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서유럽 - 혹은 중앙 유럽의 비극 쏜살 문고
밀란 쿤데라 지음, 장진영 옮김 / 민음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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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중앙 유럽의 코앞에서 최대 공간에 최소의 다양성이라는 정반대의 규칙을 내세운 러시아에게 어떻게 중앙 유럽이 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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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전 - 우리에게는 더 많은 단어가 필요하다 아무튼 시리즈 52
홍한별 지음 / 위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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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상대방의 말에 바로 재치있는 대꾸나 농담을 하지 못하거나 누가 먼저 말해서 분한 기분을 느낀 적이 많은데 그걸 ‘층계의 생각‘이라고 하는구나. 뭐 실패한 농담으로 우울할 때도 있으니까 퉁치자. 세상 어색하고 불편한 자리에서 단어게임이라니 미친가족이 틀림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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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논)픽션 - 공간 시간 이동 기억 역사 자유, 정지돈의 에세이와 짧은 소설 온(on) 시리즈 1
정지돈 지음 / 마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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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세이와 짧은 소설을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구에서 닭똥집튀김을 기름장에 찍어 먹지 않는 것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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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뢰성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리드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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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나가와 무조건 다른 길을 가겠다는 허세로 전쟁을 하는 무라시게... ‘도라사루‘는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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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쏜살 문고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김효순 옮김 / 민음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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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남편하고 나 나이 차이 얼마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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