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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해서 머나먼 - 2010 제18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문학과지성 시인선 372
최승자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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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월이 시인을 사막으로 보냈다.  

그리고 시간은 멈추지 않았다. 

하늘 위로 긴 한숨이 흐른다. 

시인의 건강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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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의 구제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4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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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너무 억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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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의 이틀
장정일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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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까지만 좋았다. 장정일도 나이를 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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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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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고백이 많아도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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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BOOK 3 (10月 - 12月) BOOK4 (1月 - 3月)의 출간을 기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BOOK 2(7월 - 9월)의 결말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출구는 막혀버린 것이다. 그리고 1Q84년의 세계에는 비상계단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두 개의 달 따위. 됐어. 달은 달이고 나는 나다, 라며 숄더백 속의 9밀리 자동권총 헤클러&코흐를 꺼내 총목을 위로 해서 총구를 입 안에 넣고 똑바로 대뇌를 겨냥하고 단 한 순간의 주저함도 없이 방아쇠에 건 손가락에 힘을 주는 아오마메처럼 저마다의 삶과 저마다의 예정을 묵묵히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굿바이 아오마메. 굿바이 덴고. 굿바이 1Q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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