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윤대녕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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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를 기르다'이후 3년.

바람이 분다. 열두 방향에서. 
그 바람을 타고 제비가 온다.

겨울은 언제나 두 해에 걸쳐있다. 그러므로 이번 겨울은 지난 겨울이었다.

반구대 암각화가 보고 싶어졌다.


-. 윤대녕 소설만큼은 아무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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