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물질을 만났을 때 - 융 분석심리학적 모래놀이치료의 두 가지 적용 : 개인과 사회
에바 패티스 조자 지음, 김재희 옮김 / 힐링윙즈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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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정신분석가 그룹

모래놀이

한 분야에 진심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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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물질을 만났을 때 - 융 분석심리학적 모래놀이치료의 두 가지 적용 : 개인과 사회
에바 패티스 조자 지음, 김재희 옮김 / 힐링윙즈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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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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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물질을 만났을때


 

 

영혼이 물질을 만났을 때

저자

에바 패티스 조자

출판

힐링윙즈

발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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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에바 패티스 조자는 국제융분석가이자 국제 모래놀이치료사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녀는 국제 표현모래작업협회를 설립하고 융 분석과 모래놀이 치료 교육을 제공하며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에서 표현모래작업 프로젝트를 개최해왔다고 소개한다.


자기를 조절하는 힘을 발휘하는 놀라운 능력과 결단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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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제1장 자기에 대한 놀라움과 경이로움으로 시작해 마지막 제8장 우크라이나 전쟁 지역의 표현 모래 작업 프로젝트까지 전체 8개의 장 약 26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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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들어가며 장을 통해 지난 15년 동안 취약한 환경에 처한 아동을 위한 표현적 모래놀이 방법을 구축한 8개국 출신의 융 정신분석가 그룹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미니어처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아이들의 창의성이 얼마나 큰 치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지 경험해 왔다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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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머리말을 통해 저자는 이 책에서 20년에 걸쳐 개발한 두 가지 모래놀이 적용 방식을 소개할 것이라며 이 두 가지 방식은 각기 다른 대상 집단을 위한 것이라며 동일한 기본 원리를 두 가지 다른 방향으로 확장한 것이라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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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다른 치료적 접근과 비교되는 모래놀이만의 뚜렷한 이점이 있다며 내담자 대부분은 모래를 만진 후 몇 분 이내에 자신에 대한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발견했다면서 처음 모래를 접촉하는 순간 예상치 못했던 감각, 잊고 있던 마음의 상태, 시각적 이미지와 연관된 새로운 생각과 움직임이 떠오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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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순환의 과정이고 내면과 외부 세계, 신체와 정시 사이, 일반적으로 말해서 정신과 물질 사이에 매우 미묘하면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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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실험의 다양한 상담법을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설명해 주고 있어 모래놀이를 통한 다채로운 내담과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는 대목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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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통해 모래놀이라는 것이 있다는 개념조차 처음 접할 수 있었다. 게다가 융 정신분석 기법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단순 놀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도 깊이 있고 오랜 기간 동안 경험을 축적해왔음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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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모래놀이를 경험해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번 책을 계기로 여러 가지 상담법과 정신분석학 기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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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융 정신분석가 그룹


모래놀이


한 분야에 진심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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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사회 대한민국 - 사회교사의 눈으로 본 인구 소멸과 우리의 미래
정선렬.엄혜용 지음 / 행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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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사회 대한민국


 

 

축소사회 대한민국

저자

정선렬,엄혜용

출판

행북

발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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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정선렬 작가는 현재 고금고등학교 교사이며 전남일반사회교과교육연회 회원이며 또 다른 저자인 엄혜용 작가는 현재 화정고등학교 교사라고 소개한다.


우리에게 남은 인구 위기의 마지노선은 2030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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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저자는 머리말을 통해 이 책은 두 명의 현직 사회 교사가 교육, 세대, 사회 구조의 세 가지 키워드를 기준으로 인구 구조가 가져올 축소사회 문제를 정리해 보았다며 우리사회가 미래에 마주하게 될 모습이 어떨지 상상해 보기 위해 인구 구조 문제가 현재진행형인 전남 완도군, 경남 창원시, 부산광역시 등 최근 급격하게 인구 구조 변화를 겪은 지역에서부터 인구 구조 변화가 가져온 사회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광역시급 대도시와 수도권에서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복합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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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1장 붕괴하는 대한민국, 인구 구조가 가져올 재앙으로 시작해 마지막 4장 잿빛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우리,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것들까지 전체 4개의 장 260페이지에 정도에 달하는 분량으로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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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인 저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지방 소규모 학교는 가뜩이나 교사들에게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을 주고 있는 데다 학교가 위치한 지역마저 생활 인프라가 열악한 경우들이 대부분이라며 비선호 지역인 지방 소규모 학교에는 경력이 짧은 젊은 교사들이 배치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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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근무하는 대부분 교사들은 짧으면 1년 늦어도 3년 이내에 근무를 마치고 그 지역을 떠난다며 실제로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근무하는 대부분 교사들은 짧으면 1년 늦어도 3년 이내에 근무를 마치고 그 지역을 떠난다는 현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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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인구문제의 여러 원인중 하나인 주택문제와 영끌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는다. 특히 전문가들은 현재의 30대가 인구구조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는 마지막 세대라고 이야기한다며 이들이 30대가 된 지금이 인구 문제 해결의 마지막 골든아워가 될 수 있는데, 만약 영끌 투자 실패로 인해 30대가 경제적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면 결혼과 출산도 사라질 것이라며 지금 인구 구조를 정상화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를 놓칠 수 있는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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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현직에서 사회교사로 일하고 있는 교사들의 이야기다보니 현실적으로 사회문제의 현상과 원인을 명확하게 짚어내는 대목이 인상깊었다. 그 내용과 수준 사용한 자료와 도표등도 매우 직관적이거나 주장에 대해 확실한 근거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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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십수년동안 그 많은 자원과 비용을 투입했음에도 처참한 결과를 가져온 오늘날의 현실에 참담함을 느끼면서도 내일의 대한민국이 희망을 가져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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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축소사회


저출생


완성도 높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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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식품과 푸드테크 & AI - 미래식품을 경영하다
조은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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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식품과 푸드테크 & AI


 

 

미래식품을 경영하다

저자

조은희

출판

두드림미디어

발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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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조은희 작가는 미슐렝 투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호주 비건 스타트업의 국내 에이전트로 활동한 것을 계기로 7년가량 국내외 식품업체와 유통 업체를 만났고 그들을 매칭하는 프로듀싱 업무를 해오는 동안 비건/대체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부재가 시장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개한다.


디지털 식품 혁명, 대체를 넘어선 미래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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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서문을 통해 미래 세상의 지속 가능한 생명력은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에 달려있다며 미래식품을 구상하는 주체자인 인간이 중심으로 현재 식량 시스템의 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식품을 구상하기 위해, 기술과 혁신적 협업을 어떻게 이루어가야 하는지 구상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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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든 논의 대상을 분석해서 미래식품의 5W1H 체계도를 제시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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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1부 미래식품 형성 과거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다로 시작해 2부 미래식품 발전 기술문명에 문화를 입히다까지 전체 2부 260페이지 가량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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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처럼 현재를 기점으로 미래시대의 식품과 푸드테크를 다루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예상은 책의 첫 페이지부터 보기 좋게 빗나갔다. 인류 역사에서 음식 조리의 시작과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불의 사용에 대한 내용부터 다루기 때문에, 인류가 음식을 어떻게 접하고 음식문화를 발전시켜왔는지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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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푸드테크의 목적은 더 이상 단순히 식품을 더 많이 지배하는 데 있지 않다며 이는 신선하게 재배된 식품을 최대한 건강에 좋은 제품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최소한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가공, 포장 및 유통에 이르는 식품 공급망 전반에 걸쳐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것을 포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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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식량은 생존을 넘어 한 산업군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국가와 인류의 운명을 결정할 만큼 거대한 존재감과 중요성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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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측면에서 단순히 삼시 세끼 먹거리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식품산업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논하는 것이 매우 즐거운 과정이었음을 이 책을 읽으며 느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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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음식과 식품의 역사


푸드테크


생존을 넘어 공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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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김에 일잘러 되기
이은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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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김에 일잘러 되기


 

 

입사한 김에 일잘러 되기

저자

이은채

출판

두드림미디어

발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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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이은채 작가는 현재 중소기업의 임원으로 재직 중이며 직장 생활을 주로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서 하다 보니 프로 일잘러보다는 멀티 일잘러에 가깝다며 세일즈에 매력을 느껴 오랜 기간 지점을 운영하며 다양한 직원들의 희로애락을 가까이에서 지켜봤으며 특히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 초보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됐으면 한다고 본인을 소개한다.


초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단기간에 직장 내 멀티 플레이어로 성장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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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즐겁게 일하는 비결에 거창한 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며, 아주 작은 실천만으로도 나의 평판이 달라지고, 그 작은 행동들이 상대방의 마음에 닿아 관계에 변화를 가져온다며 이제 상처받고 방황하는 직장인들이 심신의 버거움에서 벗어나, 가벼운 출근길에 오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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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1장 출근이 두려운 당신에게로 시작해 마지막 6장 자기 계발 최적의 장소는 직장이다까지 전체 6개의 장 240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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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 따르면 어느 날 인터넷 기사에서 얼굴 표정이 평생 연봉을 결정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며 얼굴은 보무로부터 물려받은 천연자원이지만 표정은 자신의 책임이라는 내용의 글이었다며 특히 우리가 어떤 표정을 짓느냐에 따라 주변 사람들에게 선호 1호가 되기도 하고, 기피 1호가 되기도 한다는 글이 오랫동안 본인의 기억에 남아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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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팀원들의 표정 관리는 업무 효율성에도 영향을 미치며 긍정적인 표정을 지으면 협업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팀원 간에 소통이 원활해지고 또한 상사와의 편안한 소통을 위해서도 표정 관리는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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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신입사원들이 실제 궁금해할법한 노하우와 팁을 아끼지 않고 방출한다. 예를 들면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라, 지각 시 상사에게 사전 연락할 것, 질병으로 인한 결근 시 올바른 보고 방법, 이미지를 좋게 하는 출근 복장까지 별것 아닌 것 같고 우리가 이미 알고 있을 것 같지만 그때그때 헷갈릴 수도 있을법한 결정들을 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대목이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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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신입사원인 때가 있다. 사회생활이 아닌 당장 사업을 시작해도 신입 사장은 신입사원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사회에 나와 돈을 벌고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그 시점에 꼭 알아야 하는 것, 알고 있으면 좋을만한 것 나아가 어디에도 묻기 애매하거나 답을 찾기 어려울 때 이러한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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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모든 신입들에게


경제활동의 시작


애매할 땐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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