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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지배하는 절대법칙
앨런 라킨 지음, 한근태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시간을 지배하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아마도 효용성 부분을 더 강조하고 싶은 뜻이 아닐까 싶다. 어떤 이는 자신의 시계를 일부러 15분 전으로 맞춰 놓고 생활을 한다고 한다.
자신만의 시간관리인 듯 싶다.
시간이란 부자나 거지나 주어진
시간은 공평하다.
그리고 시간은 절대로 되돌릴 수가 없다. 물론 가끔 영화에서는 시간여행도
가능하지만...
그러기에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가
중요한 이슈인 듯 하다.
아이들은 시간이 빨리 흘러 어른이 되기를 바라며 노인들은 시간이 더디 흐르기를 바란다.
예전에 삼십대에 어느 노교수님이 세월
의 속도를 자동차에 비유 해 말하신 것이 문득 생각난다. 삼십대는 자동차속도의 삼십킬로의 속도가 세월의 흐름이라고 말이다....
오십을 바라보는 사십대에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가끔은 지친 일상에
하늘을 보자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