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시선
이승우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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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토록 지치지않고 치열하게 묻고 또 물을 수 있다니!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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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집 두번째 대문 - 제1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
임영태 지음 / 뿔(웅진)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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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무 걱정 하지 마. 진돗개가 아니라도 괜찮아.' 

이 문장을 읽는데 하마터면 왈칵 눈물이 나올 뻔 했다. 

마지막 장을 덮자  오래 전 읽었던 소설 '비디오를 보는 남자' 생각이 났다. 

마지막에 울렸던 전화는 어디에서 걸려 온 것일까. 셔터를 올리고 들어가 전화를 받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뭔가 달라졌을까. 역시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래도

그래도 

괜찮아. 결국 미안함이 우리를 구원해줄거야. 

 

임영태 작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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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냐
박상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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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좋아하고 야구를 좋아해만한 재미있게 있을 수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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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지음 / 사회평론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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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삼성이야! 빛나면 빛날 수록 그림자는 짙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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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재탄생 - 노회찬과의 대화
노회찬 외 지음 / 꾸리에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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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없으면 답도 없다.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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