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으로 평생 돈벌기 - n잡러시대 부캐로 방구석에서 투잡하기
이준열.기대원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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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하나로 평생 잘 살았던 아주 오래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한 직업 외에 여러 가지 직업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거 같다.


n잡러.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용어.

사실 나 역시 n잡러를 꿈꾸고 있다 보니 여러 가지 직업 중에 본업을 하면서 같이 병행할 수 있는 걸 찾고 있었는데 염두에 두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해외 구매대행업.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이지만 누가 제일 먼저 좋은 물건을 발견하고 국내에 유통하느냐에 따라서 큰 수익을 벌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과 전문적이지 않아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일이라는 판단에서였다.


하지만 단 한 번도 구매대행을 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할 뿐.. 결국 해볼까 마음먹었던 일들도 살포시 묻어둔 채로 몇 년이 흘러간 상태로 지내게 되었는데 드디어 하나하나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해외 구매대행을 평생 돈 벌기」

어쩌면 나와 같이 n잡러를 꿈꾸지만 방법을 몰라 시작조차 못한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만약 이 글을 보는 당신도 그런 상황이라면 이제부터는 이 책을 만나야 할 순간이 아닐까 싶다!

해외 구매 대행에 대한 A~Z까지 다양한 내용과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책 「해외 구매대행을 평생 돈 벌기」


「해외 구매대행을 평생 돈 벌기」 목차


Chapter 1. 해외구매대행이란?

Chapter 2. 지구하는 방법 및 배송대행지 가입하기

Chapter 3.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준비절차

Chapter 4. 마진을 높여주는 제품 수익구조 분석작업

Chapter 5. 제품 이미지 및 동영상 구해오기

Chapter 6. 잘 팔리는 상품 찾기

Chapter 7. 스마트스토어에 제품 등록-직접 따라하기

Chapter 8. 광고 및 간단한 마케팅 방법

Chapter 9. 판매 후 제품 전달 과정

Chapter 10. 제품 전달 후 CS 처리 방법

Chapter 11. 그 외 마케팅 기법 및 다른 사업으로의 확장


총 11가지 챕터를 통해 하나하나 배워볼 수 있는  「해외 구매대행을 평생 돈 벌기」

목차만으로도 책에서 얼마나 꼼꼼하고 자세히 알려줄지 기대감 업!!



해외 구매대행에 대한 방법은 따로 확인해 보진 않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이기에 절차 정도는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에도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은 건 사업자의 입장에서 고민하던 부분을 콕 찍어서 알려주고 정말 자세한 상세 이미지와 설명으로 해외 구매대행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작은 팁들도 책에서 읽어볼 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매력적.


전체적으로 다 중요한 내용이겠지만 역시 가장 주목하게 되고 많이 배워야 하는 부분은 역시 키워드 분석과 cs에 대한 내용 그리고 광고 활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 부분은 구매대행이 아니더라도 스마트 스토어로 n잡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좋은 내용에 감탄하며 읽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정말 창업을 한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던 거 같다.

하지만 내가 직접 몸을 부딪쳐 알아가는 건 시간과 돈이 많이 들었을 텐데 이렇게 전문가의 팁을 담아낸 책 한 권으로 많은 걸 배울 수 있다는 건 나와 같은 초보자에게는 정말 행운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경험 삼아 한번 가볍게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시작함에 앞서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길게 본다면 더욱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올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책을 읽고 내년에는 꼭 새로운 창업에 도전을 해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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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와 소셜 스낵 - 소셜미디어, 연결되지 않으면 불안한 중독자들
최영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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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내 인생의 많은 것들이 점점 바뀌어갔다.


언제 어디서든 궁금한 것을 바로 알아보고 처음 가는 곳도 어렵지 않게 찾아가며 나의 일상을 타인에게 공유하는 일들까지. 스마트폰은 점점 더 손에서 떨어질 날 없이 급격하게 내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져들게 되었을 거라 장담하는데 그렇게 헤어 나올 수 없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SNS 때문이 아닐까.


하루에 수십 번은 SNS로 타인의 일상을 보고 내 일상에 대한 타인이 호감을 확인하는 게 매일매일 이어지면서 이런 것이 바로 '중독'이라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 봐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SNS로 향하는 손가락.
만약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가 갑자기 스마트폰이 없어진다면 무척이나 불안한 마음이 들지 않을까 싶다.



「카지노와 소셜 스낵」은 냉철하고 비판적 접근으로 소셜미디어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카지노와 소셜. 이 둘의 공통점은 '중독'. 카지노 하면 나쁘다는 인식이 강한 반면 소셜미디어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카지노와 소셜미디어 둘 다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고 있을 듯하다.


책을 읽지 않아도 소셜미디어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카지노와 소셜 스낵」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


왜 우리들이 소셜미디어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인지.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분명 중독으로 이어지는 무언가가 소셜미디어에 존재하고 그것을 제대로 알아야 더 이상 빠져들지 않고 현명하게 소셜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카지노와 소셜 스낵」은 Intro - 3장의 이야기 - Outro의 순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1장 - 기술과 디자인 (주목경제 / 행동 디자인)
2장 - 중독 사회 (기술 중독 / 인터넷 중독 / 중독의 늪)
3장 - 중독 사회 처방전 (처방을 위한 준비 / 마음챙김 가이드라인)

 


책을 읽다 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용어가 있는데 그건 바로 테크노폴리.
낯선 용어지만 의미를 들여다보면 바로 이해가 되었던 거 같다.


[테크노폴리]

기술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개념의 사회학 용어.
기술이 사고와 행위·문화 등의 인간 생활 전반을 통제하여 인간이 기술에 종속되는 상황을 나타내는 용어를 가리킨다 (출처 - 두산백과)


중독과 테크노폴리 즉, 기술은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까?
어떠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보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생각해 보면 그 역시 기술에 의해 우리의 기호에 맞는 영상을 추천해 주는데 그런 비슷한 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


처음 책을 읽었을 때 평소 사용하지 않는 용어도 많이 나오고 기술적인 내용을 다루어서 쉽사리 내용이 읽히지 않았는데 중간중간 소셜미디어에 대한 찰떡같은 표현이 나올 때마다 얼마나 큰 충격과 깨달음을 얻었는지 모르겠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얘기를 했다면 자칫 지루할 수 있었을 책.
다른 책에 비해서 읽는 속도가 많이 느렸던 책이지만 읽고 난 후 굉장히 마음에 여운이 길게 남았다.


소셜미디어 중독과 중독 해결을 위한 다양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므로 관심 여부를 떠나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하는 책이 아닐까-
단, 해당 분야에 익숙하지 않다면 읽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듯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기억에 남는 글]


우리는 고객으로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가 '주목'을 생산하는 상품으로 이용되는 것이다. 기술 전문가들이 만든 정교한 알고리즘에 따라 우리는 접속하고, 주목하고, 중독된다. p34


빅테이터의 핵심은 데이터가 크고 많은 것이 아니라,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조작과 통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양한 자극에 대한 이용자의 반응을 끊임없이 체크하고, 이에 맞추어 끊임없는 알고리즘의 변경을 통해 이용자의 태도와 행위를 기술 기업이 의도한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 이용자는 스스로가 자유의지에 의해 상품을 소비하고,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이용자의 자유의지는 돼지가 물을 먹을지 사료를 먹을지를 결정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p73


중독은 비일상적인 상황이 개인에게 흘러 들어오는 것이다. 마치 축제를 찾아서 환각에 젖고, 마약에 취하듯 중독은 우리 곁으로 슬며시 다가온다.
자극을 찾는 것은 인간의 본능으로, 인류는 다양한 기제를 통해 자극을 추구해 왔다. 술이나 마약 혹은 운명을 점치는 도박은 자극을 찾아 헤매는 인간의 본능이다. 현대에 와서는 소셜미디어가 이러한 자극을 대신한다. 자극이 계속되면 중독이 따라온다. 소셜미디어는 인간 캣닢이다. p89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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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살다 - 우리는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김재휘 외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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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디지털시대를살다 #이담북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디지털 시대는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못하던 일들이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는 동시에 이미 일어난 일들은 더욱 빠른 속도로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MZ 세대에 속하는 나 역시 어려서부터 인터넷을 사용했기에 이런 변화가 크게 어색하거나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 않은데 예전에 체감하던 속도에 비해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마주할 때마다 놀라울 정도로 새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디지털’이 우리에게 주는 편리함과 유용함, 새로움을 누리고 즐기는 것에 조금 더 집중하게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은연중에 한 번씩 떠오르는, 마치 손끝 가시처럼 디지털의 편의성 그 반대편에 존재하는 불편한 진실의 ‘디지털’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보다 앞으로 더 현명하게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디지털 시대의 양면성을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각 전문가들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전망에 대한 「디지털 시대를 살다」

책에서는 이미 우리들이 누리고 있는 편의에 대한 부분부터 수차례 갈등을 야기했던 인터넷 용어까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면서 경험했던 내용을 폭넓게 담아내었다.



■ 디지털 시대를 살다 - 목차


01 디지털 미디어, 새로운 설득 커뮤니케이션

02 디지털 저널리즘, 가짜 뉴스와 팩트 체크

03 디지털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의 진실

04 디지털 언어, 파괴와 폭력을 넘어

05 디지털 학습, 교육의 생태계 변화

06 디지털 사회, 신뢰의 변화

07 디지털 격차, 행복의 불평등

08 디지털 규범, 개인의 권리와 의무

09 디지털 도시, 사람 중심의 스마트 시티


전문가들이 말하는 디지털에 대한 내용이라 과연 내가 잘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스러운 마음이 있었는데 실시간 검색, 가짜 뉴스, 디지털 알고리즘, 온라인 교육, 디지털 격차 등등 책에서 다룬 주제들은 평소에 깊이 접하던 부분이기도 하고 실생활에서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였기에 훨씬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나서 오히려 관심이 더 깊어졌다고 할까? 평상시에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던 일들을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집중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니 책을 읽기 전보다 더욱 흥미로운 주제가 되었다.






책에 나오는 내용들은 모두 다 흥미로운 주제였지만 가장 인상에 남고 여러 번 생각하게 만들었던 주제는 '디지털 격차'에 대한 내용이었다.


최근 오프라인 매장에 점차 늘어나기 시작한 키오스크.

터치 방식의 기계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사용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었지만 기계에 서툰 노년층에서는 크나큰 어려움으로 다가왔기에

그 모습을 보면서 지금은 괜찮지만 나도 훗날에는 그와 같은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씁쓸함을 느꼈는데 이런 상황이 바로 '디지털 격차'라는 것.


세상은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는데 디지털 기술을 교육받지 못해 디지털 약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참으로 마음이 복잡해져갔다. 이것이야말로 디지털 시대에서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들이 현시점에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할 '디지털 시대'에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디지털 시대를 살다」꼭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이담북스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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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의 힘
윌리엄 J. 월시 지음, 서효원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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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를 골고루 섭취를 해야 한다는 건 잘 알지만 책을 읽으며 영양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 알게 된 거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 게 더 맞는 표현이 될 거 같지만.



「영양소의 힘」

이 책은 영양소의 과잉이나 결핍에 따라 후천적으로 생겨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내용을 담고 있다.


책에서는 정신건강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냅스에서 신경 전달물질 활성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경 전달물질 합성에는 영양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 이러한 이해는 우울증, 불안증 그리고 다른 종류의 정신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의학적 접근법인 '생화학 요법(또는 영양요법)'을 만들어내게 되었다고 한다.


* 생화학 요법은 혈액, 소변, 조직의 검사를 통해 영양 불균형의 진단과 뇌의 영양 수준 정상화를 목표로 하는 치료를 말한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책에는 의학전문용어들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영양소의 힘」은 질병들에 대한 내용이기에 처음에는 문외한인 내가 읽기엔 조금 어려움이 느껴졌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영양소의 힘」에는 책의 앞 부분에는 뇌와 신경전달물질에 대한 내용과 관련 이론들을 먼저 설명하고 그 뒤에 각 질병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읽는다면 다 이해할 수는 없어도 읽기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책에서 다룬 질병들은 알츠하이머, 조현병, 자폐증, 우울증, 행동장애,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 등이다. 얼핏 듣기만 해도 조금은 심각하게 작용하는 질병들이기에 책을 읽기 전에는 영양소와의 관계를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 쉽게 상상이 되지 않았는데 책 속 내용을 읽다 보니 생각지 못한 연관성을 알게 되어 무척이나 신기했다.


「영양소의 힘」는 영양소와 정신건강의 관련성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뒤에는 조현병, 우울증, 자폐증, 과잉행동장애, 알츠하이머 순으로 병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에는 임상 과정과 책에 나오는 용어 몇 가지에 대해 정리되어 있는데 전문적인 지식을 다룬 책이라 일반 독자보다는 전문의들에게 조금 더 유용한 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책에 나온 질병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공부가 되는 책.





나의 경우에는 우울증을 제외하고 나머지 질병에 대해서는 이름과 대략적인 증상만 알뿐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 순차적으로 책을 읽기보다는 가장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우울증'에 대한 내용부터 읽어내려갔다. 책을 읽으며 알게 된 사실은 우울증도 영양소 특정 성분에 따라 타입이 나누어진다는 사실이었는데 이 부분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기존의 책들에서는 우울증은 심리적인 측면에서 접근했는데 「영양소의 힘」에서는 영양소 부족 혹은 과잉에 의해 발생한다는 측면이 조금은 색다르게 다가오는 듯했다.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마지막의 임상과정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영양요법 한정으로 진행되는 임상 실험이지만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 


「영양소의 힘」이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 책이라 그런지 책을 읽고 난 후 마치 하나의 논문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그만큼 내용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만 전문적인 지식에 목말라했던 사람이라면 참으로 반가운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정신 관련 질환 치료법에 대한 새로운 관점.

더불어 우리들이 더욱더 영양소의 균형을 챙겨야 할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 「영양소의 힘」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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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의 힘
윌리엄 J. 월시 지음, 서효원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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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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