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목정원 지음 / 아침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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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시간예술이기 때문이다. 그 존재방식이 시간에 기대고 있어, 발생하는 동시에 소멸하는 예술. 작품을 다 본 순간 그것은 이미 세상에 없다. 그것은 사라졌다. 남는 것은 기억뿐이며, 기억도 금세 바스라진다.‘ 5쪽

나는 ‘삶‘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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