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가족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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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이 있어도 내다 버리고 싶은 가족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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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윤대녕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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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를 기르다'이후 3년.

바람이 분다. 열두 방향에서. 
그 바람을 타고 제비가 온다.

겨울은 언제나 두 해에 걸쳐있다. 그러므로 이번 겨울은 지난 겨울이었다.

반구대 암각화가 보고 싶어졌다.


-. 윤대녕 소설만큼은 아무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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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히라오카 말이야. 그 친구는 그다지 성적이 좋았던 편도 아닌 것 같던데, 졸업하고서 바로 어딘가에 취직하지 않았느냐?"
"그 대신 해고당해서 돌아왔습니다."
노인은 쓴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었다.
"왜 그랬다더냐?"
"결국 먹고살기 위해서 일했기 때문이겠지요."
노인은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 후/나쓰메 소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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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VS 철학 -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철학 대 철학
강신주 지음 / 그린비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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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게 또는 때론 수박 겉이라도 핥는 것이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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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이다
성석제 지음 / 하늘연못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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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한 편씩 읽기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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