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 레이터 Saul Leiter 열화당 사진문고 46
사울 레이터 지음, 마이클 파릴로 글, 강수정 옮김 / 열화당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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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통해, 촛점은 나가고, 유리에 비친, 무엇을 보는지 알 수 없는... 세상은 분명하지도 선명하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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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보급판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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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구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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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목정원 지음 / 아침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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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시간예술이기 때문이다. 그 존재방식이 시간에 기대고 있어, 발생하는 동시에 소멸하는 예술. 작품을 다 본 순간 그것은 이미 세상에 없다. 그것은 사라졌다. 남는 것은 기억뿐이며, 기억도 금세 바스라진다.‘ 5쪽

나는 ‘삶‘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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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도시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8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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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는 자신이 갖지 못했고 앞으로도 가질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을 발견함으로써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여행의 목적. 리스본과 포르투, 빈과 브뤼헤의 좁은 골목길을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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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 - 제40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 민음의 시 294
최재원 지음 / 민음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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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도 좋고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직선』도 좋다. 이제 소설은 김초엽이고 시는 최재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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