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미친 사람들 - 카렐 차페크의 무시무시하게 멋진 스페인 여행기 흄세 에세이 6
카렐 차페크 지음, 이리나 옮김 / 휴머니스트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 원하는 것은 집으로 돌아가 땅에 박힌 말뚝이 되는 것 뿐이다. 아침저녁으로 익숙한 것을 주위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 그렇다. 그러나 세상은 너무나 크다!‘p215

차페크가 직접 그린 당나귀 그림 귀여우면서도 불쌍하다. 차페크가 쓴 한국 여행기가 읽고 싶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