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
법정(法頂) 지음 / 문학의숲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법정스님이 입적 하신 지도 몇 해가 지났네요! 스님이 암투병하시면서 쓰신 책이라 더 더욱 가슴에 와닿는
책입니다. 관저에서 책을 읽는게 아니고 보고 있다는데 도대체 무슨 책일까? 하는 궁금함도 잠시 온 국민들
혈압 올리는 행동으로 일관하는 순시리
꼭두각시에 짜증이 나네요!
제발 부끄러움을 모르는 짐승이 아닌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빌어 봅니다. 2017년도 1월 중반을 향해
속절없이 시간은 흐르는데...
그래도 다시 한번 희망이란 꿈을 꾸어
봅니다. 아자~아자~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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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7-01-11 13: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역시 시대의 위인 입니다..자신의 마지막을 마무리 할 줄 아는 사람은 그래서 위대하죠...

2019-01-11 15: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7-01-11 18: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법정 스님이 지금도 살아계셨으면 지금 우리 사회의 불편한 진실들에 대해서 한마디씩 직설을 했을 겁니다.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힐링을 강조하는 어느 유명 스님의 행보와 비교됩니다.

2019-01-11 15:5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