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만나면 힘이 나요
정상곤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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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면 힘이 나요


 

 

당신을 만나면 힘이 나요

저자

정상곤

출판

두드림미디어

발매

2025.04.01.

오늘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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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책' 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북유럽 #당신을만나면힘이나요 #정상곤 #두드림미디어



 




저자인 정상곤 작가는 라이프 앤 커리어의 대표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에 취업해 부장으로 근무했으며 여러 회사의 대표이사를 거쳐 직장 생활, 해외 주재, 전직, 창업과 실패를 경험하고 재기했으며 전업, 직장인 카운슬링을 20여 년 했고, 풍부한 실전 경력을 바탕으로 하는 커리어 컨설턴트로 소개한다.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꿈을 이루어 성공하기 위한 요소 네 가지로 첫째, 현재 겪고 있는 고통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으며, 성공을 위해 겪는 진통이라고 믿어야 한다는 것, 둘째,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긴 여정이라는 점, 셋째, 성공이란 자기가 설정한 꿈을 이루는 것이고 그 핵심 비결은 노력이라는 것, 마지막으로 넷째, 혼자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라고 정리한다.



책은 제1장 동토에서 꽃은 핀다로 시작해 제4장 당신을 만나면 힘이 나요까지 4개의 장 전체 약 31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책의 전반에 걸쳐 본인의 삶을 회고하며 인생에 보탬이 될만한 조언들을 서슴치 않는다.



고난은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에 따라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드는 약이며 고난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는 얼마든지 많으며 포기하지 않고 희망의 불씨를 지펴 가며 노력하면 반드시 축복의 기회가 온다는 것이다.



큰 불행을 당하면 그 당시에는 힘들지만 더 큰 불행이 뒤따르지 않아 다행이었다고 생각하면 되고, 또 모든 힘든 고통은 반드시 지나가게 마련이라면서 지금의 고통이나 역경에 좌절하지 말고, 앞을 보고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신뢰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이며 비즈니스에서도, 삶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그 위기를 잘 극복하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와 보상이 따른다는 것이다.



용서의 힘은 크며 관계를 더욱 긍정적으로 만들고 힘과 용기를 주며 용서가 쉽지는 않지만, 용서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힘이 되고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 주며 건강, 돈, 직업, 가족의 중요성을 평소에는 그 소중함을 잘 모르고 지내며 젊을수록 더 그렇지만 잃어보면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하게 느끼게 될거라는 설명이다.



책에서 저자가 본인의 삶과 경험을 통해 하는 이야기들은 무엇 하나 놓치거나 빼놓을 말이 없어 보였다.



진리라고 하기엔 외람되지만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경험하고 공감할 만한 문구와 문장들을 통해 내 삶에 당장 적용해 보기도 하고 내 삶을 반추하며 지난날의 나를 떠올리며 앞으로의 나를 대입해 보게 된다.



물론, 말처럼 인생이 살아지는 것도, 쉬워지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힘이 되는 말들을 통해 다시금 내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위해 나아가고자 하는 내면 성장의 기틀을 다져보는 계기로 삼아본다.




요약


신뢰,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


앞을 보고 열심히 살아가라


용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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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경영 : 경영자 편 - 당신의 사업 매출과 성장에 특이점을 가져오는 마법 컨설팅 경영
황창환 지음 / 라온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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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경영 경영자 편


 

 

컨설팅 경영 경영자 편

저자

황창환

출판

라온북

발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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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환 작가는 삼진어묵의 CEO로서 2020년에 전년 대비 2년 연속으로 영업이익 성장률 316%와 51%를 달성하며 뛰어난 경영 능력을 보여주었다며 여러 책을 출간해왔고 이 책에서는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과 사례를 제공해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자평한다.


즉각적으로 성과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40, 50대의 경영자와 관리자라면, 노후에 대한 불안과 직장에서의 위치에 대한 고민으로 잠 못 드는 밤이 많을 것이라며 제한된 자원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프리랜서의 삶도 매일 긴장의 연속이라며 지금이야말로 컨설팅 경영이 필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챕터 1 생존의 갈림길 :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1년 내 소멸한다로 시작해 챕터 5 흔들림 없는 기업방어체계와 100년 기업 설계도까지 5개의 챕터 전체 약 33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시장 포화의 심각성에 대해 통계를 제시하며 1. 신규 사업체 평균 생존 기간은 3.5년에 불과하며 2. 신규 창업 기업의 5년 생존율이 28%대로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며 3. 자영업자 수는 늘어나는데 평균 소득은 감소중인 점등을 거론하며 시장이 포화 상태라고 해서 경쟁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라며 오히려 더 많은 신규 진입자들이 제한된 파이를 두고 경쟁하면서 수익성은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성공하는 기업과 도태되는 기업의 차이는 차별화된 가치 제안과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알린다.



이럴 때일수록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성을 혁신해 AI와 자동화를 도입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 효율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모델의 근본적 재설계를 통해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서비스, 구독, 경험, 커뮤니티 등으로 수익 모델을 다각화할 것 마지막으로 글로벌 틈새시장을 공략해 국내 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니치 시장에서 한국 기업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해 위기 속에서도 성장하는 기업들의 특징은 현재의 어려움을 핑계로 혁신을 미루지 않고, 오히려 이를 변화의 촉매제로 삼는다는 점이라고 설명한다.



어느덧 저자의 세 번째 책을 읽고 서평 하게 되었다.



매 권의 주제에 맞춰 저자가 직접 기업을 운영하며 몸소 느끼고 경험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방식은 이전 책들과 비슷하지만 매번 테마에 맞춰 본인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방식은 언제나 새롭다.



또한 실제 기업을 운영하는 CEO라는 점에서 작가의 말과 설명 그리고 구체적인 사례들에 보다 힘이 실리는 느낌으로, 곧 또는 언젠가 사업을 하게 된다면 언제고 펼쳐봐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요약


차별화된 가치 제안


디지털 전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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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고비에 꼭 만나야 할 장자
이길환 지음 / 이든서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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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고비에 꼭 만나야 할 장자


 

 

마흔 고비에 꼭 만나야 할 장자

저자

이길환

출판

이든서재

발매

2025.04.15.

오늘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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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책' 입니다 :)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서평 #서평단 #신간소개 #북유럽 #마흔고비에꼭만나야할장자 #이길환 #이든서재



 




저자인 이길환 작가는 경희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지방공무원으로 14년째 재직중이며 현재는 정책지원관이라는 자리에서 지방의회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튜브 도서 낭독 채널 나눔서재를 3년간 운영하며 인문, 철학 분야의 책을 200여 권 탐독했으며 브런치스토리에서 책밤이라는 필명으로 다양한 주제의 글을 발행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지금껏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자꾸 흔들릴까? 마흔을 위한 따듯한 쉼표, 장자를 만나다


 





책은 1장 마음이 어지러운 마흔에게로 시작해 4장 앞만 보며 내달리는 마흔에게까지 4개의 장 전체 약 29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쓰였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장자 사상의 핵심은 세상 모든 만물은 상대성에 의해 존재한다며 이것은 곧 저것이 될 수 있고, 저것은 곧 이것이 될 수 있으며 만들의 상대성을 깨닫게 되면 일상에서 겪는 수많은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으니 상대성의 논리는 같은 상황을 다르게 바라볼 힘이 된다는 것이다.



저마다 타고난 본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기에 '옮음'과 '그름'의 분별은 사라지고, 다툼의 여지는 줄어든다고 조언한다.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모습이 있으며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할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방법은 겉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핵심을 찾아 마음을 다해 보듬을 줄 알아야 한다며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며 머리를 만지고 옷을 고르는 시간을 줄인다는 것이다.



인생에서 너무 앞만 보며 내달려서는 안되며 눈앞의 일에 온통 정신을 뺏겨서도 안되고 때론 방향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뒤에 두고 온 것은 없는지 살필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며 조롱의 숲에서 먹이사슬 속 누구 하나라도 심호흡 한 번으로 주위를 환기했더라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책은 장자의 말과 사상 그리고 이론을 인용하지만, 읽을수록 장자의 이야기와 함께 저자 본인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었다.



본인의 딸과 아내 그리고 본인의 방황과 인생 그리고 고민의 순간들을 나열하며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해왔는지를 들려줌으로써 삶에 어떻게 동양철학사상중 하나인 장자의 말씀과 이론을 접목시켜왔는지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느낀다.




요약


저마다 타고난 모습이 있다


마음을 다해 보듬는 법


심호흡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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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행동경제학 - 교과서에서 설명하지 않는 우리의 선택과 심리
김나영 지음 / 가나출판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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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행동경제학


 

 

최소한의 행동경제학

저자

김나영

출판

가나출판사

발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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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나영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과교육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경제교육 석사, 행동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 양정중학교 사회 교사로 재직중이며 여러 교육과정 관련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2009년부터 실험과 게임을 통한 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관련 상을 받고 저술활동을 펼쳤음을 알린다.


우리는 생각보다 쉽게 속고, 쉽게 후회한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우리가 흔히 실수를 범하게 되는 생활 속 사례들, 그 속에 심어져 있는 심리와 이를 조정할 수 있는 처방을 함께 알아보자며 일상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이야기와 사례로 풀어낸 행동경제학에 대해 서른여섯 가지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우리가 어떤 이유로 인지적 편향이 발생해 사고의 오류를 범하고, 실수하게 되는지 알게 되며 여기서 탈출할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거라고 조언한다.



책은 1장 관계를 맺는 행동경제학으로 시작해 6장 행복을 만드는 행동경제학까지 6개의 장 전체 약 2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에 따르면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외모라며 잘 생기고 못생긴 게 중요한 건 아니라면서도 깔끔한 느낌, 자신감 있는 태도, 웃는 얼굴, 예의 바른 태도 등이 생각날 거라며 깔끔하게 하고, 웃는 얼굴과 예의 바른 태도로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라고 강조한다.



사회학자 마크 그래노베터의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가족이나 친한 친구보다도 가끔 연락하며 알고 지내는 사람으로부터 일과 관련한 도움을 얻는 경우가 많았다며 공통점을 어필하고 자주 만나며 친한 친구를 사귀고, 나와 다른 다양한 사람들과도 적당한 거리에서 알고 지내기를 당부한다.



책은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게 쓰였다.



생소한 개념도 많지 않았을뿐더러 당장 실천에 옮기고 실행해 보기에 어렵지 않은 내용들로 받아들이기 쉬운 구성이다.



물론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기 힘든 내용들도 간혹 있지만, 많은 연구사례들을 통해 설득해 나감으로써 내 삶에 적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약


긍정적인 인상


적당한 거리에서 알고 지내기


36개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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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로 시작하는 언어 모델과 생성형 인공지능 - 100개의 그림 예제로 이해하기
추형석 지음 / 위즈앤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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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로 시작하는 언어 모델과


 

 

트랜스포머로 시작하는 언어 모델과 생성형 인공지능

저자

추형석

출판

위즈앤북(Wiznbook)

발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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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추형석 작가는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박사후 연구원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그리고 현재는 신구대학교 AI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인공지능 분야 최신 기술 동향 분석과 인공지능 R&D 기획, 인공지능 인재 양성,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 구축 등 인공지능 관련 정책 연구등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소개한다.



OPEN AI와 대결하는 거대 테크 기업의 언어 모델을 분석


 





저자는 머리말을 통해 이 책은 단순히 트랜스포머를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는다면서 트랜스포머의 등장 이후 인공지능은 생성형 AI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플랫폼과 오픈 소스를 통해 개발의 진입장벽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생성형  AI를 언어 모델의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글로벌 빅 테크 기업의 경쟁 구도를 설명한다고 안내한다.



또한 누구나 쉽게 노트북에서도 실행해 볼 수 있는 사전 학습 언어 모델과 실습도 영상으로 담아 실제 인공지능을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점도 알린다.



책은 제1장 인공지능의 혁신 트랜스포머로 시작해 제5장  CHAT GPT와 생성 인공지능까지 5개의 장 전체 약 22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대 언어 모델은 적어도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높은 범용성을 갖는다며 기반 모델은 자연어 처리를 포함해 컴퓨터 비전, 신호 처리,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과업을 거대 언어 모델의 방식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며 2022년에는 텍스트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는 모델로 시작했고, 2023년에는 GPT-4와 같이 이미지와 언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트랜스포머는 기계 번역에 초점을 맞춰 고안된 인공지능 모델이라며 기계 번역의 전형적인 모델 구조는 정보를 다각도로 분석해 특징을 추출하는 인코더와 추출된 특징으로부터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는 디코더 형태를 취한다고 한다.



또한 언어 모델이란 사람이 구사하는 언어를 모사하는 것을 통칭한다며 사람이 구사하는 언어의 특징은 주어진 문맥 흐름에 맞추어 다양한 주제로 설명, 설득, 추론 등이 가능하며 언어 모델을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주어진 문단이나 문장 혹은 단어 뒤에 올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알린다.



책은 전반적으로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 나같은 독자들도 알기 쉽게 기본적인 개념 이해부터 친절한 설명을 통해 돕고 있다.



문과의 삶을 살아온 내겐 너무나도 어렵고 자칫하면 외계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저자는 나와 같은 초심자라고 말하기도 힘들 정도의 입문자에게도 개념 이해를 돕는다는 점에서 이 책은 언어 모델과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요약


거대 언어 모델


트랜스포머 기계 번역


Cha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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