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B는 없다 - 오로지 하나의 목표에 전념해서 인생의 성취를 이루는 법
맷 히긴스 지음, 방진이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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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B는 없다. 



책의 제목만 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로지 하나의 목표에 전념해서 인생의 성취를 이루는 법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자기 계발서 성격이 강한 책, 플랜 B는 없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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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맷 히긴스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식품,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마케팅 및 기술 분야에서 성공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민간투자 회사인 RSE 벤처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 ABC의 스타트업 투자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샤크탱크에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강의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성공에 이르는 가장 오래된 지혜



책은 1부 물속으로 뛰어들어라를 시작으로 3부 배를 더 많이 만들어라까지 총 3부 전체 약 35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 책에서는 배를 불태워버린다 철학을 물속으로 뛰어들어라(1부), 돌아갈 수 없다(2부), 배를 더 많이 만들어라(3부)의 세 부분으로 나눠 설명하며 각 장의 내용은 저자의 경험, 저자와 함께 일한 회사들, 연구 자료를 뒷받침하며, 선구자들이라면 본능적으로 아는 원칙들을 다룬다며 중요한 것은 독자가 다음에 둘 결정적인 한 수라며 배를 불태워버릴 준비를 하라고 조언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세상이 독자에게 시키는 일과 독자의 직감이 어긋날 때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 이 책 전체를 통해 하고자 하는 말이라며 자신의 잠재력을 해제하는 열쇠는 독자가 가진 최고의 비교우위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독자의 삶의 이야기를 온전히 아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기에 독자는 이 세상에서 오직 스스로만이 최고 전문가일 수밖에 없는 단독 주제라며 다른 누구보다도 먼저 독자 당신의 길을 보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본인에게 최우선 한 비전이 자유였다며 자신이 규정하지 않은 목표를 달성할 수는 없기에,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아야 하고 그래야 그곳에 도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며 최고의 꿈은 독자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나온 꿈이고 그곳에서는 독자의 야망이 자기 자신만의 고유한 세계관, 독자의 재능과 기량, 독자의 영혼과 불가분 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내면 깊숙한 동기를 표면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어렵지만 매우 중요한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스스로를 존경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특징은 무엇인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지, 스스로 불확실한 미래라는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인지,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면서 힘을 얻는지 쓰는지 등에 대한 것들을 나열한다.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가 그렇듯이 저자는 확신에 찬 어조로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변화할 것을 주문한다. 마치 이 책을 접하면 지금까지 내가 인생을 살아왔던 방식이 잘못되었던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설득하려 든다. 그럼에도 저자의 주장에 고개를 끄덕거리게 되는 건 일부 바른 말은 아닐지언정 틀린 말은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물론 다소 애매모호한 표현과 추상적인 내용들에 대한 언급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 것 역시 특징이자 한계로 느낀다.




요약


플랜A?


자유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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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 기술 - 업무 속도 10배 향상!
ChatGPT 비즈니스 연구회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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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장 핫한 키워드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절대 빠지지 않을 단어는 바로 챗 GPT라고 생각한다.



이미 우리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해지고 꼭 알아야 하는 개념이 되어버린 챗GPT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챗GPT 프롬프트 120% 질문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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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모세 작가는 대학 졸업 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품질 엔지니어, 애자일 코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했으며 재미있는 일, 나와 조직이 성장하도록 돕는 일에 보람을 느껴 2019년부터 번역을 시작해 여러 책을 번역했음을 소개한다.


대화형 AI를 가장 편리하게 사용하는 팁 대방출!


저자는 프롤로그에 준하는 들어가며 장을 통해 이 책에서는 다양한 프롬프트 예시를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이 직접 챗 GPT와 대화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챗GPT 활용 방안에는 한계가 없기에 이 책에서 제시하는 프롬프트들을 시험해 보고 답변을 확인하면서 일상은 물론 업무 현장에서의 응용에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1장 챗 GPT에서 가장 중요한 프롬프트 작성 방법으로 시작해 마지막 7장 최고의 프롬프트 모음까지 총 7개의 장 전체 약 3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챗GPT의 자연 언어를 사용해 작성한 명령을 프롬프트라고 부르는데 대부분의 명령어 프롬프트를 통해 챗GPT에 전달되므로 프롬프트 작성 방법은 챗GPT를 활용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좋은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나쁜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부족한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다고 정의한다.



챗GPT를 통해 누구에게 답변을 하는지 등의 정보를 추가하면 답변의 품질을 쉽게 높일 수 있고 역할을 부여할 때 뛰어난, 최고의 같은 문구를 붙이면 답변의 품질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책을 통해 다이어트 계획을 수립하거나, 취미용 블로그 글 구성안 생성하기, 예산에 맞는 데이트 계획 작성하기 등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 예제들을 공유함으로써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챗GPT를 활용할 수 있게끔 친절한 구성을 띄고 있다.



챗GPT를 통해 업무에서 실제 적용하고 약간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사실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도 않거니와 큰 도움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와 같은 책을 통해 챗GPT의 고수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보다 챗GPT를 친근하게 느끼고 이용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요약


다시, 챗GPT


프롬프트의 중요성


실생활에 적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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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시사 개념어 상식 사전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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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 기억해야 할 것들이 분야를 막론하고 너무나도 많기에 우리의 10대들은 너무나도 피곤할 것 같다.



책의 제목을 보니 우리 10대들은 뭔가에 호기심을 갖고 아름답고 멋진 청소년기를 보내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과 학습량을 강제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김한수 작가의 신간, 10대를 위한 시사 개념어 상식 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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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한수 작가는 책을 좋아해서 출판 편집을 시작했고 글쓰기를 좋아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모두가 행복한 꿈을 꾸고, 그 꿈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책을 만들 생각이라며 평생 한두 번 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현명한 선택에 대해서 10대에게 도움이 되는 책들을 집필하고자 한다고 소개한다.


최근 이슈로 뽑은 구술, 논술, 면접 대비 필수 시사 개념어 상식 사전


저나는 머리말을 통해 10대를 위한 시사 개념어 상식 사전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선정했다며 첫째, 최근 신문이나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 가운데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를 것 같은 어휘라는 점. 둘째, 대입 논술 제시문에 사용된 가운데 유독 그것만 몰라서 전체가 이해되지 않는 어휘. 셋째, 일상 대화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주위의 누구도 그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는 어휘. 마지막으로 넷째, 그 밖에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것 같은 어휘라는 설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제1장 알아두면 경제력이 높아지는 시사 개념어 상식 사전으로 시작해 마지막 제7장 알아두면 어휘력이 높아지는 시사 개념어 상식 사전까지 총 7개의 장 전체 약 29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시사 용어 중 어른인 내게도 생소하거나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를 공유해 볼까 한다.



쇼비니즘 : 맹목적, 광신적, 호전적 애국주의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국제 정의조차 부정하는 배타적 애국주의, 즉 광신적 국수주의를 말하며 프랑스의 연출가 고냐르가 지은 속요 '삼색모'에 나오는 나폴레옹을 신과 같이 숭배하는 병사의 이름 니콜라 쇼뱅에서 나왔다고 한다.



베블렌 효과 : 가격이 비쌀수록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는 비합리적 소비 현상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사회평론가인 베블렌이 1899년 출간한 저서 '유한계급론'에서 상층계급의 두드러진 소비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하여 자각 없이 행해진다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더블딥 : 경기가 두 번 떨어진다는 뜻으로 경기가 일시적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다가 다시 침체 국면으로 빠져드는 현상을 말하는 것


198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신조어로 부진한 기업 투자와 경기 악화로 인해 생기는데 더블딥은 w자형처럼 두 번에 걸쳐 경기 침체의 골을 두 번 지나야 비로소 완전한 회복을 보이는 것으로 W자 모양이 더블딥으로 불린다고 한다.



과연 이 서평을 접하는 분하는 위의 3가지 용어에 대해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거나 너무나도 익숙한 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게는 이렇게 설명하고 정리하지 않는 이상 평소에 누가 이 용어의 뜻과 의미 그리고 출처를 물었다면 쉽게 대답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만큼 책은 10대를 위한다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실제 10대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들에게 익히 도움 될만한 수준과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약


10대와 모두를 위한 시사 사전


버블렌효과


방심하면 큰코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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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짓는 돈나무 농사
김준태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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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가 중요하다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아무리 그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겠지만, 이 책은 자녀의 경제 재테크 관련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사실 자녀의 경제적자유를 목적으로 하는 부모가 왜 없겠냐마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상 해보려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꽤나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김준태 작가의 신간, 자녀와 함께 짓는 돈나무 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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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준태 작가는 2000년 농협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고 2005년 서울 소재 지역농협에 입사해서 현재 여신 책임자 겸 부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30대 중반까지 월급쟁이 생활만 하던 지은이는 시행착오 끝에 경제적 풍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금융 교육과 장기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약 20년간의 근무 경험과 지식을 투자 활동과 접목시켜 올바른 투자관을 확립했고, 현재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소개한다.


문맹보다 더 무서운 금융 문맹을 탈출하라! 내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돈 공부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금융에 대해서 부모들이 착각하는 부분은 크게 2가지라며 첫 번째, 금융은 어렵다고 여기는 것과 두 번째, 금융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만큼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라며 평소 회사에 출근해서 월급을 받고, 카드로 생활비를 사용하며, 미래를 위해 적금에 가입하고, MTS나 HTS를 통해 주식을 사는 모든 것이 금융과 관련된 행동이라고 설명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챕터 01 엄마들이여 생각을 바꿔라!로 시작해 마지막 챕터 03 시작! 돈나무 농사까지 총 3개의 챕터 전체 약 300페이지로 쓰였다.



금융교육은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금융교육은 자녀가 돈과 친해지고, 돈을 잘 다루고, 돈을 통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며 금융교육은 자녀들이 평생직장이 없는 시대에서도 자신의 자본을 늘려가며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금융이해력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지난 2023년 5월, 청소년 금융교육 협의 회의에 따르면,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평균 점수는 46.8점으로 미국의 금융기관이 선정한 낙제 점수 60점에도 크게 못 미치는 점수이고 심지어 10년 전인 2013년에 시행한 조사 점수보다 1.7점 하락한 수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안 하던 것을 새로 시작하기는 참 어렵다며, 어려워도 시작해야 하며 시작이 반이기에 지금이라도 점심 식사를 마치고 집 근처 또는 회사 근처에 있는 은행부터 방문해 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어른에게도 어려운 것이 경제와 금융 공부라고 생각한다. 관련된 책들을 꾸준히 읽고 리뷰하고 서평하고 있지만 매번 새로운 내용이 나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기존의 내용을 다시 접해도 소위 '상식'처럼 내 것으로 만들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어른과 아이, 너 나 할 것 없이 우리는 경제와 금융 공부를 해야 하는 자본주의사회의 구성원 이이기에 이렇게 금융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책은 언제나 두 팔 벌려 환영한다.




요약


경제교육의 중요성


어른 아이 모두에게


금융이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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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물건 - 추억을 말하고 기억을 색칠하는 부모님을 위한 쉬운 컬러링북
시니어인지능력개발원 저자 / 효리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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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물건

물건이 주는 힘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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