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늑대 시장을 이겨라 - 월가를 뒤흔든 주식 천재의 필승 투자 전략
조던 벨포트 지음, 김태훈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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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실존 인물이기도 하고 제목을 보면서 과연 어떤 내용일까? 하는

궁금함 때문에 서평을 신청 했는데 이렇게 운이 좋게 직접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책은 1장에서 12장까지 총 12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일부 장은 세부적인 소주제가 있네요.


1장 페르난도와 고디타의 이야기

우리가 흔히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한데

하락장도 아닌데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겠지만 직접 주식에 투자를

해본다면 곧 내일이 될 수 있다는걸 경험하게 될꺼 같네요.


2장 셰익스피어의 투자 딜레마

눈앞의 현실을 직시한다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데 투자를 해서

이렇게 손해가 난 상황속에서 과연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냉철하게 지금 상황을 판단하고 투자를 이어갈 수 있을까? 라고 물음을

던졌을 때 100명 중에 1명이라도 될까? 라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3장 미국을 병들게 하는 월가의 포식자들

우리가 아주 많이 들어본 골드만 삭스의 만행으로 시작을 하는데

흔히 아는 투자를 잘 하는 회사가 아니라 실제로는

우리가 모르는 모습 실제로는 전세계 금융 시스템을 망가뜨릴뻔 했고 현재 진행형이며

심지어 여러나라들을 파산시키거나 파산의 위기나 약탈을 했었다는것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10장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3대 황금 법칙

재테크 책을 보게 된다면 어떤 책에서든 복리효과를 얘기하지 않는

책이 없을텐데 역시 여기에서도 복리를 언급하고 있네요.

테드 세이즈와 워렌 버핏의 내기의 일화를 보여주면서 복리의 마법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네요.


11장 페르난도와 고디타의 재등장

1장에 등장했던 페르난도와 고디타의 재등장으로 1장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투자의 방법 및 비율 그 외에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걸 알려주고 있네요.


12장 월가의 악당들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은 당신의 돈을 탐내는 다섯 가지 유혹들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하나 하나 어떤 영향을 주고 조심해야 하는것들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마무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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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천재들의 연대기 -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읽고, 바꾸고, 망가뜨리나
카라 스위셔 지음, 최정민 옮김 / 글항아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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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봐도 지금은 너무나 화려한 사람들의 이야기라 흥미가 생겨 서평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직접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책의 차례는 1장부터 16장까지 나누어져 있네요.


1장 바빌론은 사라졌다

저자의 출생이 인터넷과 같은 해였다는것을 얘기하면서

5살에 아버지를 잃은 이야기와 함께 저자의 학창시절

동성애자로 살아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2장 골드러시 이전

저자가 초기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되는 때에 캘빈과 홉스라는 만화컬렉션을

다운 받으면서 컴퓨터 네트워크 혼잡하게 만들어 시스템 관리자가

꾸짖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전에 없던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하는 일들이 많았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얻었을꺼 같네요.


3장 캘리포니아여, 내가 왔노라

저자가 워싱턴포스트에서 월스트리트저널로 떠나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데

넷스케이프와 야후의 성공적인 IPO와 넷스케이프의 몰락으로

인수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14장 좋은 사람들

본인에 대해 낙관적 비관주의자라고 고백을 하면서

별종대비 생산성이라는 지표를 만들었고 이를 통해서

스티브잡스, 머스크, 빌게이츠를 지표에 넣었는데 부가적으로 설명하는 것들을

즐겁게 읽었네요.


15장 방향 전환

저자의 성공 요인을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것과 추측을 잘 한다는 것을 꼽고 있네요.

이를 보여주는게 우버와 야후에 관련된 우리들이 모르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

흥미와 함께 재미를 제공해주고 있네요.


16장 살고 싶다면 나를 따르라

마지막에서는 본인의 삶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여생에서 지속되었으면하는

원하는것과 필요한것을 작성 한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이야기

오픈 AI의 샘올트먼과 머스크 관련 이야기

끝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는 자주 내려놓고 시선을 들기를 주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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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사가 말하는 자폐, ADHD 부모상담서 - 자폐, ADHD에 축복이 되는 치유가이드북
이명은 지음 / 율도국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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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자폐나 ADHD가 있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부모중에 한명으로 서평단에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 이렇게 책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은 1장부터 6장까지 나눠져 있고 각 장별로 소제목으로 다시 나눠져 있네요.


1장 우리 아이 어떤가요

1장에서는 부모의 입장에서 상담을 받고나서 물어볼때의 심정이 어떨까라는 생각부터

들게 되었는데 많은 부모님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싶네요.

언어재활사의 입장에서 확답을 하지 않는건 아동 발달의 중요성을 두고 있다는말에

다시 한번 또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2장 우리 아이는 달라요

시지각이 예민한 아이부터 특징이나 행동에 대해서 알려주는데

평소 생각하는거보다 증상이나 특징이 다양하다는걸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3장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쉬운 우리 아이 가정학습

집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서 쉽게 배울 수 없는

내용이기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네요.


4장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쉬운 우리 아이 놀이학습

여기에서는 보호자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해 알려주는데

난이도도 높지 않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들이라

많은 도움이 될꺼 같네요.


5장 선생님 고민 있어요

실질적으로 가장 고민이 되는 학교 문제인데 이건 솔직히 특수학교가 너무

없기에 바로 특수학교로 갈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일반학교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앞으로는 부모님들이 양쪽의 선택지를 보고 고민 후에 선택하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상황과 함께 일반 학교에도 특수교육을 전공한 선생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6장 특별한 아이들을 위한 언어치료사의 한마디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는 대화로 시작을 하는데 아이들과의 기본적으로

지켜야하는 대화에 대해서 알려주고 마지막으로 이런 자녀를 둔 어머니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글로 마무리를 하면서 책을 마무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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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가로등 - 오늘도 하루짜리 여행을 떠나는 직장인들에게
김병연 지음 / 책과나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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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살아가는 모든 아빠들이 공감할 책이라는 생각으로 서평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특히 하루짜리 여행이라는 표현이

많이 와 닿았던거 같네요.


책은 1~5로 눈부신 아침부터 나누는 인생이라는 제목까지 이뤄져 있네요.


1 눈부신 아침

아침이라는 표현이 꼭 시간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기에 요즈은 각작의 아침이

다를꺼 같은데 어느순간 아침에 잘 일어나는 나를 보면

나도 부모이면서 아빠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2 분주한 하루

사원증과 아버지 말씀이 서로 상충되는 내용이긴 한데

학생이거나 취준생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인 사원증이 회사원이 되고 나서는

자격증이나 소속감을 주기보다는 허무함 같은 기분이 느껴지는거 같네요.

한편으론 아버지 말씀에서는 우리가 잊고 사는 감사한 마음을 다시 상기시켜주는거

같았네요.


3 허무한 저녁

특히 퇴근 시간 다되서 이렇게 시키는 인간들이 이 부분을 보면서도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는데 개념은 좀 챙기고 살았으면 하네요.

사회 선배고 인생 선배이기 전에 인간이 먼저니까요.

또 다른 하나의 진리 일 잘하는 사람은 바쁜데 더 많이들 시키는것 같네요.


4 꿈꾸는 가정

어둠이 사랑스러울때라기보다는 지금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랬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많은 잡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들 이렇게 사니까 이러기도 하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많은 생각이 들었던거 같네요.


5 나누는 인생

마지막으로 마흔즈음에 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데 책에서 보이는거처럼 진짜 잔소리 없이

조용히 있고 싶다는생각들을 많이 할꺼 같네요. 나이가 아무리 많이 들어도 부모님들에게는

아이같은 자식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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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 독단, 야망 - 위험한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스티브 테일러 지음, 신예용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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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강렬해서 끌려서 서평단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

책을 직접 받알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은 1장부터 14장까지 각 유형별 리더들과 문제가 있는 리더들이 권력을

잡았을때 그리고 왜 이렇게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구성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네요.


1장 이해하기 힘든 상식 밖의 리더

처의 시작부터 상식 밖의 리더로 시작하는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런 부류가

많았고 현재도 진행형이라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국민과의 공감이나 구성원들과의 공감이 먼저인데 이런게 되지 않는다면

제대로된 목표나 정책이 나올까? 하는 의문이 들었네요.


2장 선 넘는 선택과 행동을 하는

여기서는 선 넘는 선택과 행동을 하는 제목으로 시작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살아가면서 이런 선택과 행동을 거의 하지 않을 것인데

공감능력이 부족한 경우 이런 선택 후 행동을 하는것이라고 알려주네요.


3장 기업 리더들은 착하지 않다

반대로 초단절형 인간이 사업을 하거나 특권층 출신일 경우나 사회적으로 가장 높은 지위에

올라 리더역할을 하거나 막강한 실세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맥스웰이라는 인물을

대표적인 예로 들어 책을 통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네요.


13장 공감과 이타성을 깨우는 법

여기에서는 공감과 이타성을 깨우는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과거 2500년 전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유라시아 대륙의 대부분은 극심한 사회적 단절 상태에 놓여

있었다는것과 소수의 탁월한 사람들이 연민과 이타주의를 옹호했다는것을

이야기하면서 연민과 이타심을 가르친 부처를 예로 들고 있네요.


14장 단절된 리더를 이기는 것은 깨어 있는 우리다

이 책에서 살인범과 사이코패스 독재자의 타락한 깊이부터 영적 깨어남의 빛나는 높이

상당한 거리를 여행하고 결국은 공감의 스위치를 켜고 깨어 있는 우리가 하나가 됨으로

위험한 리더를 이겨내야한다고 우리에게 메세지를 던지면서 마무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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