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는 ‘뇌‘을 단련하는 것  - P-1

누구나 할 수 있는 ‘뇌단련의 포인트 6가지
1.매사에 감사하기
2.긍정적 마인드 지니기
3.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4.이타심 기르기
5.마인드풀니스 실천하기
6.대자연 체험하기 - P-1

‘행복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면행복은 멀어진다 - P-1

우울감에 빠져 있거나 부정적 사고방식을 지니면 미래의 가치를평가절하하게 된다. - P-1

또 ‘연간소득 약 8,000만 원까지는 소득과 행복감이 비례하지만,
8,000만 원을 넘으면 더는 비례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과도 발표했다.
그 이유는 연간소득이 오르면 물욕도 덩달아 커지기 때문이다. 소득이 높아지면 갖고 싶은 물건의 가격도 높아진다. 부동산이나 고급 차와 같은 고가의 재화를 소유하고 싶어진다. 즉, 아무리 소득이 늘어도욕구가 채워지지 않아 불만이 쌓이는 것이다.
나는 이런 상태를 ‘강욕무간지옥無間地獄)‘이라고 부른다. 아무리 많은 것을 얻어도 만족하지 못하면 절대 행복감을 느낄 수 없다. - P-1

먼저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지니면 그 결과로 물질적 풍요가 따라온다는 점을 이해한다. - P-1

뇌의 능력에는 학력 테스트로 측정할 수 있는 ‘인지능력과 학력 테스트로는 측정할 수 없는 ‘비인지능력‘이 있다. - P-1

행복한 삶을 사는 데에는 ‘인지능력‘보다 ‘비인지능력‘이 중요하다. - P-1

뇌에는 ‘액셀‘과 ‘브레이크‘에 해당하는 부위가 있으며, 액셀이활성화될 때 행복을 느낀다. - P-1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이기심을 덜어내고 셀프리스 상태에다가가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 P-1

행복한 사람이란 뇌섬엽이 두꺼운 사람이다. 뒤집어 말하면 ‘뇌섬엽이 두꺼워지도록 뇌를 단련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참고로앞서 "행복한 삶의 열쇠 중 하나는 ‘비인지능력이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뇌섬엽이 두꺼워지도록 뇌를 단련하면 비인지능력도 발달한다. - P-1

나이와 상관없이 뇌는 성장한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의 열쇠인 뇌섬엽도 단련하면 커진다! - P-1


뇌섬엽이 관여하는 경우의 예

글, 음악, 그림을 접하고 감정, 감동이 일어날 때
여러 감각이 통합될 때
사회성과 관련된 작용이 일어날 때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때
무언가에 집중하기 시작할 때 - P-1

뇌섬엽을 단련하려면 뇌에서 이기심을 없애고 뇌를 셀프리스상태에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뇌단련‘이다. - P-1

감사는 뇌 회로를긍정적으로 만든다 - P-1

항상 감사하면면역력이 높아진다 - P-1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면 의욕이 샘솟고 면역기능도 좋아진다. - P-1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면 성장지향적으로 생각하며 자제력이 높아진다. - P-1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면 사물의 긍정적인 면을 더 쉽게 발견할수 있다. - P-1

‘자기비판‘보다
‘감사‘가 더 성장하게 한다 - P-1

자신을 비판하기보다 매사에 감사할 때 의욕이 샘솟고 성공 사이클이 만들어진다. - P-1

감사하는 마음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면 ‘감사의 뇌 회로‘가 발달해 매사에 감사하게 된다. - P-1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려면 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중요하다.
먼저 상점 계산대에서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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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E. 캐서린

심리치료사로 40년간의 경력을 마무리한 뒤 현재는 시나리오작가, 대필 작가, 그리고 국립공원 레인저로 활동 중이다. 2016년에는 마스터 시나리오 작가 자격을 얻었고, 2019년에는 올해의 요세미티 근속봉사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생을 통해 삶의 밑바닥부터 정점까지 모두 마주한 그녀는, 인간성과 영성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얻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모든 이야기 안에 이러한 지혜와 함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류는 발전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다. 저서로는『뮤어(Muir)』, 『경계선(Boundaries)』, 『선을 긋는 곳(Whereto Draw the Line)』, 『어제의 의사(The Yesterday Doctor)』,
『스토킹 요세미티 (Stalking Yosemite)』 등이 있다. - P-1

인간은 생명이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그리고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일관되게 존엄하고 고유하다. 이 존엄성과 고유성을 유지하게 하고보호하는 것이 경계선이다. - P-1

"좋은 울타리가 좋은 이웃을 만든다."
로라의 이야기로버트 프로스트 - P-1

아메바는 튤립이 아니다 - P-1

우리는 보이지 않는 원에 둘러싸여 있다 - P-1

접촉은 우리가 어디에서 시작하고 끝나는지를 말해 준다 - P-1

경계선은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 - P-1

나는 당신이 아니다 - P-1

우리에게는 후진과 전진 기어가 있다 - P-1

우리는 거울이 없으면 자신을 볼 수 없다 - P-1

밀착은 친밀함이 아니다 - P-1

밀착된 개인은 알려지지 않는다 - P-1

정신의 빵과 나라친밀감이 부족하다는 것은내가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P-1

거리가 멀어질수록 마음은 더 차가워진다 - P-1

아이들은 욕구가 있어야 한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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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부 - 축소의 시대가 아닌 확장의 시대
조영태.고우림 지음 / 북스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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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민학교(초등학교)다닐 때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공부했었다.
지금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 일이다.
한반에 거의 70명정도 말 그대로 콩나물시루였다...

‘인구 감소‘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 요인으로 꼽힌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다.
저자 조영태, 고우림은 인구 감소를 재앙이
아닌 부의 원천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한다...

수치여 갇힌 비관적인 생각을 벗어나, 인구를
새로운 관점에서 읽는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관점의 확장‘과 ‘영역의 확장‘을 통해
국경과 세대를 아우르는 해법을 찾고, 한국
제조업과 청년 일자리의 미래를 세계 인구 지형에서 모색한다.




We are the world!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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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글쓰고 만드는 사람. 몇 해 전 우연히 야구팬이 된 뒤,
저녁마다 일희일비하며 살아가고 있다. 독일 문학과 프랑스 문학, 미술을 공부했고 사로잡힌 돌』,
『모나미 153 연대기』 등의 책을 썼다. 서울에서 독립출판 ‘돛과닻‘과 ‘안녕글방‘을 운영하고 있다. - P-1

야구에는 그런 읽기를 허락하는 여백과 사잇길이 무수히 존재한다. 아, 이 얼마나 서사적인 스포츠인가! - P-1

야구팬의 감정은 모순으로 가득하다. 어떤 팀은구단주가 재벌이라서 싫고, 어떤 팀은 구단주가 돈을안 써서 싫다. 지나치게 잘나가는 팀은 응원할 맛이안 나고, 너무 못하는 팀은 응원하는 일이 고역이다.
때로는 정말 사소한 이유로도 마음이 식는다. 이를테 - P-1

내향인도 야구장에 간다 - P-1

축구의 매력은 공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데 있다. 값비싼 장비도, 드넓은 경기장도 필요 없다. 그래서 빈자의 스포츠, 평범한 아이들의 놀이다.
그에 비해 야구는 장비도 시설도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만큼 다채로운 스포츠다. 포지션마다체형의 차이가 큰 건, 수행하는 일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이다. 야구는 던지고, 숨기고, 치고, 받고, 슬라이딩하고, 피하고, 밟고, 눈치 보고, 몰래 뛰고, 기다리고, 참고, 계산하고, 버티고, 점프하고, 달리고...
수많은 일이 겹겹이 얽혀 진행되는 스포츠다. - P-1

게다가 야구는 중간중간 짬이 많다. 이닝이 바발정 뀔 때마다, 투수가 교체될 때마다, 비디오 판독을 기다릴 때마다 팬은 숨고를 여유가 생긴다. 광고가 늘어날수록 방금 플레이한 선수를 마음껏 욕할 시간도덤으로 주어진다. 피겨스케이팅에도 그만큼의 짬이있다고 상상해보라. 빙판을 둘러싼 관중들 역시 트리플 악셀의 회전수를 트집 잡으며, 끝내 품위를 내려놓고 목청을 높일 것이다. - P-1

도루에 살고 도루에 죽고 - P-1

원클럽맨

프로 선수 생활 동안 한 번도 이적하지 않고 데뷔부터은퇴까지 한 팀에서만 활동하는 사람. - P-1

바닥으로 굴러간 실뭉치를 주워 들고, 풀린 실을 가만히 되감는다. 실을 감는다는 뜻의 영어 단어
‘와인드(wind)‘에는 원래 곡선의 궤적으로 무기를휘두른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투수가 공을 던지기 전 양팔을 뒤로 넘기며 준비하는동작 역시 ‘와인드업(wind-up)‘이라 부른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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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야구 - 화가 난다는 건,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다 아무튼 시리즈 79
김영글 지음 / 위고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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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뉴스를 보고 집단적 도덕불감증에
빠진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된다...

명문사학인 고려대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중간고사에서 온라인으로 치루어진 교양과목에서 집단적으로 부정행위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부정이 고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왜 우리사회가 이리 되었는가의 문제다.
결국 정직하게 살면 손해본다는 의식이 팽배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강호동의 유행어가 생각난다.
˝나만 아니면 돼!˝
인간은 서로 더불어 사는 존재이다.
누군가 부당하게 이익을 얻는 이가 있다면
반드시 누군가는 억울하게 손해를 보는 이가
있다는 사실이다.

내일모레가 수능일이다!
단 한번의 시험으로 한 아이를 평가하는
현 사회.....
그리고 명문대와 의과대학의 프리미엄,
그것이 어떻게 하던 명문대 혹은 의대로의
쏠림을 방조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세대보다 똑똑한 세대들의 당당한
앞날을 바라며 모든 수험생들 최선을 다한
만큼의 결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수능대박 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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