게 해서든지 수습하려고 짠, 하늘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나타나 모조리 설명한다 ㅠㅠ아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뚝들 - 제3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김홍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쉽다 말뚝들의 등장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너무 난삽하고 맥락없고 개연성이 약해서 힘을 못받는다 주인공입으로 다 설명하면 어쩔 ㅠㅠ
김홍 작가 특유의 유머코드와 입담이 느껴지기는 하는데 이 느낌은 아닌듯 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첫문단 서술자체가 어이가 없다 죽은 이는 고교생이다 독자를 어떻게 겨냥했는지 모르지만 은근히 선정적인 단어끼워넣은 표현이 솔직히 역겹고 거북했다 교성, 긴다리..어쩌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탐나는 현대미술 - 21세기가 사랑한 예술가들
김슬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으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현대작가의 책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구매했으나 솔직히 실망. 저작권 때문인지 도록이 아예없는 작가도 있으니 주의할 것. 작가 소개도 기본적인 지식의 답습. 이책에 5천억이 담겼다는 노골적 책 소개글은 안습. 미술을 시장의 차원에서 보면 그런 문장이 나오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 일이 내게 가르쳐준 삶의 품위에 대하여
후안옌 지음, 문현선 옮김 / 윌북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의 택배기사 이야기가 궁금하다
먼나라 북경 기사에게까지 관심 둘 필요가 있나?
우리나라 택배도 가히 인간승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