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경제 원리에 숨겨진 부자들의 투자 비밀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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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은 박경철의 책이다.

부자란 더 이상 부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에 깊은 공감이 간다.

재테크는 부자가 되는 수단이라기보다는
부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게임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상식을 깨는 사람이며
이때 그가 깬 상식은 바로 안주와 매너리즘
이다. 또한 성공하는 사람은 관념의 벽을
깬다. -p358

부자가 되는 경제학은 따로 있다!
• 부자는 금리를 기준으로 경제 현상을 바라본다 - 금리지식과 금리철학•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아야 이익이 날까 - 가격 결정의 원리• 부자는 투자 손실보다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더 싫어한다 - 거래비용의 악몽• 장기투자는 언제나 이기는 게임일까 - 장기투자의 리스크 관리• 부자는 위험을 지지 않아 계속 부자로 남는다 - 투자와 위험의 상관관계• 미술품투자 수익률이 주식투자 수익률보다 높다 - 투자와 수요공급의 원리• 부자가 되려면 은행을 떠나야 할까 - 은행상품으로 종자돈 모으는 법• 부동산 불패의 신화는 깨질 것인가 - 수요공급으로 본 부동산시장 전망• 변화하는 주식시장,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새로운 기회, 처녀상품을 주목하라 - 자산시장의 논리를 읽는 법

부자는 어떤 사람들인가부자란 기본적으로 자신의 부를 지키고 이전하는 데 관심이 있을 뿐더 이상 부를 늘려야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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