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바다로
나카가미 겐지 지음, 김난주 옮김 / 무소의뿔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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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미로 피곤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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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버리다 -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가오 옌 그림, 김난주 옮김 / 비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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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자그마한 책 한 권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내용이다. 돈이 아깝다면 서점에서 서서 읽어도 좋다. 근데 12150원 아껴서 다른 어떤 곳에 썼는지 기억이나 할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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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 여섯 개의 세계
김초엽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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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는 원래 슬픈 장르다. 최후의 라이오니와 제목의 서체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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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열정 (무선)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9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9
아니 에르노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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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열정에는 고난이 따르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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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은둔자
캐럴라인 냅 지음, 김명남 옮김 / 바다출판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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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킹>은 ‘불안‘에 대한 이야기다. 술을 마셔서 불안한지 불안해서 술을 마셔서인지는 이미 중요하지 않다. <명랑한 은둔자>는 선택의 어쩔 수 없음에 대한 이야기이며 인정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옮긴이의 말이 왜 앞에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나쁜 연애‘를 한 사람의 말은, 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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