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멋진 일에는 두려움이 따른다 - 이연이 말하는 창작에 대한 이야기
이연 지음 / 한빛라이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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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없다라는 말에 깊이 공감하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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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각을 할까 해.
소용이 없더라도 말이야.

"오늘은 꼭 바라는 대로 됐으면 좋겠다. 뭐든."

‘욕망이란 원래 증식하는 거니까

"너무 단정하면 몸이 뻣뻣해 보이니까 여유롭게."

- 바다눈이라는 건, 커다란 바다 생물의 사체에서 나오는선물이나 미생물이 눈처럼 내려서 붙여진 이름이야. 죽음잔해라는 거지. 그러니까 네가 먹는 건 고래의 똥?"

말은 본능처럼 툭 던져졌고 주워 담을 수 없었다. ㄷ

"인간 복제는 인간의 한계 같아.

"아무것도 안 하면 다 잃을 것 같으니까.

즐거운 생각을 할까 해. 소용이 없더라도 말이이방법은 간단해 행복했던 때를 떠올리는 거지.

땅콩의 다른 명칭은 낙화생이다. 지상에 노란 꽃을 피웠다가 그 꽃이 떨어질 즈음 씨방 자루가 땅을 파고들어 열매를맺는데, 그 열매가 땅콩이기 때문이다. 땅속으로 기어들어 가야만 자랄 수 있는 땅콩은 땅속이어야만 살 수 있는 인간과닮았다. 지금 우리의 삶은 예전 문명으로부터 떨어진 꽃처럼느껴진다.

‘이끼는 우주에서도 살 수 있대‘

‘나무는 복수하기 위해 자살한 거야, 인간들을 몰아낸 거지 이 행성에서 자신들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았던 거야.
자신을 찾아오던 새와 다람쥐, 뱀, 그리고 나비와 벌이 더는오지 않음에 분노를 느낀 거야.‘

‘철새들은 때가 되면 다 남쪽으로 내려간다는 거. 따뜻한곳을 찾아 계속 날아다니는 거지. 새들의 눈에는 방향을 알수 있는 단백질이 있대. 지구의 자기장을 통해 방향을 감지한다는 거야. 모든 생명이 각자 자신만이 가진 방식으로 지구를살고 있었어. 인간이 보던 세상이 전부가 아니었던 거지‘

"살아 있는 모든 작은 것들은 강해, 그 어느 것보다."

‘바다에도 숲이 있대‘

그녀는 고사목 같다.

기후 위기라는 단어가 더는 모호하지 않음을 매일 체감하는 요즘, 『이끼숲』의 배경이 되는 지하 도시는 머지않아 정말로 우리가 맞이할 미래처럼 느껴진다. 이 소설에서 인간은 생

"도망이나 추방이 아닌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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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들으면 뭐라고 할 만한 쓸데없는 일들을 잔뜩하겠습니다."

- 창작은 쓸모없어 보이지만 쓸모없는 일이 아니며,

몰라도 상관없다

많은 일이 믿음을 씨앗으로 사실이 된다.

나도 그저 떠오르는것들을 기록하고있을 뿐이야.

걷다 보면 이유를 발견하게 된다

어떤 일이든 이유가 없으면 지속할 수 없다. 

모르고 이뤘다는 말은 일부 맞는 말이다. 하지만 정말로야심 없이 순수한 마음만으로 이루는 것은 쉽지 않다.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다

다양성 인정하기

창작을 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없다.

전날 마신 술을 털어내는 법은 단순하다. 반성하는 하루를보내는 것이다. 물을 마시고, 깊은 잠을 자고, 쓰린 속을부여잡으며 내가 무엇으로부터 도망쳤는지 생각한다.

여러 일을 지속하다 보면 얻는 귀중한 깨달음이 있다. 모든일은 그만한 보상과 괴로움이 따르기 마련이며, 직업은 적어도견딜 만한 괴로움을 가진 것이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재미있는 게 너무 많은 여행지도 창작에는 좋지 않다.

창작을 할 때 적당한 고립은 필수다. 하지만 방에만 머물지않길 바란다. 오래 몸담는 곳이 곧 자기만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기분 관리와 직결되는 요소 중 하나가 환기다.

잘 만드는 것만큼 잘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스타그램은 실제 공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는 점,
간단하게 비공개 버튼으로 그림을 숨길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틀려도 된다

일과 연애는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위기를 여러 번 넘겨봐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의 특징은 할머니들도 할 수 있다는것이다. 다양하게 시도하다 보면 내게 맞는 것이 찾아진다.

파다 보면, 점점 옆쪽의 흙을 덜어내기가 쉽다. "나는 깊게파기 위해서, 넓게 파기 시작했다"라는 스피노자의 말이 있다.

재능이라는 건, 시키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솔직해지는 법은 간단하다. 좋고 나쁨에 대한 기준을 잠시내려놓으면 된다. 우리가 솔직하지 못한 건, 그 이야기 혹은내 모습 등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숨기고 싶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일을 성공이나 성취로생각한다. 하지만 둘은 엄연히 다르다. 내 경험에 비춰보면성공은 개념이지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아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항상 지켜나가야 하는 상태에 가깝다. 하지만 성취는일단 이루고 나면 도장을 찍은 것처럼 흔적이 남는다. 그리고눈에도 잘 보인다. 혼자 하는 일은 잘 보이지 않고, 세상과 함께섞이며 이룬 일은 잘 드러난다.

고독 속에 오래 있으면 질식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을 지키는 벽이 있다.

절대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스로가 자주 실망스럽고, 비겁하고, 나쁜 생각을 하는 게그렇게 특별하게 이상한 일인가? 모든 인간이 거의 비슷하다.

가시가 있는 나무는 독이 없다고 한다.

얼마큼 솔직할 수 있는가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내가 선택한 것은 사랑이다.
괴로움보다는 언제나, 사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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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지 않은가. 같은 지역 같은 생활권인데 왜 여기는 욕을 먹고 저기는 말이 없을까? 사람들은 자기가 갖지 못하거나가질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존재 가치를 부정하곤 한다. 이런 일들은 비단 부동산뿐 아니라 주변에서도 빈번하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와 비슷한 느낌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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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인문학 산책 - 23색 아이템으로 만나는 일상의 자본주의
조홍식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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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류가 누리고 있는 21세기 ‘물질적
풍요‘를 만들어 내는 제도는 자본주의다...

자본주의는 세계를 하나로 만들었지만,
자세히 내용을 들여다보면 놀라울 정도의
문화적 다양성이 존재한다.

우리 일상의 의식주를 시작으로
유통, 화폐, 금융, 건강, 스포츠, 예술,
관광, 교육, 전쟁, 정치까지.....

인류 역사상 중요한 23가지 테마별로
자본주의 세계가 어떻게 변모했는지
분석했다...









절대적 진리란 없다.
누구의 주장도 틀리다는 표현 보다는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다.
언제부터인지 우리는 남의 행복에는 배아파하고, 시기, 질투가 난무한다.
남의 불행에는 은근히 미소짓는 인간들이
존재한다....

조그마한 사실을 침소봉대해서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현혹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러기에 겉과 속이 다른 무리들이 득세를
하는 것은 아닌지?
그걸 구분 못하는 愚民들이 많아지는 것은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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