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휴먼 -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
김도훈(휴먼스토리)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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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슈퍼휴먼이 요구되는 요즘이다.

저자의 주장대로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 수 있는 책,

김도훈 작가의 신간, 슈퍼휴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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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도훈 작가는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의 운영자로 작은 소상공인부터 시작해 빌 게이츠까지 만나려 하는 '사람' 중심의 인터뷰어라며 인생에서 사람을 제일 중ㅇ하게 생각하는 저자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인터뷰하여 담아내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을 만나면서 저자가 깨달은 부와 성공의 비밀을 전한다고 소개한다.

당신이라는 휴먼스토리를 세상에 내보이고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한계 짓지 말고 잠재력을 일깨워 슈퍼휴먼으로 도약하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저자는 휴먼스토리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70만 명이 넘어섰으며 지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남들의 그 어떤 경험도 쓸모없으며, 오직 자신을 믿으라는 것이고 이것은 위안 삼으라고 하는 말이 아닌 실제로 지금 시대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누구나 주목받을 수 있고, 내가 가진 면모 중 하나를 보이기만 해도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니 무엇이든 당신이 직접 경험해서 느껴보고, 당신의 꿈을 이룰 것. 그리고 모든 경험을 콘텐츠 안에 담아 말 그대로 당신이라는 휴먼스토리를 세상에 내보이라고 조언하며 책을 시작한다.

책은 제1부, 성공자는 생각이 다르다로 시작해 제2부 성공하려면 실패자가 돼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3부 무한한 가능성을 깨워내라까지 총 3부 약 20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25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서 가장 먼저, 가장 가치있게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바로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수많은 상위 1%의 사람들을 만나본 결과 그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 한 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Just do it이라는 것이다. 너무 특별하지 않고 보편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먼 옛날부터 전해져온 지식의 정수인 철학에서도 이야기하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모든 것을 막론하고, 그 어떠한 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는다"라고 했다고 전하며 우리는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을 해야만 하고 그것만이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모든 원리의 기본이라는 것이다.

요약

슈퍼휴먼의 시대

휴먼스토리를 펼쳐라

저스트 두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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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계 실무 가이드북 : 실전 편 - 일반인부터 CEO까지 알아야 할 회계와 재무제표에 관한 모든 것, 개정판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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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직무와 업종을 불문하고 기업의 회계와 재무제표 등을 살펴볼 기회가 생기게 된다.

또는 그런 기회가 생기지 않는다 해도 주식 또는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결국 봐야 하는 것은 투자하거나 관심 갖는 기업의 회계자료와 데이터가 아닌가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책은 여러모로 실용적이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되었고, 전문가가 쓴 책이라 더욱 신뢰가 간 게 사실이다.

신방수 작가의 신간, 기업회계 실무 가이드북: 실전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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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신방수 세무사는 국내 세무업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쓰고, 가장 많은 독자층을 탄생시킨 베테랑 세무사이며 연간 강의를 100회 이상 하면서 독자들과 소통을 늘리고 있으며 현재 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해 다양한 컨설팅 및 세무회계 서비스 제공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조세법을 전공했으며 세무법인 정상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법인의 이사로 재직 중에 있으며, 건설기술교육원에서 세법 전담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한데, 명실상부 세무사 중에 가장 왕성한 저술활동과 티비출연등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회계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볼 수 있도록 쉬우면서도 체계적으로 집필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흔히 기업의 얼굴 표정은 그 기업의 대표이사가 아닌 회계의 산물인 재무제표를 보면 알 수 있다는 표현을 전하며 기업은 늘 재무제표를 좋게 보이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그래야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고 꼭 필요한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 재무제표가 다소 복잡한 과정을 통해 작성이 되다 보니 담당자의 실수나 무지에 의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실적을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경우도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의 재무제표에 대한 기본 원리부터 이를 읽는 방법은 물론이고, 이를 스스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연구 끝에 태어났으며 이전의 책들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백 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회계원리를 일관되게 사용했으며 둘째,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실전에서의 문제 해결을 쉽게 하도록 썼고 마지막으로 셋째, 기업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꼭 맞는 고급회계정보를 실었다는 것이다.

책은 파트 1, 기본 편으로 시작해 기업 실무자 편, 신용평가 편, CFO 편 그리고 마지막 파트 5, CEO 편까지 총 5개의 파트로 약 35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 기업회계 실무 가이드북 실전 편은 책의 서두에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책의 구성이 짜임새 있고 치밀한 구상임을 잘 보여준다. 또한, 나의 회계 지수 파악하기를 통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회계 지수가 얼마나 되는지 책을 읽기 전에 평가해 볼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하는 것도 독자편의를 잘 살린 대목으로 이해할 수 있어 잘 쓴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요약

기업회계에 대한 모든 것

프로 회계사의 친절한 설명

완성도 높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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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이란 무엇인가 - 우리 시대 공정성에 대한 모든 궁극적 질문의 해답
벤 펜턴 지음, 박정은 옮김 / 아이콤마(주)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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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접하곤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오버랩됐다.

책의 제목이 비슷한 패턴이기도 하지만 결국 그 책과 이 책이 다루는 메인 한 키워드, 공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다.

벤 펜턴 작가의 신간, 공정이란 무엇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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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벤 펜턴 작가는 3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한 영국의 언론인으로, 8천 편에 달하는 기사를 썼으며 수많은 사건 사고를 취재했다고 전하며 현재까지도 언론 및 미디어 전문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한다.

2007년부터 공정성에 관심을 가진 그는, 협력을 하는 사람들과 협력을 깨는 극악무도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페어플레이 개념에 매료되어 경쟁과 협력 측면에서 어떻게 함께 살 것인지를 생각했을 때, 인간의 타고난 의사 결정 과정인 공정성이야말로 궁극적인 해답일지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한다.

공적인 관계부터 사적인 관계까지 읽기만 해도 공정성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우리 시대의 가장 확실하고도 궁극적인 해답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크게 2개의 파트로 나뉘어 구분되어 있으며 파트 1 왜 공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가와 파트 2 오늘날 공정성은 어떤 모습일까로 나뉘어 있고 책은 크게 12개의 소주제와 수십 가지의 질문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서문을 통해 작가는 인간의 사회는 협력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형성되고 번영하며 협력은 신뢰를 기반으로 하고, 신뢰는 공정성을 기반으로 하기에 공정성은 우리와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의 토대라는 생각을 밝힌다.

죽지 않고 살아간다면 행복한 게 더 좋은 것으로 여겨지기에 행복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만족, 우정, 성취, 친절, 아름다움, 사랑 등이 다양하게 결합했을 때의 감정인데 이 특성들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혼자 생활할 때보다 다른 사람들과의 공동체 안에서 얻어질 가능성이 크고 인간의 사회적 행복에 도움이 되는 환경은 혼란스러운 상황보다 질서 있는 상황에서 대체로 잘 조성되며 행복의 토대를 만들 수 있는 문화는, 구성원들 사이에 이익의 공정한 교환을 위한 규칙이 공유되는 문화라고 설명한다.

경쟁과 협력이라는 두 개념은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했으며, 수메르와 이집트 시대 이후 인간 문명이 만들어 낸 거의 모든 창조 신화의 바탕을 이루다 보니 개인으로서의 자유와 집단에 속해 있을 때의 안도감을 동시에 열망하게 되고 우리가 명백하게 상충하는 경쟁과 협력이라는 욕구를 오랜 시간에 걸쳐 어떻게 조화시켜 왔는지 다시 발견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요약

공정이란 무엇인가

공정성

경쟁과 협력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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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카운트다운 - 지구의 골든타임, 탄소 중립 5년을 위한 준비
이진원.오현진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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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탄소중립

기후 테크와 경제 생태계

기후 위기와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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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카운트다운 - 지구의 골든타임, 탄소 중립 5년을 위한 준비
이진원.오현진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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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에 대한 정확하고 확실한 개념 정리가 필요하다면 이번 책을 권하고 싶다.

전문가들이 썼지만,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집필된 이번 책 이진원, 오현진 작가의 신간 넷제로 카운트다운이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넷제로카운트다운 #이진원오현진 #초록비책공방 #탄소중립

 

 

저자인 이진원 작가는 현재 국무총리 비서실 국장으로 근무 중에 있으며 영국에서 박사 유학 당시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기후변화법' 제정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이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개한다.

인류를 구하는 것은 슈퍼맨이 아니라 탄소 중립이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에 따르면 인류는 기후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프롤로그를 통해 두 작가는 우리 사회의 허리인 직장인을 비롯해 대학생과 중고등학생까지 탄소 중립과 관련된 과학적인 사실과 역사적인 흔적 등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면 막연하기만 했던 탄소 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지금의 난관과 갈등을 극복하고 기후 테크를 통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것이라 확신했다며 책에 대한 설명을 이어간다.

1부에서는 지금처럼 탄소를 배출할 경우 우리가 맞이하게 될 우울한 미래상을 그려보았고 2부를 통해 온실가스와 탄소 중립에 대한 개념을 바탕으로 산업혁명 이후 서구 사회가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얼마나 많은 경제발전의 이익을 누려왔는지 경제성장과 온실가스 배출량 간의 함수관계를 살펴보고 3부에서는 현재 한국의 탄소 배출 현황을 살피고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를 달성하기 위해 각 산업 분야별로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며 마지막 4부로 지구에 불어닥친 다섯 번의 대멸종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고찰하고 인류의 역사에서 기후변화로 일어났던 사건을 통해 기후 위기는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발등에 떨어진 불이라는 점을 명확히 알아보자고 손쉽게 정리하고 있다.

책은 1부 암울한 상상부터 마지막 4부 대멸종의 기억, 자연은 타협하지 않는다까지 총 4개의 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책은 약 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구성됐다.

요약

넷제로 탄소중립

기후 테크와 경제 생태계

기후 위기와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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