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맹 - 자전적 이야기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백수린 옮김 / 한겨레출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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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지, 한 문장, 한 단어 넘기기가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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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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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이 아닌 단편소설만의 장점, 맛! 소설을 영상화하는 이창동 감독의 힘! 둘 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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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섹스를 한다
카를로스 푸엔테스 지음 / 자작나무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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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1996년에 읽었으면 더 재밌었겠지만. 숏컷의 진 세버그 얼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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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개
박솔뫼 지음 / 스위밍꿀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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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으러 가는 길, 좋다. 과연, 고기입니까? 네, 인생은 고기서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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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지음, 김명남 엮고옮김 / 바다출판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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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육체이면서도 그것만은 아닌’의 번역글을 읽고 정말 좋았고 저자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번역서가 나와서 반갑다. 저자의 지긋지긋할정도의 집요함과 솔직함, 짖궃음, 은근한 때로는 대놓고 하는 농담과 유머 맘에 든다.

‘결코 과장이 아닌데, 이 역서의 완성도는 표지 디자인과 신형철의 추천글을 빼면 거의 기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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