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연령, 발달수준에 맞게 전면 책장을 잘 활용하면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스스로 자기 공간을정리하는 아이들

정리습관 만들기의 첫 단계는 ‘모으기‘입니다.

다음은 따로따로 ‘분류하기‘입니다.

1인 가구의 특징을 고려해서 가장 먼저 바꿀 수 있는 것은 침대를 방에서 꺼내는 것입니다. 굳이 방안에 옷과 함께

거실에 반드시 소파와 TV를 놓아야 한다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책을 좋아하는사람은 거실을서재처럼 꾸미면 좋다.

좁은 공간은 틈새 선반으로 수납

‘미니멀라이프‘도 좋지만,
‘미니멀‘보다 ‘라이프‘가 먼저

버릴 것인가, 말 것인가?
물건과 이별하는 데도 예의가 필요하다

나를 이해해야진정한 미니멀리즘도 가능하다

종류별, 계절별로 구분해 같은 방향을 바라보도록 걸어야옷이 덜 상하고, 찾아입기 편하다.

같은 공간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방한번 놓아버리면 연쇄적으로 모든 공간이 어수선해진다.

한쪽에 몰아놓았던 물건들에게 제자리를 찾아주고 나니우울하고 무기력했던 마음까지 밝아졌다.

좋은상태를 경험해본 사람은아주 작은 노력이라도 좋아지는 쪽으로 기울이게 된다.

똑같은 물건들을 한곳에 모아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물건에 대한 집착이 조금씩 줄어들고 성공적으로 버릴 수 있다.

다시 멋진 삶을 채울 수 있는공간을 선물하세요

좋아하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으면 즐거움이 배가된다.
그림 그리기가 취미인 의뢰인의 방에 이젤을 놓아주었다.

정리의 순서는한 공간을, 집중적으로, 드라마틱하게

사실 안쓰는 물건을 비우는 것만 잘해도 집은 충분히 원해집니다. 알맞은 자리를 찾지 못하고 수납공간 바깥으로

정리의 시작은바구니가 아니다

숨은 공간까지 정리해야완벽해지는 집

책장에 책을 꽂을 때는시선이 먼저 닿은 곳을 여유 있게

항상 깔끔한 욕실의 비밀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수경재배 식물로 화장실의 분위기를완전히 새롭게 바꿀 수 있다.

편리한 주방은 동선이 만들고,
깔끔한 주방은 수납이 만든다

첫째, 어떤 형태의 주방이든 가장 이상적인 주방동선은준비대, 개수대, 조리대, 가열대, 배선대입니다. 냉장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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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세상 어느 곳보다 편안해야 합니다.

비워야 할 물건이 많다는 것은후회와 불안이 많다는 것

과거에 집착하느라, 혹은 미래가 불안해서 가지고 있게된 물건들은 삶을 가듭니다. 짐 더미에 갇혀 사는 사람은 현

서 ‘비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죠.

내가 좋아하는 물건은숨기지 말고 드러내자 도

방안에 있던 사무용 테이블을 거실로 꺼내면아이들을 지켜보며 일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진다.

공간마다 각기 다른 역할을 부여하라

물건을 분류한 뒤,
하나의 공간에 몰아 넣자

다락 공간을 도서관으로 만들 수도 있다.
이런 공간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전문가의 조언, 남들의 고정관념 깨고내 ‘삶‘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식탁을 거실에 소파를 방안에?
고정관념 버리면 변화가 쉬워진다

"그 방은 안 쓰는 방이야."

보통 집에는 일명 ‘창고방‘이라고 불리는 방이 꼭 하나씩 있습니다. 멀쩡한 방이 대체 왜 자꾸 창고로 둔갑하는 걸까요?

공간도 물건도 쓰는 사람의성장과 변화에 맞게

옷과 잡동사니가 쌓여 있던 알파룸을 아이들 놀이방으로 꾸몄다.
유리문 앞의 물건들을 치워 개방감이 들고,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볼 수 있다.

의미 없이 나열된 물건들이거실을 창고로 만든다

일하는 엄마아빠에게가장 중요한 건 휴식과 숙면

딱 1명도 좋다,
엄마가 마음 편히 쉴 곳

나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면공간이 아니라 물건이어도 좋다

잠깐의 기쁨보다오래 가는 행복감

아이가 있다면 ‘완벽한 정리정돈보다
‘놀이 공간 정해주기‘가 먼저

아이 키우는 집의 포인트는 ‘수납에만 너무 집착하지 말라‘

아이들 책은 ‘꺼내 보고 싶도록전면 책장에 표지가 보이게

거실에 있던 아이들 물건을놀이방으로 모두 옮기니 가족 모두의 거실이 만들어졌다.

집안 곳곳에 흩어져 있던 아이들 장난감을 하나의 공간에 모았다.
아이들놀이 공간은 다른 공간들과의 분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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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내게 여일한 흐름이고 전체적 소통이며 중심의축이기는 하다.

어떤 장소가 문제가 아닌데
문제는 분명 나인데
어떤 장소라도 처음 들어간 장소는
나올 때마다 방향감각을 잃고
생게망게에 빠지고 만다

살아감 자체가 오고감이 유별한 관계로
몇 번이고 헤매고 나서야 비로소
바른 길 불쑥 앞을 터줬던 건 아닐까

아침나절마다실행하는
모닝커피와의 산뜻한 조우

절망을 깨물지 않아도 될 세상
아직 그곳에 있다

도꾸멘또 : 영주권

세상이라는 바다에외로운 섬으로 떠 있는내 가게 앞 화단에한 발 부단히 얹고 서 있는

저돌적이면서도 당당하게
길라잡이가 되어 주는
반딧불이의 유연한 비상

살아냄도 때로
소나기에 젖는 풀포기 같은 거라는 터득
마음속 궤적이듯 파고든다

나무는 푸르른 촛불 켜고
하늘 우러러
지치지 않는 순례 떠나는
머물수록 빛나는 나그네다

맨살인데도 추위에 떨지 않는
나무의 긍정 사이로 

나무는 푸르른 촛불 켜고
하늘 우러러
지치지 않는 순례 떠나는
머물수록 빛나는 나그네다

절대고요의 평온은 갈수록 적요로워도
더불어 새침하고 쓸쓸하게 엉켜 있다

걷고 걸어도 언제나 유유히 닿는 곳은
전진하는 범박한 인생이라는 강

자아를 놓아 버리고 집착도 벗어 버리고
동굴만의 침묵에 동화되어
굴타리먹듯 작은 몸피 한껏 웅크렸다

* 폰초 : 머리에서 뒤집어쓰는 모포

홍당무로 담근 나박김치배추는 배추인 양배추 김치 스메주콩으로 기른 콩나물감자와 양파만을 건질 수 있는일본된장국 등을심심파적으로 만들어 보던 국적불명의 식탁

바둑판처럼파란만장에네모나게 펼쳐진 사방으로가까우리라는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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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에 살고 같은 학교와 학원을 다니며 십대시절을 보낸 아이들을 좀 감상적으로 표현한다면 ‘장래하지 않을 장래희망의 변천사를 지켜본 사이‘쯤으로 요약

100퍼센트 한우!아닐시 100배변상! ‘

"너 재수 생각하는 거면 하지 마라, 하지 마."

"상할 대로 상하니까 절대 하지 마."

"강남 얘기 많이 한다, 너. 누가 보면 강남 출신인 줄 알겠어."

"나는 작년에도 올해에도 달라진 것이 없어. 여전히 그상태야."

"중국집도 조미료 쓰는데, 아주 한국자씩 쓴다던데요?"

"매운 거 잘 드세요? 우리 사천은 매븐데?"

"처음에는 전라도, 경상도 나눠서 싸우다가 지금은 어?
남녀로 나눠서 싸우고 그런 거지, 적대의 재생산이지" 하

배추를 심다니, 세상이 망하기 전에 심겠다는 사과나무도 아니고 배추를, 그는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사과나무

나는 숟가락으로 만두를 터뜨리면서 답했다.

"그래, 넌 어디서 왔니?"
기오성이 그렇게 말하며 물수제비를 떴고 조약돌은 얼마가지 않아 잠겨버렸다.
"페퍼로니에서 왔어."

엄마는 내가 임용고사에 매달리는 것을 이해하면서도안되면 임시로라도 일하다가 결혼하면 되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 그때마다 나는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

"지금 우리가 힘들잖아, 백만 백수 시대잖아."

"니도 옛날로 치면 과거 보러 안 갔겠나."

을까. 인생에서 경험은 너무 중요하고, 해서 회사에서도경력자에게 월급을 더 주면서 사수나 선임이라고도 부르고, ‘경로‘도 우대하고 그러는 것일 테니까.

"약자라니요? 우리 선생님이 어딜 봐서 약자예요?"
"약자죠."
"이혼했다고요? 요즘 세상에?"
"언제나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인 거잖아요."

그 어려운 예술대학 입시에 돈을 댔으면서
도 부모는 정작 이후에 내가 무슨 성취를 이루고 있는지 관심이 없었으니까.

"그러니 예술하는 우리 자신을 좀더 사랑합시다, 에?"

"당연히 텃세죠. 이 조그만 섬에서 전동 사람, 후동 사람 다르다는 말이 나와요. 안나씨가 부단히 노력하죠."

되면 되고 안 되면 모르고.

이사라는 직함은 사실상 보수가 없는 명예직이었다.

"뭔가를 하긴 해야겠어요. 아주 작은 거라도, 이렇게는못 견디겠어요."

"요즘 사람들 정말 멋과 여유가 너무 없어요. 그래서 예술이 찬밥이야."

"칠월 칠석이네, 견우직녀 만나는 날!"

이기기 힘들지만 그만둘 수 없는 싸움이 있다.

어쩔 수 없는 고군분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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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시를 만났다....

눈 온 아침
신경림

잘 잤느냐고
오늘따라 눈발이 차다고
이 겨울을 어찌 나려느냐고
내년에는 또
꽃을 피울거냐고

늙은 나무들은 늙은 나무들끼리
버려진 사람들은 버려진 사람들끼리
기침을 하면서 눈을 털면서





이상 기후로 어제까지 봄날 같던 날씨가
주말을 맞아 쌀쌀해졌네요...
예전에 영하 14도, 15도니 하면서 한강물이 얼었다는 뉴스가 문득 생각나네요.
겨울은 추워야지 하는 분들도 있지만,
너무 추워지면 아무래도 서민들이 더 고통을 받습니다....

벌써 11월도 며칠 남지 않았군요....

모두들 코로나19,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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