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 탐정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주자덕 옮김 / 아프로스미디어 / 2023년 1월
평점 :
절판


안락 탐정 고바야시 야스미 아프로스 미디어

<안락 탐정> 출간 2023.1.17 280쪽 추리/미스터리

탐정이라는 소재 자체가 어릴 적 봤던 "셜록 홈스"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어떤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었던 “안락 탐정”이다.

작가 고바야시 야스미는 일본 호러 소설 대상 단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 한 작가다. 그 수상작은 장난감 수리공으로 95년도에 데뷔하였다. 고바야시 야스미의 작품들은 거의 추리나 미스터리 류가 많았다. 여러 분야를 도전하기보다는 주로 이 분야를 써왔던 작가라 그런가 안락 탐정 이야기도 추리를 요하면서 흡입력도 있었던 책이었다.

이 책은 여섯 개의 이야기로 이어진 소설이다. 아이돌인 연예인의 스토커가 있다며 찾아온 사건, 자기가 “사라져”라고 하면 사라지는 사람들을 보며 특이한 능력을 갖고 있다 생각하는 사람, 다이어트 제품을 먹었는데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떤 식재료를 가져오던지 음식으로 만들어 주는 곳에서 아이가 사라진 사건, 애완동물 보호소에 기부하였는데 그곳이 사기인지 아닌지 알고 싶다는 사람, 이 모든 이야기를 돌아보며 정리하는 이야기 이 모든 이야기들이 이런 일이 있을까 하며 판타지 소설인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한 사건들도 있었다. 이런 것을 “탐정에게 찾아달라 한다며 온다고?”라고 의문을 가지며 읽었는데 의외로 아주 쉬이 그 해답을 찾아내는 탐정을 보며 이래서 “안락 탐정”이라 하는 것인가 싶기도 했다.

마지막의 모리야티 부분에서 이야기의 반전이 후에 다른 이야기를 이어갈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들도록 마무리를 하여 궁금하게 끝이 나긴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가 흥미 있게 다가온 이야기였다.

출판사로부터(리뷰어스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안락 탐정

저자
고바야시 야스미
출판
아프로스미디어
발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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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세 딸
엘리프 샤팍 지음, 오은경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3년 1월
평점 :
절판


쉬린, 모나 그리고 페리

무신론자, 독실한 신자, 우유부단한 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중동 문화권의 성난 자매들. 이브의 세 딸들

P.502

이브의 세 딸 엘리프 샤팍 소담출판사

<이브의 세 딸> 출간 2023.01.05 560쪽 기타 국가 소설

이브의 세 딸이라는 제목 자체가 세 자매의 이야기 인가 싶어서 솔직히 처음에는 관심이 안 갔다. 하지만 이 작가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프 샤팍의 장편소설이라는 세계 56개국 언어로 사랑받은 터키의 노벨문학상 후보 작가라는 말에 조금 더 솔깃해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된 책이다.

이브의 세 딸은 무려 500페이지 상당량의 장편 소설로 책 두께가 어마어마하다. 솔직히 책을 읽기 전에는 이 책 다 볼 수 있을까 하며 읽기 전 두려움이 먼저 덮쳤다. 하지만 읽으면서 생각이 바뀌었던 책이다.

이 책은 주인공 페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페리를 중심으로 현재와 과거를 이야기하는 것이 꼭 페리가 옛날 옛적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페리는 튀르키예 라는 국가의 사람이자 그녀의 인생은 튀르키예의 역사와 같은 것 같다. 그녀의 인생은 사회적 분위기에 의해 그리 순탄치 만은 못 했던 것이 꼭 튀르키례라는 나라가 겪은 국가적 혼돈과 비슷한 맥락이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우리나라 사회적 분위기가 다소 폐쇄적인 부분이 있었던 때가 있었다. 나라가 발전하는 하나의 과정인가 생각되었기도 했다. 튀르키예도 마찬가지일까.

정치적 분위기, 사회 문화, 고립된 분위기가 책을 읽는 내내 우리도 이런 문화 속에서 살았던 사람 중에 하나인데,라는 생각에 공감이 가면서도 저렇게 어찌 살아갔을까 하는 또 한편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던 것 같다.

이브의 세 딸은 친구 세명이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만난 그녀들의 이야기를 이끌어 내는 페리는 꼭 무언가 꺼내고 싶지 않은 것을 꺼내는 것 같아 보였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주인공과 쉬린, 모나 이 셋은 성격이 다 다르다. 특히나 쉬린과 모나는 성격이 잘 맞지도 않다. 그럼에도 셋은 동거를 하게 되고 쉬린의 톡톡 튀는 행동들이 페리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

대학을 다 마치지 못한 페리는 왜 그렇게 된 것일까..?

이야기는 반전이 있고 스펙터클한 이야기가 아님에도 몰입을 할 수 있는 글의 짜임이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 감히 괜히 여러 수상작을 얻은 작가가 아닌가 싶었다. 어찌 보면 사회적인 것들이 나를 힘들게 하거나 즐겁게 하고 어떤 일을 만들어 낼지도 모르지만 그 속에서 꿋꿋이 살아나가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이겨내는 사람이 세상을 그래도 의미 있게 산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브의 세 딸

저자
엘리프 샤팍
출판
소담출판사
발매
2023.01.05.

#이브의세딸#엘리프샤팍#소담출판사#신간도서#베스트셀러#외국소설#장편소설#소설추천#베스트셀러추천#추천도서#책추천#소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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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내게 던지는 인생의 질문들
김혜민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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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어른이 되라"가 아닌 "이러한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 작가님의 글을 나도 이러한 사람이 되어야지 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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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내게 던지는 인생의 질문들
김혜민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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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김혜민 시크릿하우스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출간 2023.01.19 300쪽 교양인문

나이만 어른 나이라 해서 다 어른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어른이고 싶고 또 어른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서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을 읽어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김혜민은 YTN 라디오 PD다. 많은 사람들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한 것 같다. 그래서 조금 더 생각하는 시야가 넓어지기도 한 것일까.

김혜민 작가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어떻게 해야 좋은 어른이 된다를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이 책에서 말하며, 세상을 보고 듣고 느낀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이러한 일들에는 이런 일을 하며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한다.

글은 책이나, 유명인, 사건이나 사고 등을 인용하며 그에 대한 여러 생각을 말하는데 최근 일어난 일인 이태원 핼러윈데이, 전장연 시위, 대통령 이야기 등에 대해 단순히 개인적으로 이기적이게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어른이지 못해서 그럴 수밖에 없었기에 어른이지 못한 우리들이 미안해야 할 일도 있고, 또 어른이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어야 할 무엇이 있다고 말하며 어른이 되기 위해 생각의 관점을 다르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다. 물론 그에 대한 상황을 이야기하지 답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김혜민 작가의 이야기 전달 방법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라는 것이다. 작가의 말대로 어른이 되는 방법을 정확히 어떻게 하는 것이다라 말할 수도 없고,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노력과 생각도 꾸준하게 하고 있지 않다는 게 책과 삶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어른이 되기 위한 생각의 깊이를 바꿔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 생각하며 이 책을 덮었다.

출판사로부터(리뷰어스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저자
김혜민
출판
시크릿하우스
발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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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 - 우울증에 괴로워해 본 정신과 의사의 나를 바꾸지 않고도 삶을 바꾸는 40가지 멘탈 보호법
바쿠@정신과의 지음, 김윤경 옮김 / 부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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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태 :

나비가 다른 생물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나뭇잎과 똑 닮은 모습이 되거나

카멜레온이 적의 눈에 띄지 않게

주위 자연과 똑같은 색으로 변신해 공격을 피하는 행동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 바쿠@정신과의 부키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 출간 2023.1.11 264쪽 자기 계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힘든 것이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하게 된 연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나보다 타인의 눈에 맞춰진 삶을 살아왔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듯하다. 이러한 삶 속에서 조금 더 나를 찾고 나를 타인들의 삶에 귀속되지 않고 나답게, 그리고 내가 타인들에 귀속되는 삶이 아닌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을 사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 ”책을 읽어보게 된 이유다.

이 책의 저자는 정신과 전문의다. 의사라는 메리트 있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보통의 여느 의사와 다른 점이라면 아마도 ADHD를 그리고 우울증을 앓고 있다. 그럼에도 남들과 다른게 이상한 게 아닌 평범한 삶 속에서 녹아들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고자 했던 그의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자신에게 지나치게 너그러우면

인간으로서 성장하지

못할뿐더러 그다지 행복해질 수 없다.

P.82

처음부터 “의태”라는 말을 쓴다. 이 의태라는 말은 나에게 있는 주변의 것들에 융화되어 살아가고자 하는 그런 뜻으로 쓰인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도 세상 속에서 타인이라는 것에 눈치 보고 그것을 따라가는 삶이 아닌 나만의 인생을 나답게 그리고 타인과 자연스레 융화되어 살아가는 삶이다. 어찌 보면 개성 강한 사람은 남들과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 속에서 행동하고 말을 할 테지만 그러한 삶도 자신이 만족한다면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 삶 속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는 것을 느끼는 것은 타인을 의식하며 산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여러 가지 방안을 이야기한다.

정신과 의사라 사람들을 많이 상담하고 그리고 자신도 느낀 것을 책에 적어서 그런지 보통의 평범한 사람도 느낄만한 것들이 들어 있어서 좋았고, 나 역시도 남들과 비교한 삶을 살아서 그런지 조금 더 책의 뜻을 새기며 읽어가기에 좋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지나치게 나의 주장을 그리고 나를 드러내려 하는 것보다 나만의 색깔을 나 혼자서 크게 드러내지 않고 살아가는 삶을 산다면, 크게 타인에게 적대시되지도 시기를 사는 삶이 아닌 도움을 받고 한편으로는 도움을 주며 사는 삶을 살 수 있겠구나 싶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적당히 느슨하게 조금씩 행복해지는 습관

저자
바쿠@정신과의
출판
부키
발매
2023.01.11.

#적당히느슨하게조금씩행복해지는습관#부키#자기계발#멘탈관리#행복#정신과의저서#바쿠@정신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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