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3 - 되찾은 시간 2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민음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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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미디어판부터 시작해서 민음사판까지 거의 20여년만에 다 읽었다. 정말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무의미하고 불확실한 시간(삶)속에서 온 몸으로 느끼며 좋은 글을 읽고 쓰자는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한다. 문득 예술보다 다정함이 기억될 것이라 소리치는 파우릭이 떠오른다.(‘이니셰린의 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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