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 위스키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성지여행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이윤정 옮김, 무라카미 요오코 사진 / 문학사상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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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가 오래될수록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있다는 말. 그렇군. 이 책을 읽고 아일레이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지 않을 수 있을까. 그나저나 하루키 책도 번역이나 디자인으로 촌스럽게 만드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 문학사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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