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의 윤여림 + 된장찌개』의 천미진이토록 고독하고 재미있는 그림책 작가의 성장기

바늘 괴물은 뾰족 ‘바늘‘의 모습으로, ‘여신‘의 형상으로바뀌었다. 겁 많은 윤이가 도랑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준 바늘과 바늘 사람.

그림책=책+영화+티브이 + 연극

그림책 우주에서
평생 살고 싶어

날마다 옷을 입고 벗는다.
계절이 바뀌어
옷장 문을 열면
옷마다 배어 있던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옷을 벗어 걸고
옷장 문을 닫는다.

옷들이 이야기한다.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
빨래통 속에 들어갔던 이야기.
예쁜 꼬마주인 이야기...….

날마다 옷을 입고 벗으면서
또 한 해가 간다.

무조건 날마다 쓴다

"핑계 대지 않는다.
자기 변명 하지 않는다.
무조건 날마다 쓴다."

치타는 젖먹이동물 중에서 가장 빠르다.
한 시간에 100킬로미터를 달리는 속도로가젤처럼 잽싼 동물도 거뜬히 잡는다.
주로 낮에 혼자 다니지만, 무리 지어 다니기도 한다.

언제나 어딘가 다른 곳을 그리워하며 산다는 건 어쩐지가슴이 아리지만, 그만큼 추억이 어린 소중한 공간들을 품고산다는 뜻이니 뱃속이 든든하기도 하다. 언제까지 미국에 살

꽃을 든 너도 예쁘고,
꽃을 키우는 너도 예쁠까?
(.....)초콜릿을 먹는 너도 예쁘고카카오를 자르는 너도 예쁠까?
물장구치는 너도 예쁘고,
물을 찾아 떠나는 나도 예쁠까?

겨울은 길고,
봄날은 올 듯 말듯 더디지만우리는 하나하나모두 다 벚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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