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어느 덧 12월 한 장의 달력만
남았네요! 개인적으로는 딸아이가 고3
인 관계로 거의 집안이 전쟁? 아닌 전쟁터였던 것 같습니다.
˝진인사대천명 ˝ 기다리는 일만 남아서
이제는 좀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입시제도의 불합리를 코앞에 닥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속에서 살아난 아이들끼리의 치열한
경쟁이 또 시작되는 것이겠지만...
오늘 드디어 아이가 원하던 학교의 최종 합격 발표가 났습니다...
내일 이대 면접을 가려고 했었는데
이제 편히 쉬라고 해야 겠네요!
그동안 고생했다. 은주야!
그리고 축하한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1208/pimg_7500081291791629.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1208/pimg_750008129179163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