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말리
에르베 르 텔리에 지음, 이세진 옮김 / 민음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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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에게 얼마나 관심이 없는지 충분히 깨달을 만큼 오래 산 사람은 없다.˝p112

네, 그래요. 자기 자신에게도 관심 없을 때가 얼마나 많은데요. 번역의 어려움에 징징대고 마지막 문장의 텍스트는 비밀이라고 말하는 옮긴이의 글에 한번 웃는다. 넷플릭스 만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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