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이 오늘도 잘 부탁해
rotary 지음 / 부크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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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의 몽글몽글 다이어리라는 제목과 함께 책표지가 너무 이뻐서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직접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책에 이렇게 스티커도 같이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꺼 같네요.


책내용이 시작되기 전에 요렇게 이쁜 그림으로 다이어리가 꾸며저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그림인거 같네요.


Part 1 좋은일이 생길 것만 같아

따스한 봄날이라는 문구로 시작을 하는데 딱 지금 벚꽃인 핀 풍경의 어딘가를

각자가 떠올릴 그림인데 그림과 같은 풍경속에 있으면 책에 글귀처럼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절로 들꺼 같네요.


Part 2 행복한 순간에 꼭 네가 있어

뜨거운 여름 평상위에서 모기향을 피워놓고 시원한 수박을 먹는 그림과 함께

글귀가 있는데 진짜 더운 여름이지만 수박을 먹는 순간은 진짜 선물같은 특별한 순간이죠.


Part 3 행복은 결코 혼자만의 것이 아니니까

그림처럼 소소한 일상속에서 평범하다고 느끼는 하루가

소중한 하루라는걸 깨닫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Part 4 우리의 추억은 영원할 거야

겨울이 된다면 그림같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하는 순간이라면

어른들에게도 특별한 순간이겠지만 처음 경험하거나

아이들에게는 더 특별하고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이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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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밤을 지키는 야간약국
고혜원 지음 / 한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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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과 함께 표지에 끌려서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이렇게 직접 책을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책의 구성은 보이는거처럼 7개의 약의 사용법에 대한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다른책과는 다르게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할 것"

시작은 야간약국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을 하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약국과는

다른 영업 철학의 약국이라는걸 알려주면서 시작을 하네요.

근처 번화가와는 또 다른 분위기라는걸 보여주네요.


"정량 이상 복용하지 말 것"

다음으로는 진통제를 찾는 손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이 장면은 일상적인

장면이지만 이어서 나오는 희영이라는 인물과의 장면은 우리가 흔히

보는 약사와 손님으로 보이는 장면과는 많이 다르면서 결국은

약이 정답이 아니라는걸 알려주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복용 전 약사와 상의할 것"

다음으로 이런 장면은 흔히 파출소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약국에서

이런 장면을 보여주고 있네요. 일반적인 약국이라면 손님을 깨워서

보낼텐데 그렇지 않은 모습이 의외이기도 하고 춥다는 이유로

자게 내버려두는 모습이 한편으론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했네요.


"개봉 이후, 장기간 사용하지 말 것"

수빈이와의 대화로 이어지는 다음 장면에서는 원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을 하지만 판매를 하면서 개봉 후 한달이후네는 원래의 목적인

약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걸 알려주는데 오히려 위험할 수 있기에

꼭 지켜야한다는걸 알려주는게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거 같았네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할 것"

안전슈퍼의 주인인 정분과 약사인 보호와 파스로 내용이 이어지는데

광고모델로 파스를 구분하는 정분과 약사인 보호와의 신경전 같은 대화와

걱정하는 보호의 마음을 볼 수 있었네요. 우리도 그렇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병원에 더 안가는 경향이 있죠.


"증상 개선이 없으면, 전문가와 상의할 것"

다음은 환경의 출근으로 시작을 하는데 여기에서 숨겨진 이야기가 시작이 되네요.

평온하고 조용한 한밤의 약국의 분위가와는 뭔가 다른거 같은데 보호와 친구인

예서의 등장으로 새로운 이야기도 이어지네요.


"해당 약물은 취급하지 않음"

마지막은 새롭게 전환된 이야기의 진행과 함께 마무리가 되는데

오래전 사건과의 고리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결론이라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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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묻지 않는 그대에게 - 흔들리는 나를 구한 질문과 성장을 말한다
최영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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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의 문구가 뭔가 끌리는 느낌이 들어서 서평을 신청했는데 직접 이렇게

책을 받아 볼 수 있었네요.


책의 구성은 1장부터 6장까지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각 장별로 소제목으로

구성이 되 어 있네요.


1장에서는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꿈을 꾸지 못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을 하네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꼭 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것인지 우리 사회가

강요를 한다는 생각도 하는데 꿈이라는게 꼭 어려서부터 있어야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살다가 본인의 재능을 대부분 모르고 살아가는게 대부분이고

재능을 알아차리는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니까요.


2장에서는 내면의 목소리가 열어주는 가능성으로 시작하는데 이걸 제대로 알아차리는게

쉽지 않는거 같네요. 내가 하고 싶은것과 잘하는것이 다르기도 하고 하고 싶은것과 집에서 기대하는것 여러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걸 가장 먼저 깨닫는게 중요하고 제대로

원하는걸 시작할 수 있는 첫 단계인거 같네요.


3장에서는 안정과 불안정은 서로를 필요로 한다인데 모순이 되는 말이긴한데

인생을 살아가다보면은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안정만 추구하다보면

오히려 더 힘든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둘다 적당하게 필요한거 같네요.


4장에서는 소통은 궁금함에서 시작된다인데 생각해보니 관심이 있고

궁금해야 질문을 하고 대화가 이어지기에 맞는 말이네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흥미가 줄어들고 궁금함이 줄어들면서

이런 소통이나 대화가 줄어들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5장에서는 계획 없는 삶은 방황이다인데 이부분은 의견이 좀 다른데

꼭 계획이라는것에 강박관념 같은걸 살면서 갖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방황도 있어야 지금의 삻이나 계획적인 삶에 대해 알 수 있으니까요.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되 세부 계획은 조금 여유를 가진다거나

반대로 하루 하루 계획을 세워서 작은 계획들을 지키다보면 큰 계획이 없더라도

뭔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마지막 6장에서는 적어라! 그리고 말하라인데 실제로 기록을 하지 않는것과

기록만 하는것 그리고 기록후에 말하는것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실제로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진짜 차이가 크다고 하는데

올해에는 직접 경험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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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우리 아이 초1이 중요합니다 - ADHD 적기 진단, 적기 치료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방법
정진희 지음, 송우진 감수 / 소울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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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ADHD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다양한 환경으로 인해서 산만한 아이들이 더 많은데

부모 중 한명으로 아이를 생각하면서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


책은 1부 ~ 3부까지 나누어져 있고 그 안에 소제목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1부 시작은 저자의 경험으로 시작을 하는데 아닌 경우도 많겠지만 반대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ADHD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면 부모가 된 입장에서는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조금이라도 이상하다면 가장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2부에서는 ADHD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이 입학 준비물중에 필통이라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데 왜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해를 하게 되었네요.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조금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네요.


마지막 3부에서는 대화의 기술인데 이부분을 읽으면서 꼭 ADHD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대화하는건 중요하기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규칙을 정해서

하는것도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책을 읽으면서 꼭 ADHD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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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 쉬운 일본어 매일 365 - 아주 쉽게 따라하는 데일리 일본어의 모든 것 잼잼 쉬운 일본어
이원준 엮음 / 반석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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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는 어릴때부터 관심만 있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알고 싶어서

서평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직접 책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목차를 보면 책은 Part1 ~ Part10까지 10개의 Part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각 Part별로

다양하게 상황별 표현이 있어 이 책 한권이면 왠만한 상황은 표현이 가능할꺼 같네요.


Part 1에서는 일상적인 인사표현으로 시작을 하는데 이건 어떤 언어를 배우던지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표현인거 같네요.


Part 2에서는 고마움을 나타낼때라는 표현으로 시작을 하는데 일본어지만

이 표현들은 익숙한 표현들이 보이는거 같네요.


Part 3에서는 질문을 할때 상황의 표현으로 시작을 하는데 다양한 의문사에

대해 알려줘서 일본어를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좋은거 같네요.


Part 4에서는 사람의 감정 표현인 희노애락을 나타낼때의 표현으로 시작을 하는데

상황별로 감정을 표현하는게 잘 정리가 되어 있네요.


Part 5에서는 가족에 대해서 말하는 표현으로 시작을 하는데

가족관련 다양한 표현이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Part 6에서는 전화를 걸고 받을때 상황의 표현으로 시작을 하는데

전화를 걸때 주의 할점을 알려줘서 잘 기억해야겠네요.


Part 7에서는 출국 비행기 안에서의 표현으로 시작하는데

기내서비스와 입국카드 작성과 면세품 구입으로 실제 사용하게 되는 표현 위주로

되어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Part 8 난처한 상황에 빠졌을때인데 여행을 하는 중에도 이런 일들이 생길 수도 있으니

잘 기억해 놓으면 좋을꺼 같네요.


Part 9에서는 사람을 부를 때와 호칭인데 사람을 부르를 표현이

일본어에도 다양하기 때문에 잘 기억해놔야겠네요.


마지막으로 Part 10에서는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인데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일본어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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