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문학과지성 시인선 542
허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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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시인이 십일월의 시인으로 왔다. 그동안 나도 나이를 먹었다. 언젠가 십이월쯤 시인과 술 한잔 마시고 싶다. 시도 모르는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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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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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우연의 우연의 약하고 약하고 약한 인간의 이야기. 잘 잊어서 좋긴한데 너무 잘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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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 대하여
해리 G. 프랭크퍼트 지음, 이윤 옮김 / 필로소픽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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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평소 개소리와 개수작 잘 하는데 비트겐슈타인처럼 정색하면 많이 민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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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과 작가들 - 위대한 작가들의 영혼을 사로잡은 음주열전
그렉 클라크.몬티 보챔프 지음, 이재욱 옮김 / 을유문화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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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냄새 진동할줄 알았는데 알코올도 술 취한 작가도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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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마음산책 짧은 소설
정지돈 지음, 윤예지 그림 / 마음산책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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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메신져라 칭하는 자의 말은 이러했다. 더이상 100자평을 쓰지 마라. 말을 마친 메신져는 눈을 감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었다. 미합중국 조지 클루니 대통령이... 난 메신져의 목을 베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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