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종종 햇볕 아래아무 생각 없이 늘어진 채로,
내 안에 어떤 온기 같은 것을잔뜩 저장해두었어도 좋았을걸.

다. 이렇게 해서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는 거 아니냐고 누군가항의하자 강사는 미소 띤 얼굴로 말했다. 여기 모인 분들, 이제껏 살아오면서 누군가의 비판, 충고, 지겨울 만큼 들어오지 않았나요? 지금 이대로 충분해, 이대로좋고너다워, 그런 얘기는 몇 번이나 들어봤나요? 강사의 질문에, 항의한 남자는 얼굴이 벌게져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강사는 이어서 말했다. 자신은 다른 사람의 시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는 것이 시 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훈련이라고 생각한다고 이 시간이 여러분들에게 아주 안전하게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강사가 덧붙였다. 그의 얘기를 들으니 ‘테라피‘란 단어를 괜히 붙인 게 아니구나 싶었다.

갈이며 대량으로 공동구매 한다. 그러니까 그건 단지 김장이아니었다. 수육도 삶고 막걸리도 마시고 밤이 깊도록 화투도치고 춤과 노래도 곁들이는 일종의 축제 같은 거였다. 그 자리에 지민이가 결혼할 남자를 데려온다? 지민이가 대학에서 교직 이수를 하고, 임용고시에도 붙어 초등학교 선생이 되었다는얘기를 들었다. 나는 몇 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우리는 ‘아래를 향한 개 자세를 하는 중이었다. 엉덩이를 번쩍 들고, 두 손바닥과 발바닥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는 것이다. 팔이 후들후들 떨렸다. 그때였다. 뽕, 하는 청명한 소리가

맥주 한잔 할래?

한낱 사람으로 우두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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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스러운 괴물이 되지 말라

당신의 의견을 적당히 주장하라

보상을 미리 베풀라
감사함을 아는 이들에게만

기대감이 꺼지지 않게 조절하라

영웅을 닮아가라
그대로 모방하지 말고, 질투를 느끼고 자극을 받아라

교활함을 총명함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침묵은 유능한 두뇌의 봉인이다

남을 돕느라 나를 미뤄두면 안 된다

지나친 행복은 불행이다
더 이상 바랄게 없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이는 칭찬하고
어리석은 이는 비판한다

미움 받지 않으려면
미워하지 말라

일 처리 방식을 다양하게 하라
경쟁자의 예상을 늘 빗나가게 행동해야 한다

당신의 생각을 표현하라
명료하고 생생하게

삶의 자산을 곱절로 늘려라
넉넉하게 비축해두어야 불안하지 않다

혀를 절제하라 야수와 같아서 고삐가 풀리면 통제가 안 된다

행복한사람을 가까이하고 불행한 사람은 피하라불행은 전염성이 강해서 다른 불행이 뒤따라온다

들은 것을 다 믿지 말라칭찬은 신중하게, 비난은 훨씬 더 신중하게 들어라

허물없이 지내지 말라친밀함을 무례함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무리한 부탁을 수용하다 보면 친구를 잃는다

중요한 사람인 척하지 말고
실제로 중요한 사람이 되라

지나치게 확신하지 말라완전히 확신할 때조차 자세를 굽히는 편이 유익하다

유쾌한 사람이 되어라사람들은 유쾌하고 편안한 태도에 자석처럼 끌린다

조급하게 살지 말라삶은 기쁨보다 훨씬 긴 여정이다

지혜로운 이는 어리석은 척하고
어리석은 이는 지혜로운 척한다

당신이 나쁜 선택을 하는 이유는이성만 앞세우고 취향(판단력)이 없기 때문이다

거절하는 법을 배워라대답은 빨리 주되, 정중한 언사로 희망을 남겨두라

끝까지 완수하라
‘할 수 있지만 안 한다‘는 핑계다

팔방미인이 되려 하지 말라있는 힘껏 빛나다가는 금세 사그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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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의 테마는 사람이다.

웃는 얼굴은 사람을 즐겁게 한다

핵심 있는 대화가 상대를 끌어 잡아당긴다

마음속의 진실을 말할 때 감동한다

목소리 크기 따라 듣는 사람도 움직인다

5. 카리스마(Charisma)뭔가 독특하고 강렬한 색깔이 있다

지킬 것은 철저히 지켜가며 말해라

매너를 생각하고 액션을 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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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오리지널 11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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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슬램덩크가 핫하다...
극장판을 보기도 하고 다시 출간되는 만화책을 구입하기도 한다..


X세대인 나로서도 그 시절 추억이 다시 생각난다...
대한민국의 농구대잔치와 맞물려
당시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 현주엽 등등
인기가 대단했었다.

거기에 드라마 마지막승부까지...

농구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농구하면 생각나는 신발까지 유명한
시카고불스의 마이클조던....
이쯤되면 농구를 직접하지 않더라도 슬램덩크와 농구는 잊지 못할 추억이다.

누군가가 그랬던가?
사람은 추억을 떠올리며 사는 거라고 말이다.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는 시카고 불스의
리바운드왕 데니스 로드맨이 모델이다.
북한에도 돈을 받고 갔던 그 로드맨....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라는 명대사가 잊혀지지 않는다.
강백호의 성장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이 싯점에 맞물려 더 인기인 듯 싶다...



오랜만에 그 시절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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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의 윤여림 + 된장찌개』의 천미진이토록 고독하고 재미있는 그림책 작가의 성장기

바늘 괴물은 뾰족 ‘바늘‘의 모습으로, ‘여신‘의 형상으로바뀌었다. 겁 많은 윤이가 도랑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준 바늘과 바늘 사람.

그림책=책+영화+티브이 + 연극

그림책 우주에서
평생 살고 싶어

날마다 옷을 입고 벗는다.
계절이 바뀌어
옷장 문을 열면
옷마다 배어 있던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옷을 벗어 걸고
옷장 문을 닫는다.

옷들이 이야기한다.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
빨래통 속에 들어갔던 이야기.
예쁜 꼬마주인 이야기...….

날마다 옷을 입고 벗으면서
또 한 해가 간다.

무조건 날마다 쓴다

"핑계 대지 않는다.
자기 변명 하지 않는다.
무조건 날마다 쓴다."

치타는 젖먹이동물 중에서 가장 빠르다.
한 시간에 100킬로미터를 달리는 속도로가젤처럼 잽싼 동물도 거뜬히 잡는다.
주로 낮에 혼자 다니지만, 무리 지어 다니기도 한다.

언제나 어딘가 다른 곳을 그리워하며 산다는 건 어쩐지가슴이 아리지만, 그만큼 추억이 어린 소중한 공간들을 품고산다는 뜻이니 뱃속이 든든하기도 하다. 언제까지 미국에 살

꽃을 든 너도 예쁘고,
꽃을 키우는 너도 예쁠까?
(.....)초콜릿을 먹는 너도 예쁘고카카오를 자르는 너도 예쁠까?
물장구치는 너도 예쁘고,
물을 찾아 떠나는 나도 예쁠까?

겨울은 길고,
봄날은 올 듯 말듯 더디지만우리는 하나하나모두 다 벚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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