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틀을 깨라 - 가전업계 패러다임을 바꾼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18가지 테마
가미오카 다카시 지음, 구수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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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가 성공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건 바로 창립자 테라오 겐의 철학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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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심리학 - 소비자의 코드를 읽는 15가지 키워드, 개정판 마케팅 타임리스 클래식
로버트 B. 세틀. 파멜라 L. 알렉 지음, 대홍기획 마케팅컨설팅그룹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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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상품, 서비스 유통과 관련된 경영활동을 말한다.

좀 더 자세히 얘기해본다면 아이디어 및 정보를 수집해서 현재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만들고 그 상품을 어떻게 더욱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판매를 할지 고민하는 부분. 물론 이 문장만으로는 분명 마케팅을 다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 조금만 생각을 해도 '소비자'에 답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소비자가 있기에 상품을 구입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고,

애초에 상품 자체는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에 '소비자'가 결국 해답이라는 결론. 그렇기에 우리는 수많은 마케팅 분야 중에서 '소비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세밀하게 살펴볼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소비의 심리학」

이 책은 소비자 마케팅 분야의 베테랑인 저자가 200여 가지의 구체적인 마케팅 사례를 통해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놓이고 '소비자 정보'를 통해 마케팅을 어떻게 끌어나가는지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책이다.

총 15가지 키워드로 읽어보는 소비자의 코드.




부분 어떤 키워드는 바로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특정 키워드는 읽기 전, 과연 어떤 걸 말하는 걸까 하는 작은 의문이 들기도 했다.

예를 들어 KEYWORD 7의 내용은 '소비자는 사회적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상품을 통해 사회적 역할의 수행을 향상시키다는 내용과 함께 구체적인 마케팅 사례를 읽고 나니 비로소 둘의 연결고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한 마케팅 이론만을 나열했다면 어려웠겠지만 다양한 사례와 함께 내용을 이끌어가는 덕분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소비의 심리학」

소비자의 구매 행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마케팅 전략을 면밀하게 세워볼 수 있어 현업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마케팅과 세일즈 담당자를 포함하여 마케터의 꿈을 키우는 사람이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 「소비의 심리학」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알고 싶다면 소비자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소비의 심리학」을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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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심리학 - 소비자의 코드를 읽는 15가지 키워드, 개정판 마케팅 타임리스 클래식
로버트 B. 세틀. 파멜라 L. 알렉 지음, 대홍기획 마케팅컨설팅그룹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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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심리를 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 마케터라면 필독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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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과학 - 궁금증을 풀고 불안감을 떨치는
크리스티네 기터 지음, 유영미 옮김 / 초사흘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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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 혹은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챙기는 약.

전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국에서 제조하는 약 자체에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아프기에 병원을 갔고 약을 먹는 게 너무나도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제대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게 맞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 배경에는 어쩌다 보니 기한이 지난 약을 먹게 되거나 지금 이 시간에 이 약을 먹어도 되는 것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고민을 하는 등의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여러 상황 속에서 고민하던 부분들이 하나 둘 쌓이면서

한 번쯤은 제대로 그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100% 아니 어쩌면 2-300%

내가 생각지 못한 약의 비밀 혹은 과학에 대해서 알게 해 준 「약의 과학」

어쩌면 처음 읽어보는 '약'에 대한 책이기에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듯하다.

하지만 처음으로 흥미롭게 읽은 '약'에 대한 책이기에 이 책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관련된 책을 찾아 읽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간략하게 책 속 얘기를 해보자면

유효기한이 지난 약을 복용해도 되는지, 식전 혹은 식후라고 명시되어 있는 경우 정확하게 어떻게 복용하는 게 맞는 것인가에 대한 시시콜콜한 내용부터 약이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새로운 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등등 알지 못한 흥미로운 내용에 대해 읽어볼 수 있는 책.


더 간단하게 책에 대해 말해본다면,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알찬 책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책을 읽기 전 평소 생각해 본 적 없는 전혀 모르는 용어들이 이렇게까지 흥미롭고 재밌게 느껴지다니. 저자가 만약 「약의 과학」을 통해 독자가 평소 약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과 전문적인 지식을 얻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면 그건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얘기하고 싶다.



의사에게 처방받아야만 살 수 있는 전문 의약품이든,

약국에서 간편하게 살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든, 제대로 복용해야 효과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너무나도 맞는 말이지만

사실 우리들 주변만 둘러봐도 약에 대해 알고 제대로 복용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부디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약의 과학」을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현직 약사가 전하는 쉽고 재밌는 '약 이야기' 「약의 과학」

약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해 불안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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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과학 - 궁금증을 풀고 불안감을 떨치는
크리스티네 기터 지음, 유영미 옮김 / 초사흘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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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됨과 동시에 약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알게 되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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