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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ㅣ 사계절 만화가 열전 13
이창현 지음, 유희 그림 / 사계절 / 2018년 12월
평점 :
어린 시절 만화는 백해무익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은 만화를 보면서 많은 것들을 깨닫고
배운다.....
인문주의는 적이란 것을 알지 못하니 하인을 원하지 않는다. 이 정선된 영역에 속하고 싶지 않은 자그냥 바깥에 있어도 좋다. 아무도 그를 강요하지 않는다. 이 새로운 정신의 조합에 가입하려는 사람으누구도 거부당하지 않는다. 교육과 문화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누구나 인문주의자가 될 수 있다. 어느 누구에게도 어떤 인종인지, 어떤 계급인지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국적이 어딘지 묻지 않는다." 슈테판 츠바이크, 『에라스무스 평전
"우리는 철저한 거짓말쟁이다. 자기 자신까지도 속이니까. 우리가 가장 자랑하는 재능 인 언어는우리의 거짓말하는 능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그범위를 크게 확장한다. 우리는 시간적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진 사건들, 남이 한 행동의 세부 사항과 의미, 가장 내밀한 생각과 욕망 등등에 관해거짓말을 할 수 있다." 로버트 트리버스, 『우리는 왜 자신을 속이도록 진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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