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지음, 김명남 엮고옮김 / 바다출판사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페더러, 육체이면서도 그것만은 아닌’의 번역글을 읽고 정말 좋았고 저자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번역서가 나와서 반갑다. 저자의 지긋지긋할정도의 집요함과 솔직함, 짖궃음, 은근한 때로는 대놓고 하는 농담과 유머 맘에 든다.

‘결코 과장이 아닌데, 이 역서의 완성도는 표지 디자인과 신형철의 추천글을 빼면 거의 기적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봄과 아수라 읻다 시인선 4
미야자와 겐지 지음, 정수윤 옮김 / 읻다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겐지에게 나는 세상 나는 우주. 멀리서 은하철도 999의 기적소리 들린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8-04-20 1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4-21 1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버스데이 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카트 멘쉬크 그림, 양윤옥 옮김 / 비채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 이것은 하루키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법 앞에서 쏜살 문고
프란츠 카프카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굶는 광대가 자꾸 생각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문학과지성 시인선 508
유희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떤 일 또는 생각과 어떤 일 또는 생각의 ‘사이‘에서 문득. 아, 나는 몰라요 아무 것도 몰라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