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온 너에게 웅진 세계그림책 217
세실 메츠게르 지음, 이세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학과 동시에 정말 정신없는 매일 매일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제 어엿한 고학년이 된 애물단지


그에 맞춰 학교 생활도 완벽하게 학습 위주로 전환되다 보니


생활 리듬도, 시간표도 모두 꼬여서 정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런 아이와 한 템포 잠시 쉬어가기 위해.. 이 책을 집었습니다 



30.jpg





꽃으로 온 너에게





표지 삽화만 봐도 힐링되는 것 같은 느낌..


동화책은 언제 봐도 마음을 참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글밥이 없어도 그림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다


그림이 많은 만큼 아이가 읽으며 더 많은 상상력을 기를 수 있으니까요




저는 어른이 되었지만 지금도 그림책이 참 좋아요


우리딸도 그랬으면 좋겠고요 ㅋ




31-1.jpg


31-2.jpg






온통 투명한 세상에서 혼자 조용히 살아가던 투명한 곰의 옆집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를 왔어요



차갑고 회색빛이 가득한 곰과 달리


화사하고 컬러풀한 오데트 아주머니였지요




32-1.jpg


32-2.jpg





늘 생기가 넘치는 오데트 아주머니가 힘들어진 곰은


이전의 조용한 생활이 그리워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꽃이 모두 말라죽어 슬픈 오데트 아주머니의 눈물을 본 곰은


아주머니를 도와주기로 결심한답니다





33-1.jpg


33-2.jpg





곰의 도움으로 화하사하게 다시 피어나는 꽃들


오데트 아주머니와 곰은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될 것 같아요



애물단지는 곰이 유령이 아닐까 생각했대요 ㅋ


투명한 세상에 사는 투명한 곰이라니..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유령이잖아??? 라고 외치네요



유령인데 어떻게 사람하고 친구가 될 수 있지?? 라며


초등학생다운 호기심을 마구마구 뿜어내는 우리딸..



그래.. 동화책은 비어있는 내용을 너의 상상으로 채우면 되는거야 






34.jpg





어느날 오후 잠자리와 함께 하늘로 날아오른 오데트 아주머니


그리고 그날 저녁 곰은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는데요


과연 그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책을 읽는 내내 아름답게 피어나는 오데트 아주머니의 정원 속 꽃들이


색감도 모양도 곱고 예뻐서


내용보다도 그림을 한참이나 쳐다보고 있었어요 




봄에 어울리는 서정적이고 예쁜 동화책


그리고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상상을 하게 해주는 힌트(?)들 .. ㅋ 




덕분에 이날 오후는 애물단지와 과자를 먹으며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했네요 




따뜻한 봄날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예쁜 그림책이 생각나신다면 지금 한 번 읽어보세요



'꽃으로 온 너에게' 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6 - 강동의 호랑이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6
단꿈아이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단꿈아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대한 양때문에 선뜻 손을 대기가 어렵지만


다양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삼국지


아이들도 읽기 쉽게 학습만화로 나와주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지난번 귀신과의 싸움을 재미나게 읽었던 애물단지에게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다음 권이 도착했네요 



10.jpg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6





삼국지 대모험 6권의 초판 한정으로 제공되는 손견 일러스트 엽서도


함께 왔답니다



특히나 뒷면을 보면 설쌤 앱 500 포인트와 손경 스페셜 아바타 카드를 만날 수 있는


설렘 코드도 나와있어요


설쌤앱에 가입해서 포인트도 모으고 아바타도 받고


무엇보다 책의 내용을 영상 콘텐츠로도 즐길 수 있어서 더 좋답니다!





11-1.jpg


11-2.jpg





일러스트에서도 이미 만나보았지만


지난번 황건적의 난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역사적 인물이 또 등장하지요



바로 강동의 호랑이라고 불렸던 손견이에요


처음엔 유비를 아첨하는 인물로 봤던 손견은


전투가 끝난 이후 아무 관직도 받지 못하고 떠도는 유비를 보고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12-1.jpg


12-2.jpg






지난번 소개해드렸듯이 이 작품은 특이하게도 액자식 구성을 취하고 있는데요


어린 황제 아자드에게 삼국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람카는


아자드가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조언자의 역할을 하게 되지요



삼국지 이야기 속 유비를 통해서 아자드는 


어떤 결심을 하게 되는지 관찰하는 것도 중요 포인트 중 하나랍니다





13-1.jpg


13-2.jpg







조준과 손견의 도움으로 작은 관직을 얻게된 유비는


관우, 장비와 함께 마을을 잘 다스리려 하지만


조정에서 보낸 감찰사의 수상한 요구에 결국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말지요




한편 전쟁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간 덕구는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위화감의 정체를 알고 절망하고 말아요.


덕구가 알게된 진실은 무엇일까요




14-1.jpg


14-2.jpg





이번 시리즈 역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했어요


게다가 자꾸 등장하는 새로운 이야깃거리에


읽고나자마자 다음 권이 언제 나올까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몰입하게 해주는 스토리도 좋지만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인만큼 약간씩 달라지는 이야기의 구성을


마지막에 하나로 정리해주기도 해서 더욱 좋았어요




삼국지연의, 정사 삼국지의 내용까지 간략하게 비교한 표를 통해


방대한 내용의 삼국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더라고요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며 읽다보면


어느새 삼국지의 서사적 흐름을 따라가며 자연스레 세계사 공부까지 가능하니


이번 권도 놓치지 말고 읽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 가루 웅진 우리그림책 87
이명하 지음 / 웅진주니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웅진주니어에서 나오는 책들은 대개 아이의 취향과 일치하는데요 


작년 베스트로 꼽았던 팥빙수의 전설이나 친구의 전설처럼


이번에도 우리 애물단지의 취향을 저격한 책이 또 등장했네요 ㅋ 


엄마가 말하기도 전에 먼저 열심히 읽고있었던 바로 그 책 달가루입니다 



10.jpg





달가루




달이라는 미지의 공간


설화로 전해내려오는 토끼 이야기 때문인지..


이번 달에도 역시 토끼가 사는군요 



우리 딸은 이쯤되니 달에는 정말 토끼가 살고 있나


혼동이 오기 시작하나봐요 ㅋ


그나저나 이 토끼..


달가루를 어떻게 만들며 만들어서 뭘 하려는건지..


엄마의 상상이 결론과는 달랐다는 것..




11-1.jpg


11-2.jpg





매일매일 충실하게 달가루를 채집하는 토끼의 삶을 보니


거의 우리네 직장인의 삶과 다르지 않네요 ㅋ



인스타 피드에 달가루 모으는 토끼와 직장인이 평행이론이라는 말도 있던데


정말 그럴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매일매일 달가루를 모으는 토끼


그런데 도대체 왜 모으는 걸까요





12-1.jpg


12-2.jpg





물론 위기의 순간도 있습니다


달가루를 호시탐탐 노리는 곰벌레가 있거든요




곰벌레의 습격(?)으로 열심히 모은 달가루를 빼앗기는 토끼는


열심히 리뷰쓰다가 날아가버린 제 모습이랑 오버랩되네요 ㅋㅋㅋ



달가루를 모으고 다시 달조각들을 달 표면에 뿌리면


하얗고 동그란 달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이


마치 달의 위상같네요



우리가 늘 보는 달의 변화가 토끼의 노력 덕분인걸까요? ㅋ 





13-1.jpg


13-2.jpg






토끼가 모으는 달가루를 늘 빼앗아먹는 곰벌레를 더이상 놔둘 수 없어


이제는 곰벌레를 동업자(?)로 만들고 함께 달가루를 모아요



곰벌레랑 함께 달가루를 채집하고 달조각을 뿌리니


한결 일이 수월해졌어요


게다가 친구가 생기니 덜 외롭기도 하고요


곰벌레도 주기적으로 달가루를 받아먹으니


서로서로 이득이겠죠? ㅋ





14-1.jpg


14-2.jpg






곰벌레 덕분에 잔뜩 모을 수 있었던 달가루


자 이제 토끼는 이 달가루를 가지고 뭘하려는 걸까요 



참고로.. 저의 예측은 빗나갔고요 ㅋ


애물단지는 마지막 장면에서 아주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만큼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 책



아이랑 꼬옥 한번 읽어보세요 


토끼의 고단한 일상에 공감하게 되는


엄마의 웃픈 공감 포인트도 놓치지 마시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일 10분 초등 메가 어휘력 4권 - 자기 주도 학습력을 높이는 1일 10분 습관의 힘 초등 메가 어휘력
메가스터디 초등 국어 교육 연구소.구름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예전에 메가스터디에서 출간된 1일 1독해 교재들을 몇 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독해 교재가 아닌 어휘력 교재를 만났어요


하루 10분으로 자기 주도 학습력을 높인다는 기본 콘셉트를 그대로 지니고 있어서인지


이번 어휘력 교재도 우리 애물단지에게 아주 인기 만점이네요 ㅋ




30.jpg






1일 10분 메가어휘력





아이가 어릴 때에는 어휘 교재들을 많이 학습하는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독해 교재쪽만 공부하고


어휘 교재를 학습하지 않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교과목도 다양해지고


교과 내용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그에 비례해 교과 어휘도 점점 어려워져요




어떤 과목이든 기본 어휘들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교과 내용의 이해도 정확히 할 수 있으니


방학을 이용해 미리 교과 어휘도 익힐겸 


어휘력 교재 공부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





31-1.jpg


31-2.jpg





메가스터디북스의 메가 어휘력은


주차별 3 단계의 구성으로 진행되는


어휘력 교재에요



마인드맵을 활용해 어휘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했고요


다양한 교과의 어휘들을 정리해 교과 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네요




각 주차별 첫 단계는 학습 계획하기인데요


그 주에 학습하는 다양한 어휘들을 미리 보여주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어휘력에 대해 체크해보도록 하고 있어서


시작부터 아이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유도하고 있답니다





32-1.jpg


32-2.jpg


32-3.jpg






매일의 학습은 짧고 굵게!


하루 10분 이라는 모토에 맞게


분량은 적지만 어휘의 다양함이나 필요한 학습은 모두 들어가있어요



그날의 어휘 주제를 제시해주고


마인드맵 형식으로 어휘들을 펼처서 보여줘요



저는 이 방식이 정말 좋더라고요


어휘의 범주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준다고 해야할까요?

덕분에 아이가 어휘의 영역을 시각화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33-1.jpg


33-2.jpg





어휘에 대한 학습을 하고 난 후에는


배운 어휘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봐야겠죠



배운 어휘들이 사용되는 예문을 함께 접하고


어휘의 의미도 다시 한 번 체크해보는 등


어휘 학습을 충분히 해주기 때문에 어휘의 뜻을 좀더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어요





34-1.jpg


34-2.jpg


34-3.jpg





앞에서 다양한 교과 어휘를 만날 수 있다고 언급했었죠



메가스터디북스의 메가 어휘력은 다양한 교과의 어휘를 고르게 다뤄주기 때문에


어휘력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교과의 배경 지식도 함께 넓힐 수 있어요



한 주차에 국어 관련 어휘뿐 아니라 사회, 과학 관련 어휘들까지


매일 다양한 교과 어휘를 만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교과 연계 학습이 이루어지지요





35-1.jpg


35-2.jpg





5일차에는 그 주에 배운 어휘들을 정리해보는 시간도 갖는답니다



한 주동안 학습했던 어휘의 의미를 연결짓고


문장에 들어갈 알맞은 어휘를 찾아보거나


배운 어휘를 활용해 짧은 글짓기도 하는 등 보다 상위개념의 활동을 하며


배운 어휘를 단순히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요




36-1.jpg


36-2.jpg


36-3.jpg





메가스터디 1일 1독해를 할 때도 그랬지만


애물단지는 메가스터디 북스의 1일 시리즈는 정말 부담없이


재미나게 학습하는 것 같아요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매일매일 학습하고 있거든요


덕분에 매일 다양한 어휘들을 익히고


어휘의 맞춤법 형태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어요




'예삿일' 이 표준어라 '예삿말'이 표준어일거라 착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예사말'이 표준어 형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도 하고 말이죠 



'방언'이 무어냐 물어봐서 사투리를 말한다고 알려주고


아빠의 엉터리 사투리 흉내에 둘이 배꼽잡고 웃기도 했어요 





37-1.jpg


37-2.jpg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 어휘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교과 내용을 학습하기 전 교과 어휘도 다시 한 번 정리해줘야 하는데


메가스터디북스의 메가 어휘력과 함께라면


엄마가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가뜩이나 학습이 많아지는 고학년 아이들


모르는 어휘때문에 학습이 지체되게 놔두지 마시고


메가스터디북스의 메가어휘력과 함께


미리미리 교과 어휘를 길러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정재영 지음, 이정화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에 중2 병이 그렇게나 거세고 무서웠다면.. 요즘은 초4 병이 대세라네요..ㅠ


2차 성징이 시작되는 나이가 빨라지다보니 초4 병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나고.. 


그래서인가 어째서인지 우리 애물단지도 요즘 엄청 말대꾸하고 반항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자꾸 똑같은 잔소리를 하게 만들어서 아이랑 신경전을 벌이는 일들이 많아졌기에


요 책을 함께 살포시 읽어보았습니다 




20.jpg





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사실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고 싶어서 하는 엄마는 없을 거예요.. 


무언가를 말했을 때 아이들이 즉각 들어주면 좋으련만 


그런 아이는 사실 없다고 해야겠죠.. ㅋ


남편도 한 번에 말을 안드는데.. 애라고 듣겠어요? 


안 들으니 아이지요.. 


다만.. 시간이 촉박하거나 다른 일들이 밀려있는 상황에 부딪치면


나도 모르게 버럭 짜증이 나는 법..


이럴 때 아이랑 제일 많이 부딪치는 것 같아요



모두 아이 잘 되라고 하는 소리인데..


엄마의 말은 모두 잔소리고 귀찮게 여기는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하면 좋을까요






21-1.jpg


21-2.jpg





책이 도착했을 때 다른 일을 하는 중이라


책을 식탁 위에 두었더니 아이가 공부하다 말고


책을 읽더라고요 



제목이 끌렸다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만화도 들어있고


평소에 엄마아빠에게 듣던 잔소리들이 나오니


궁금했던 것 같아요



한참을 재미있게 읽길래 뭐가 그렇게 재미있냐고 물어보니


엄마 아빠가 나한테 하는 말이 여기 다 나온다고..


그러면서 이럴 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책에서 알려준다고 하더라고요 ㅋ




22-1.jpg


22-2.jpg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알겠다고?? 


무슨 말인지 몰라 아이가 자리를 비운 후 저도 책을 보았는데


아이와의 갈등 상황들을 제시한 후


부모의 입장과 아이의 입장에서 상황을 풀어내고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더라고요



대개 이런 도서들을 보면 상황 제시나 분석은 잘 되어있지만


구체적인 솔루션이 약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어떤 식으로 대화하면 좋을지게 대해서도


아주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있어서 좋았어요




23-1.jpg


23-2.jpg





목차만 살펴봤는데도 평소 아이에게 하던 잔소리들이


여기저기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한숨이..ㅋ



아이와 이렇게 대화하기 힘들어하는 엄마들이 많다는 얘기겠죠..


다행히 책에서 잔소리에 숨어있는 엄마 아빠의 속마음은 어떤건지


살짝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어요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아이에게 뾰족한 소리가 나오는 경우들도 있는데


이 책을 읽은 아이라면 


엄마의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라는 생각을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요 





24-1.jpg


24-2.jpg





평소 아이와 가장 많이 다투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약속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저는 아이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는게 아니라고 알려줘요 


지키지도 못할거면서 무턱대고 약속을 하면


그 이후 약속이 깨졌을 때 서로 마음이 상하는 부분이나


신뢰가 무너지는 일들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아이에게 늘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해야한다고 말해줘도


아이는 아무 생각없이 또 가볍게 약속을 남발하곤 해요..ㅠ




아이와 함께 이 부분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약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가능한 약속만 하기로 했어요




아이와 대화하기가 점점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엄마의 속마음을 대신 알려주고 


사이좋게 대화하는 방법을 일러주는 책을 함께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예민한 우리아이와 좀더 잘 지내볼 수 있을 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