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이방인 - 드라마 <안나> 원작 소설
정한아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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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시작해서 학력, 직업 심지어 성별까지도 거짓인 사람에 대한 이야기...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뭐가 씌였었나봐요...˝

허상을 겹치고 덧발라 만들어낸 가면 뒤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의 민낯...

"나는 매력적인 사람은 믿지 않아요.
- 그 안에 뭘 숨기고 있는지 알 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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