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가을 - 1946년, 전후 독일의 현장 취재기
스티그 다게르만 지음, 이유진 옮김, 박노자 해설 / 미행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들은 분석하지만, 굶주림을 함께 분석하지 않고 굶주린 이들의 정치적 태도를 분석하는 것은 사실 협박이다.’ p2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옴빠 - 유리 올레샤 단편집
유리 올레샤 지음, 김성일 옮김 / 미행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아가씨는 꿈이 계속 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꿈이 아니라 인생이었다.‘ _작은 거울
‘리옴빠‘ ‘세상 속에서‘가 좋다. 서체는 안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수의 여인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4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당신 같은 직업에서는 그런 일이 아주 많겠지?˝
˝어떤 일이 많다는 겁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장면들 - 손석희의 저널리즘 에세이
손석희 지음 / 창비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식은 달라도 가는 방향은 같기를 바란다는 말. 가짜뉴스가 가짜뉴스를 덮는 지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흐 뒤 프루콩 드 네주 말하자면 눈송이의 예술 민음의 시 293
박정대 지음 / 민음사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시집에선 ‘악양‘이 좋다.
걸어서 망명하는 시인 박정대. 시를 쓰는 동안은 그렇게 두 발로 걸어서 매일 망명해주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