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류시화 지음 / 푸른숲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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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실 이 책은 친구가 빌려주어서 내가 이십대에 읽고 난 뒤에 우연히도 지인이
선물로 주셔서 가지고 있다가 그 책을 조카를 주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그때와 지금의 글을 보는 생각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



˝바람, 구름, 저녁에 진 별들,
생의 희망과 덧없음,
나에게 다가오는 것들과
그 모든 꿈들을 위하여˝

살아 있는 자는 죽을 것을 염려하고
죽어가는 자는 더 살지 못했음을 아쉬워한다.

가장 큰 방해는 세상의 소음이 아니라 바로 너 자신이다."

 진정으로살아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가.

삶은 늘 미지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할 뿐
이지, 아무것도 약속하지 않는다.

위대한 사람과 하찮은 사람은 없다. 
 위대한 사람은 하찮은 일까지도 위대한 일로 만든다.

‘어느 곳을 가나 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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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적이 당신의 스승입니다
달라이 라마 구술 지음, 김충현 엮음 / 장승 / 199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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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 할때 성선설을 주장
한 맹자와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가 생각난다...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인 것처럼 확언하기 힘든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본디 선한다고 나는 믿고
싶다.....
물론 조두순같은 괴물은 빼고 말이다...

自性本來佛





오늘은 날씨가 유난히 좋다...
5년 전 하늘로 간 아이들이 남겨진 부모님
형제 자매들에게 선물로 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파리의 노테르담 대성당이 화재가 났다.
마치 우리의 숭례문화재가 떠올라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몸과 마음 중에서 보다 강한 것은 마음입니다. 몸과 입은 마음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욕망 등의 고통들은 마음이 가진 본성을 더럽히지 않습니다. 
마음이 갖고 있는 본성은 어떠한 더러움에 의해서도 오염되지 않는 순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기 혼자만의 이익이 아니라 모든 중생들의 이익을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중생은 고통을 제거하고 행복을 이루는 방법을 자기 안에 가지고 있습니다. 

너의 주인은 너 자신이다. 
모든 것은 너에게 달려 있다. 
나는 교사이며 의사이다. 
나는 너에게 효과적인 약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그 약을자신의 내면에 사용하는 것은 너 자신이다.

종교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해 함께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 
즉 자비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베푸는 것은진정한 자비가 아니다. 적에게까지 인내하고 사랑을 베풀 때 비로소 자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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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지음 / 더숲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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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작가의 책은 나에게는 늘 많은 숙제를 안겨다 주는 책이다...

한번 손에 잡으면 끝을 봐야 놓게 되는
그런 책이다....나에게는

늘 많은 것을 느끼고 혹은 깨닫게 된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말이다.

마음공부가 많이 부족하다고...

직업상 여러 종류의 신문을 접하다 보니
여러가지 사건에 많이 끄달리게 된다.
어쩌면 이것 조차 핑계일 수도 있다.

결론은 아직 모자르고
부족하다....
많이~~

하루를 반성해 보는 계기의 책이어서
좋았다.

모든 일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일어나며,
모든 만남에는 의미가 있다. -p174

 강박적인 생각을 내려놓을 때 마음과 가슴이 열린다.

꽃을 피우는 위험보다 봉오리 속에 단단히 숨어 있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는 그 인간 자체와 대화해야 한다.

삶이란 무엇을 하는가가 아닌, 
존재에 관한 문제이다."

미국 시인 찰스 부코스키는 썼다. "무엇인가를 시도할 것이라면끝까지 가라. 그러면 너는 너의 인생에 올라타 완벽한 웃음을 웃게 될 그것이다. 그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훌륭한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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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4.16일이다...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 기사를 보니 생존자 학생중 한 명이
원래의 꿈은 유치원 교사였는데, 세월호사건을 겪고나서 진로를 바꿔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 대학도 그 과를 가서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한다. 힘들었을 텐데 장하다고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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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1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4-16 1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친밀한 이방인 - 드라마 <안나> 원작 소설
정한아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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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시작해서 학력, 직업 심지어 성별까지도 거짓인 사람에 대한 이야기...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뭐가 씌였었나봐요...˝

허상을 겹치고 덧발라 만들어낸 가면 뒤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의 민낯...

"나는 매력적인 사람은 믿지 않아요.
- 그 안에 뭘 숨기고 있는지 알 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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