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때가 오면 - 존엄사에 대한 스물세 번의 대화
다이앤 렘 지음, 황성원 옮김 / 문예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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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죽는 게 아니라, 죽기 위해서 아픈 것이다. 자연스러운 죽음을 지연시키려는 모든 행위들 그 행위에 따르는 불필요하고 끔찍한 고통들. 죽음도 삶의 일부라면 어떻게 죽을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와 말기 암 환자인 친구와의 대화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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