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충격 - 테크놀로지와 함께 진화하는 우리의 미래
케빈 켈리 지음, 이한음 옮김 / 민음사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술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으며 어디로
가는 것일까?
조직은 시장을 통하여 세상의 흐름을 읽는다.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며, 그 속에서
상생의 코드를 쓰면, 마침내 우리의 생존
그리고 성장을 담보하는 선순환을 가져오기를 바라게 된다. 그러나 그 직무에
는 다수의 의사결정자들이 관여하는 시스템의 작동 과정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복잡하고 피하고 싶은 일
일 수 밖에 없다.

저자 케빈 켈리는 기술의 진화뿐 아니라
시장의 진화를 일관된 어조로 설명해준다.
기술을 통해서 본 사회의 변화에서 주목해
야 할 것은 ‘필연성‘이다.
에디슨의 전구발명, 벨의 전화 발명, 심지어
해리포터의 출현까지...

이질성을 꿰뚫어 보는 동질성의 자각...

우리의 성취 가능성은 기술로부터 오며
우리의 끼 혹은 능력을 발휘하게 할 기술적
가능성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을 기억하는 밥 - 사람에 지친 당신을 위한 음식 치유 에세이
윤혜선 지음 / 에쎄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연어초밥
티라미슈
돼지불고기
달래 된장찌개
순대볶음
닭백숙
떡볶이
두부 요리
미나리전
닭개장
가지올리브유절임
김치볶음밥
딸기 티라미슈
버섯 전
쌀국수
굴국밥
단호박 찜
만두전골
고추잡채
참치 비빔밥
팥빙수
어묵탕
닭볶음탕
주먹밥
해물카레 스파게티
피시 카레
가지 두반장 볶음
귤잼
냉이전
또띠아
감자탕
양미리 조림


사람에 지친 당신을 위한 음식 치유에세이
라고 한다. 저자 윤혜선은 이혼을 하고 아들
셋을 홀로 구미에서 영어학원을 하며 살아
가고 있다.

음식이 위로가 될 때가 있다...
먹고싶은 음식은 말이다.
다만 부작용은 결국에는 비만이다...

저자의 추억속, 혹은 사연 있는 음식과 이야기가 읽을 만하다.
요즘은 이런 타인의 삶을 바라보며 상상하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별이 빛날 땐 밤, 당신이 웃을 땐 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음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아 있음에 감사를 하며 산다면 이게 행복
이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언젠가 복불복게임에서 강호동이 한 말
˝나만 아니면 된다˝는 말이 유행어처럼 쓰이던 때가 있었다.

내가 가끔 회의에서 팀원들에게 이런 말을
한다. ˝내가 조금 더 편하면 누군가는 조금
더 힘들어 지는 거˝라고 말이다.....

세상 사는 이치가 그렇다.
좋은 일 나쁜 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어디를 가던지 최선을 안하고 하찮게
혹은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한다고 하는 사람
들이 존재한다. 자신이 대단한 것처럼....

언젠가 생활의 달인을 보고 달인이 불쌍
하다는 여대생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왜 그러냐니까? ˝단순한 업무를 얼마나 오래했으면 달인이 되었겠냐?˝는
답이 돌아왔다. 그 친구는 아마도 달인은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가보다.

내가 본 달인들에게는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자기 일을 대단히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착오와 시행속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것이다.
대충 혹은 마지못해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는 절대로 달인이 나올 수 없다.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온전한 육신에 감사하자!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육신을 가진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존재의 행운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이에 부끄럽 지 않은 하루를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원대한 계획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과감히 도전하는 자들의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신이 자기 주인을 골탕 먹이는 경우가 있는느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특이한 심리적 고착을 정신 의학 용어로는 〈증후근syndrome)이라고 부른다. 

〈선택은 포기의 다른 이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 - 유엔 ‘환경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기후 위기 시대의 해법
오기출 지음 / 사우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대한민국이 급감하는 출생률에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정작 우리가 걱정해
야 하는 것은 인구 부족으로 2300년에 사라
질지 모르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환경파괴로
50년 뒤에 무너질지 모르는 이 터전 자체라
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국가와 기업은 끊임없이 성장이라는 명분
으로 발버둥치고 환경보호는 실패한다.
그리고 그 책무는 개인에게 전가된다.
우리는 열심히 잘 떨어지지도 않는 스티커
를 유리병에서 떼어내고 분리수거를 한다.
하지만 기업들은 끊임없이 병에 음료를 담아 라벨을 붙여 판매한다.
국가는 그 쓰레기들을 모아 다른 나라에
가져다 판매한다.
물질자본주의는 환경오염까지도 먹고 자란다......

매년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이
4월5일 식목일이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9-06-25 1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6-25 1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얄라알라 2019-06-25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번째 사진의 식물은 혹시 이름이 뭘까요? 어제 어떤 산 앞에 표지석 바로 옆에서 이 꽃을 보았거든요

2019-06-25 18: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죽음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함지은 북디자이너 / 열린책들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가 날 죽였지?
로 시작하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자전적
주인공의 소설이다.

주인공 가브리엘 웰즈의 입을 통하여 작가의 고민, 삶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보니 인간으로서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를 조금은 느낄 수 있었다...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조금은 엉뚱하지만
기발한 형식으로 조만간 2권을 빨리 읽어
야겠다....

근본적으로 어느 누구도 진심으로 자기 자신의 죽음 을 믿지 않는다. 우리는 누구나 무의식 속에서 자기 자신의 불멸을 확신한다.
- 지그문트 프로이트

 나는 나와 생각이 같지 않은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 말하는 게 아니다. 이미 나와 생각이 같은 이들에게 혼자가아님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말하는 것이다.
- 에드몽 웰즈,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제12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