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우민(愚民)ngs01 > [100자평] 그 청년 바보의사

얼마전 돌아가신 고임세원의사의 유족이
대한정신건강재단에 1억을 기부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다시 한번 고 임세원교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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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01-27 13: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무살, 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
임재성 지음 / 경향BP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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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능 끝나고 아직 정시 발표는 안 나온 곳도 있지만 예비 대학생이나 혹은 예비 직장인들이 읽기에 좋은 책일 듯 싶네요...


닉 부이치치는 행복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한다.
"일시적인 것에 행복의 가치를 둔다면 그 행복 역시 일시적인것이 되는데, 사람의 외모는 변하게 마련이고
 돈은 있다가도 없을 수 있다.
자신의 겉모습이나 통장 잔고가 아닌 내면에 가치를 두세요. 그 가치를 지켜 나가는 건 자신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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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이슬아 수필집
이슬아 지음 / 헤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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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슬아는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이런 방식으로 글을 썼다고 한다.

수필집이라는 것도 그렇고 일기 쓰듯이 거의 매일 글을 온라인 상으로 구독자들에
게 전송했다는 사실에 놀랍다.

타인의 일상이나 인생을 알게 되는 것이
새로운 시도로 인해 신선했다.

아무도 원고 청탁을 안했지만 매일 한 편의
글을 발송하는 셀프 연재 프로젝트
일간 이슬아....

조금 더 요즘 세대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이슬아가 매번 어떤 거짓말을 요술처럼 꾸며낼까 기대하며 제목을 클릭했다. 〈일간 이슬아)를재독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독서법은 모든 문장을 의심하며 뜯어보라는 것이다. 어떻게 그녀가자신의 일상을 편집하고 선택했을지, 어떤 말들을고르고 위장했을지 상상해보자. 그때 우리는 어느틈에선가 불안해하며 웃으며 한편으로 도망가고 또 한편에서는 다가오는 이슬아 씨의 꼬리를 슬그머니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다(독자)

현재의 이슬아가 과거의 이슬아를 가공하여 미래의 이슬아에게 전송한다. 이슬이가 어떤 세상에서 누구랑 편결될지 현아는아직 모른다.
미슬아, 천천히 와줘.
현아는 그렇게 속삭이며 자기 이름을 적지만 그 순간도 즉시라이가 된다.
매일 용가를 내서 썼다.
2018년 10월이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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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1-25 15: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경제 원리에 숨겨진 부자들의 투자 비밀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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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은 박경철의 책이다.

부자란 더 이상 부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에 깊은 공감이 간다.

재테크는 부자가 되는 수단이라기보다는
부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게임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상식을 깨는 사람이며
이때 그가 깬 상식은 바로 안주와 매너리즘
이다. 또한 성공하는 사람은 관념의 벽을
깬다. -p358

부자가 되는 경제학은 따로 있다!
• 부자는 금리를 기준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본다 - 금리지식과 금리철학•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아야 이익이 날까 - 가격 결정의 원리• 부자는 투자 손실보다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더 싫어한다 - 거래비용의 악몽• 장기투자는 언제나 이기는 게임일까 - 장기투자의 리스크 관리• 부자는 위험을 지지 않아 계속 부자로 남는다 - 투자와 위험의 상관관계• 미술품투자 수익률이 주식투자 수익률보다 높다 - 투자와 수요공급의 원리• 부자가 되려면 은행을 떠나야 할까 - 은행상품으로 종자돈 모으는 법• 부동산 불패의 신화는 깨질 것인가 - 수요공급으로 본 부동산시장 전망• 변화하는 주식시장,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새로운 기회, 처녀상품을 주목하라 - 자산시장의 논리를 읽는 법

부자는 어떤 사람들인가부자란 기본적으로 자신의 부를 지키고 이전하는 데 관심이 있을 뿐더 이상 부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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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윤이나 / 민음사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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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읽은 책을 다시 보았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도 여전히 기지촌이 존재하고 있다.
그 속에서의 삶은 나는 실제로는 모른다.
다만 이런식으로 미루어 짐작할 뿐이다.

가슴이 아프다.....

거기에, 기지촌이 있었다. 〈원시적이고, 적나라한, 미군 기기를 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현장이, 그 한밤에, 섬뜩게아가리를 벌린 괴물의 입처럼 펼쳐져 있었다. 작가는 그곳을 어떻게 묘사했던가. 아쉽게도 그녀는 이곳의 풍경을, 그 살아 숨쉬는 순간을 포착하여 묘사하지는 않았다. 걸프전으로 인한 커프(Curfew), 즉 〈계엄령 시행중 미군들의 야간 통행 금지 시간(8쪽)인 여섯시 전후를 통해 그녀는 그곳이 어떤 곳인지 보여준다. 그러므로 그 순간에 있지 않은 것들이 모두 제자리에 있다고 상상해 보면, 그곳의 저녁이 진정 어떤 모습을 취하는지 알 수 있게된다.

베이비, 밍크, 진희, 리틀 수지. 인형 이름이냐고 물으며 아이는크레용으로 써주었다. 아무리 쳐다봐도 그 이름들이 김금순)이었다.
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었다.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김금수)이라는 이름으로 해서 그 과거를 떨쳐버리고 싶었다. 마치 악몽에신 깨어난 아이가 엄마를 찾듯이 이상하게 김금순)이라는 이름을 자1이 손으로 쓰면서부터 그녀는 진정한 김금순)이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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