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나라의 왕 - 절제편 ㅣ 재미 솔솔 창의 인성 쑥쑥
김승희 지음, 한동현 그림 / 이을출판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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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책을 받을 수 있었네요.


책은 차례 없이 바로 내용이 시작하는데 병민이가 생일 선물로

엄마한테 휴대폰을 받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 되네요.

신이난 병민이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엄마랑 1시간만 휴대폰 놀이를 하기로 약속을 했지만

약속을 어기고 엄마가 안계실때마다 늘 휴대폰 놀이를 하는걸 볼 수 있네요.


결국은 이렇게 병민이가 휴대폰 속으로 빨려가게 되네요.


동생 도란이가 오빠 병민이의 휴대폰을 열어보게 되고

괴물 없애기 게임인 <괴물 처치 작전>을 신이나서 게임을 하게 되네요.


결국 게임 속 병민이가 괴물들을 모두 쓰러뜨리게 되고

병민이의 머리 위에 멋진 황금빛 왕관이 씌어지게 되네요.

게임이 끝나자 게임에 이긴 도란이가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이 나오네요.


휴대폰 나라는 와이 된 병민이에게 게임만 하게 했고

먹을것도 갖다주지 않았고 편히 잠을 잘 수도 없었네요.

병민이의 모습은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것 같았다고 하네요.


마음껏 뛰어놀았던 집을 그리워 하는 병민이가

집에 가고 싶고 아빠, 엄마가 보고 싶어 우는 모습을 보이네요.


마지막은 다행히 꿈이었다는 결말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네요.

​

너무 휴대폰만을 찾고 빠져 있는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한번 정도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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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ure - 지우지 않은 사람들
백인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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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도 여백이 많고 궁금증을 자아내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책을 펼치자 마자 시대적 배경과 등장인물을 같이 보여주네요.


책은 많은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선택의 날

​

2045년 6월 20일 화요일

새벽 5시 20분 소연은 잠에서 깨는데 휴대폰 알람은 새벽 6시로

맞춰 놓았지만 알람 소기라 울리기도 전에 화장실 앞의 거울에서

이를 닦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책이 시작이 되네요.


NID-7

​

2010년부터 한국 정부는 뇌 과학과 인지 연구의 도약으로

치매, PTSD,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신경과학 연규에 대규모 투자를 시작했고

특정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편도체 연결 시냅스를 식별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연구했으며 치료 목적은 전쟁 PTSD, 재난 트라우마, 자살 충동 환자에게

'치명적 기억'을 제거하는 형태로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었다고 하는데

​

왠지 모르게 진짜일꺼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삭제를 원하신다고요

​

소연은 Re:MEM의 lab으로 들어와 자신의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켜고

걸치고 있던 얇은 실크 카디건을 책상 옆 캐비닛의 옷걸이에 걸고

오늘의 스케줄과 시스템의 메모를 확인했는데 30년간 일했던 자리지만

깨끗이 정돈 되어 있다는것을 보여주네요.


기억의 방

​

식탁에 앉은 세연은 아무 말고 하지 않았고 숟가락도 젓가락도 손에 들지 않고

작은 얼굴엔 아무런 표정이 없었고 눈은 먼 곳만을 바라보았는데 그런 날들이

계속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세현은 그 사건 이후 말을 잃었는데 하루에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날들이

늘어 갔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남편은 딸을 안아 주었고 정신과 의사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파열

​

준혁은 노트북 모니터 앞에서 한참 동안 화면을 내리지 못했는데

​

[뉴스] 정유헌 국가기억윤리위원장, 윤성그룹 윤세진 대표와 결혼 발표

​

화면 속에는 정장을 입은 유헌과 세진의 공식 프로필 사진이 함께

실려 있었고 둘은 단정하고 품위 있고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준혁은 기사 창을 닫았다가 열었다가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 주네요.


삶의 궤적의 가치

​

윤 회장과 윤세진은 몇몇 경영진과 함께하는 오찬 자리에 앉아 있었고

"이제야 윤성그룹에서 사람 구실 좀 하나 싶었더니, 그새 죽어 버렸어

쓸모없는 놈."

윤 회자의 말에 임직원들은 어색한 웃음을 보이고

'어짜피 내가 가지지 못할 바에 이렇게 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누가 뭘 하래? 그냥 허수아비처럼 있기만 하면 된다고 했잖아.'

세진은 마음속으로 생각을 보여주네요.


감정의 조각들은 연결되어 있다

​

서울중앙지방법원 제701호 법정 / 선거 공판일

법정 안은 조용했고 재판장 단상 위에는 판가가 있었으며 그 아래쪽 좌우로

검사와 변호인, 피고인석에 수척한 모습의 준혁, 방청석엔 소연의 가족이

않아 있는걸 보여주네요.


Endure

​

어느 조용한 카페에서

​

"대표직 사임서, 이사 권한 이전 문서, 모두 너에게 맡긴다.

무거운 짐을 주고 나만 편한 것 같아서 미안해."

준혀은 Re:MEM과 REKOR의 모든 권한을 소연에게 위임했고

둘의 대화가 이어지네요.

Endure 개관식으로 이야기는 마무리가 되네요.

​

문득 소설이지만 실제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고 마무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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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전래 동화 서스펜스! 제3편 -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윤효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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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 책을 받게 되었네요.


책은 1장 ~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제목앞에 21세기가 들어가 있네요.


1장 21세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2020년 본인의 이름 백성 민과 하늘 천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겠다는

최민천이가 국민을 평생 섬기며 청치를 하겠다며 뽑아 달라는데

수많은 지지자들의 환호가 이어지는 걸 보여주네요.

임금으로 당선된 후의 이야기가 이어지네요.


2장 21세기 홍길동전

​

육지 대한민국 서해, 왕국의 섬에서 10여 km 떨어진 율도국이라는 섬에서

최민천이 임금으로 군림했던 '왕국의 섬'처럼 육지 대한민국에서 별 간섭 없이

자치섬으로 인정받았다는것을 보여주네요.

육지의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는 걸 거부하고 근대화 직전의 삶이라는걸

알 수 있네요.

율도국에서 육지 대한민국으로 나갈 수 있는경우를 보니 마치

공산국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3장 21세기 벌거벗은 임금님

​

"설마...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전설상의 옷은 아니겠지요?"

왕이 눈을 가늘게 뜨고 살짝 의심의 눈초리로 물었고 신하들도

재단사를 보며 설마설마하는 눈짓을 쏘아 보내는 것으로 시작이 되네요.

시작은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 시작을 하네요.


4장 21세기 호접몽

​

긴급 속보입니다.

세계적인 뇌 과학자로 노벨의학상 후보까지 거론되던 윤성국 박사가

실종되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던 윤 박사는 기억 삭제와

관련된 뇌 연구를 통해 기억을 조작하는 게 가능하다는 논문을 내놓았는데요

아직 동물실험만 거친 단계라 사람에 대한 임상실험은 조심스럽다고

인터뷰를 한 적 있습니다.

​

이어서 시간 여행 이야기가 이어지네요.

​

원래의 이야기와 21세기를 접목한 이야기가 독특하게 다가왔는데

읽는 독자에 따라 느낌이 다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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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다! 참 재밌다! 종이접기 - 색종이 한 장으로 만드는 놀라운 세상
종이접기의 시간 지음, 양수현 옮김 / 로그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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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종이접기에 빠져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 책을 받게 되었네요.


책은 파티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책이 시작되면 있으면 편리한 도구와 종이접기 기호가 가장 먼저 나오네요.


파티

뱁새 주머니를 접는 방법으로 시작을 하는데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인 주머니네요.


봄

작은 인형 만들기가 나오는데 하늘색으로 소년인형

핑크색으로 소녀인형 만들기가 있어 남자 아이들과

여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거 같네요.


여름

연잎 만들기로 시작이 되는데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데 줄기까지 만들어 붙일 수 있어서 더 좋아 보이네요.


가을

보름달과 구름과 토끼의 조합으로 얼마남지 않은 추석에

딱인 종이접기 같네요.


겨울

아이들이 좋아할 크리스마스에 산타와 종 만들기가 시작인데

이어서 트리와 루돌프까지 있어서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종이접기로 기억에 남을꺼 같네요

​

아이들과 함께 쉽게 종이접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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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매치 ㅣ 사유와공감 청소년문학 2
노수미 지음 / 사유와공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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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망과 저승할망의 오랜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내용이라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책을 받게 되었네요.


책은 1장 ~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장

​

은비가 사장네 편의점에 아르바이트 면접하러 갔을 때

카운터에 키가 180센티미터 정도 되는 젊은 남자가 서 있었는데

까무잡잡한 피부에 이마를 훤히 드러낸 헤어스타일

풍성한 편의점 알바 조끼로도 가릴 수 없는 단단한 근육을 봤을 때

평범한 알바생이 아니라는것을 누가 봐도 알 수 있겠네요.

직원 한수림이라는 명찰이 달려 있었는데 어딘가 신비로운 인상의

외모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둘의 대화가 이어지네요.


2장

​

월요일 아침 학교에 도착한 은비는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삼삼오오

모여 떠들어 대는 아이들의 모습에 평소와는 다른 무거운 공기는 느끼게 되는데

'무슨 일이지?'

하지만 물어볼 자신은 없었고 수학 문제집을 꺼내 풀고 있는데

반장이 들어오더니 아이들을 향해 소리치네요.

"선생님 의식 돌아왔대."

아이들이 환호하고 모든 소식에서 소외된 은비는 이게 다

무슨 말일까 궁금해서 뒷자리에 앉은 수빈에게 슬쩍 물어보네요.

선생님의 사고소식을 혼자 몰랐다는것에 슬퍼하는 은비네요.


3장

​

은비는 눈을 깜빡이고 밝은 빛이 확 들어온 후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어린아이 세 명이 자기를 가리키며 웃고 있었고

고개를 들어 주변을 둘러보니 벽지에 커다란 꽃들이 점점이 그려져 있는

낯설고 기이한 방이었네요.

"여긴 어디야?"

은비가 아이들에게 물었고

"그것도 몰라? 저승이잖아. 절반만 죽은 사람이라 띨띨하네."

아이들은 은비를 놀려댔고 은비는 '절반만 죽었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아이들의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았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며

도 선생이 나타나고

대화가 이어지게 되네요.


4장

​

울부짖던 엄마의 모습이 머리에 떠나지 않았고 버스 안에서 은비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고 옆자리에 앚은 수림이 그런 은비의 마음을 알아챘는지

나직이 귓속말로

"아직 방법이 있어. 서천 꽃밭에 가면 환생 꽃이 있어. 그걸 가져가면

네 육신을 다시 살릴 수 있어."

그 말ㅇ 은비의 두 눈이 커다래졌고

"인간들이 3일 장을 치르는 이뉴는 죽은 줄 알았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이 가끔 있기 때문이야. 물론 이것은 기적이나 신의 자비가 아니야

저승할망처럼 적패지로 장난치는 신들이 있거든.

그래서 그걸 환생 꽃으로 돌려놓은 거야.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네요.

​

신화를 세련되게 현재적으로 해석한 이야기가 부담없이 보기에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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