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학교 -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교육을 이끄는
테드 딘터스미스 지음, 정미나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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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계적인 교육 전문가 테드 딘터스미스가
40년간 연구한 교육 혁신에 대한 보고서다.

저자는 미국 50개 주의 선도적 학교 200곳
을 탐방하고 발견한 피크 학습 환경을 알려
준다.

앞으로의 세상은 인공지능(AI)와 함께 살아
가야 하기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4가지 핵심
요소로
1. 목적의식(Purpose)
2. 필수역량(Essentials)
3. 주체성(Agency)
4. 지식(Knowledge)
로 정의한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삶을 준비하는 교육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우리 사정도 다르지 않다.
여전히 학습 내용을 달달 외우게 하고 시키는 대로만 행동하게 해서 좋은 성적과
소위 일류대학 입학만을 강요하고 있다.




그러나 제가 본 바로 교육계의 개혁은 상당히 더디다. 현 정권뿐 아니라 과거 정권
도 결국에는 실패했다.
왜 그럴까?
여전히 사학의 힘은 무소불위하고
여전히 그들은 사회적으로 영향을 주는 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K대학의 교비 비리도 결국 교육부
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경고나 시정, 주의 조치가 전부다......

대한민국의 사학은 본래의 설립한 분의 뜻과는 다르게 자손들이 돈벌이 수단이 되어 어느 곳은 4대째 세습 경영을 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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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사유의 시선 - 우리가 꿈꾸는 시대를 위한 철학의 힘
최진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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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교수의 EBS강의를 본 적이 있다.

철학을 어렵게만 생각하고 시도 조차 하지
않는 우를 범하는 것 같아 읽게 된 책이다.

철학을 수입한다는 것은 곧 생각을 수입한
다는 뜻이다. 생각을 수입하는 말은 우리가
수입하는 그 생각의 노선을 따라서 산다는
뜻이고, 생각의 종속은 가치관뿐 아니라 산업까지도 포함해 삶 전체의 종속을 의미한다.p24중

섬뜩함을 느끼게 된다...
정신적으로 노예가 되는 세상...
이미 발을 들여 놓았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인간은 결국 질문할 때에만 고유한 자기 자신으로 존재한다.

내 것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은 내게 필요한 것을 받아들이기 위한 효율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이다. 

한국에 철학이 들어온 일을 얘기할 때는반드시 아편전쟁阿片戰爭, Opium War
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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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말들 - 후지이 다케시 칼럼집
후지이 다케시 지음 / 포도밭출판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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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본인이 글쓴이 후지이 다케시의 유고집이라고 표현한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썼던 칼럼들을 모은 것이다.

후지이 다케시라는 한 지식인의 고민과 성찰이 담긴 짧은 글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옥과 같은 이 세상을 날카롭게 문제를
제기한다...

일본이라는 가깝고도 먼 나라에서 온 그가
한국생활이 어땠을지 짐작은 가지만 그 실상은 알 길이 없다.

그럼에도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 손을 잡자고 호소하는 그의 말들을 보면서
이 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은 과연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사건을 ‘세월호‘라는 고유명사로 부르는 것의 위험성은 여기서 생긴다. 나를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월호라는 배자체와는 것이 무관하기 때문이다. 세월호, 단원고, 청해진해운과 같은 고유명사를 부각시키는 일은, 마치 그들을 기억하려는 작업처럼 보여도 사실은 망각을 위한 준비 단계로 봐야 한다.
청와대 대변인 입에서 나온 순수 유가족‘이라는 말이 단적으로 보여주듯이, 지금 이 
사회를 유지하려는
 이들이 노리는 것은 우선 이 문제를 특정 소수의 문제로 한정해 나머지 이들을 ‘일상‘으로 복귀시키는 것이다. 그것만 성공한다면 나머지 일은 그야말로 시간이 해결해준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와 같은 고유명사화에 저항하면서 기억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 고유명사를 빼고 이 사건을 4.16이라고 부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을 것 같다. 4.16이라는 시간은 결코 ‘그들만의 시간이 아니었다. 그충격으로 일상이 깨지면서 우리 모두가 당시자가 됐다. 우리는세월호를 공유하지는 않았지만, 4·16은 분명히 공유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죽인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죽음을지켜보면서 느낀 우리 자신의 붕괴감이다. 그 암담한 심정, 슬픔, 분노가 4.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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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있는 그대로의 내가 너무 좋아 - 오늘도 수고했어, 온전히 나만을 위한 궁디팡팡
냥송이 지음 / 앵글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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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고양이를 비대어 실은 우리들의 이야기른
하는 책...

좌절감이나 우울함이 생기려고 할 때
한번쯤 읽어 보면 도움이 될 듯하다...

순간에 주어진 경험들을
나만의 속도로
완벽하게 즐기는 거야.

사람들의 안 좋은 시선과 비난에
상처받아 마음의 문을 닫고
스스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
나를 숨기고 아파하지도 마.

인생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일들로 가득 차 있어.

갑옷으로 마음을 꽁꽁 싸고
남을 대하기보다.
 열린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 봐.

누구보다 멋진 너.
 누가 뭐라 하는 신경 쓰지 마.
남들과 같아지려 할 필요도 없지.
너만의 개성을 가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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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 구혜선 일러스트 픽션
구혜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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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을 단순히 여배우로만 알고 있었다.

영화감독도 데뷔하고 음반도 냈다고 한다.
다재다능한 사람인 것 같다.




용서란 마음을 비우는 일이죠
마음속에 차오른 감정이 무의미해지는
일이죠....p163중에서

신선함, 새로움, 설렘의 감정은 짧다.

책의 그림도 본인이 직접 그렸다니...
놀랍다!

"당신이 겪지 않았다고 해서 당신의 경험이 아니라고 해서,
그 현실을 부정해서는 안 돼. 언젠가 당신에게도 닥칠 거야."

 현실은 공동의 것이고 그 현실 안에그 현실 안에는 항상 시간에 쫓기는 우리들이 있다‘ 


모든 이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건 순수 뿐

그리움을 남기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

"아무도 도와줄 수 없어. 너 스스로 깨달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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