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독해력 초등 3 - 수능까지 연결되는 디딤돌 독해력 초등
디딤돌 국어교재 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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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개학도 늦어진데다 온라인 개학으로 보다 장기적인 사태가 진행되고 있는데..


착실하게 공부하기는 커녕 점점 더 공부와 멀어지는 우리애물단지..ㅠ 


독서를 안하니 더욱 큰 걱정이에요...


책과 너무 안친한 우리 딸을 위해 디딤돌 독해력으로 꾸준히 공부시키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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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의 디딤돌 독해력 공부도 시작


이번 주차의 주제는 상황에 맞게 실감나게 읽어요 입니다 



지문 속에 주어지는 각종 상황을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등장인물의 심리를 이해하거나 


행동을 예측해보는 등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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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는 그런 덕재를 비아냥 거립니다 


하지만 덕재가 지각을 했던 이유는 창수가 두고간 도시락을 가져다주기 위해서였는데요


뒤에 이를 알게 된 창수의 심리가 어땠을까요



애물단지는 덕재를 시기했던 창수가 비아냥거리는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네요


글 속에 내용을 아직 온전히 다 파악하긴 어려운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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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공부에서는 기본 어휘 부분을 우르르 틀렸어요



단어의 뜻을 보고 유추하는 것이기에 틀릴 수는 있지만


문제는 단어를 채워쓰고 난 후 다시 한번 더 읽어보았다면 


어색한 것을 알 수 있었을텐데..


꼼꼼하지 못한 애물단지의 공부 태도가 이런데서 빈 틈을 보이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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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문은 마치 전래동화처럼 재미났는데요


그래서인지 문제들은 잘 풀었는데 역시나 어휘 문제에서 땡! 



독해력 신장을 위해서는 많은 어휘를 익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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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과 돼지의 모습이 왜 지금과 같은 모습인지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오늘의 지문은 과연 내용 파악을 잘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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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휘도 비교적 쉬웠고 지문의 내용도 재미나서 그런지


문제를 다 잘풀었는데요



아쉬운 건 두 가지를 골라야하는데 또 문제 안읽고 하나씩만.. 


표정과 목소리를 각각 골라야 하는데도 실수를 한 거 있죠



천천히 차근차근 푸는 태도를 익혀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오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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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학습에는 모두 다 알법한 재미난 지문이 등장했어요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별주부전이랍니다 



아이들이 전래동화로 흔히 읽는 작품이지요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 잘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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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고 보다 많은 배경지식을 쌓아야 할 필요성이


이렇게 드러나요 



이미 잘 알고 있는 지문이기에 문제를 풀 때에도 어려움을 못 느끼는 것이죠



어릴 때에 많은 책을 읽어주고 많은 경험을 접하게 해주어야


자연스럽게 독해력도 올라가는데..


책 안좋아하는 우리 딸은 디딤돌 독해력으로라도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꼭 꼭 채워넣어줘야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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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아하니 오늘도 재미난 이야기일 것 같아요 


글 속에 제시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이번 주차의 주제이다보니


아무래도 문학작품들 위주로 지문이 등장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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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를 골탕먹이고 싶은 도깨비와 이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려는 농부의 머리싸움이


이 글 속의 주된 상황인데..


애물단지는 아직 이런 부분까지 파악하기에는 다소 부족한가봐요 ㅋ 



도깨비의 심술에 농부의 속마음이 어땠을지 파악하는 문제가 틀린 것을 보니


아직 이번 주차의 독해기술을 완전히 소화하지는 못하는듯.. 




디딤돌 독해력과 꾸준히 독해기술을 공부해


언젠가는 완벽하게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실감나는 목소리로 읽는 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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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S 2-1 (2020년) 초등 최상위 수학S (2020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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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정상적으로 긴 겨울방학덕에..


수학 공부는 참 여러번, 아주 제대로 예습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최상위는 어려워 ㅋ 


오늘도 안드로메다 어딘가를 헤매고 있는 애물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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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된 3단원! 


덧셈과 뺄셈이에요



아무래도 꾸준히 연산을 하다보니 그나마 도형보다는 


연산을 쉽게 생각하긴 하는데요



과연 자기 생각만큼 잘 풀 수 있을는지... ㅋ 


두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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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기본서의 기본문제만큼 쉽게 나오지는 않는다는 점! 


여전히 수카드는 약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산하는 문제에서는 


두 방법의 답이 다르다는 치명적인 실수



너를 어쩌면 좋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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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개념 정리 부분에서도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기본서 풀면서 계속 ㅁ를 답으로 하는 식을 세워서 그거 고치느라


무척 고생을 했는데..


이번엔 ㅁ를 답으로 하는 식을 쓰라는 문제를 안읽고


자랑스럽게 잘못된 수식을 적어둔 우리딸.. 아오..ㅠ 


게다가 수식 하나가 아닌 여러개를 거쳐야 답을 구할 수 있는


난이도 있는 문제를 접하면 아직은 멍한가봐요.. 


연산이 어렵다기 보다는.. 


문제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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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연산 공부를 꾸준히 시켰기에 도형 보다는


좀 낫겠지라고 안일한 생각을 했던 것도 사실인데..



역시 최상위수학 S 를 만만히보면 안되는 거였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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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으로 가려진 수를 구하는 문제에서 실수를..


집중력이 짧다보니 연산부호를 헷갈려하는 실수가 종종 나타나요



사실 수학은 실수를 줄이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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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잘 보고 그에 맞게 빈 칸을 채워나가야 하는데


대강대강 보고 넘어가는 성격때문에 


꼭 칸에 들어갈 수를 잘못 적거나 잘못된 답을 도출하는 경우도 많네요 



부등호 문제도 마찬가지


문제유형이 낯선 것이 아님에도


부등호 방향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는 수가 달라지는데


이렇게 아쉽게 틀리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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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에서는 나름 선방했는데..


뒤로 갈 수록 총체적 난국..



수카드 문제가 약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되지 않았뉘? ㅠ 


각 한번씩만 수가 쓰인다는 조건을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풀어버리면


엄마도 화난다!! 



특히.. 기본연산이지만 문제가 좀 길게, 좀 꼬여서 나오면


어김없이 헤매버리는 우리딸..


언제쯤 침착하게 문제를 읽고 풀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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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문제 마지막 부분에서 너무 왕창 틀려


사실 매쓰 마스터 부분을 풀려도 되자 쪼금 고민도 됐어요



아직 기본개념을 완벽히 숙지하지 못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이건 기본개념 숙지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 이해력의 부족이므로 그냥 풀기로.. 


( 많이 틀려도 충격안받고 마냥 해맑은 우리딸은 어쩌..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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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집중하고 풀자고 신신당부 했는데..


갯수를 구하는 문제에 해당되는 수 모조리 적어서 틀리고..


수카드 문제에서 문제 안읽고 멋대로 풀어서 틀리고..



틀린 갯수가 많다는 것보다


맞을 수 있었는데 대강 풀어서 틀렸다는 것이 더 슬퍼요 ㅠ 



최상위수학 S 를 풀면서 스스로 자극을 좀 받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자극은 엄마만 받는 걸로... 



오늘 틀렸던 문제들 오답노트에 기록하며


실수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가득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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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어휘 맞춤법+받아쓰기 2단계 - 1~2학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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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여파가 쉬이 사그라들긴 어려운가 봐요..


결국 개학연기로 애물단지는 집콕 신세 연장... 아흑..ㅠ 


그래서 어차피 학교 안가고 집에서 공부하는 김에 기초학습을 좀 다져두려 합니다


한글이 아직도 어렵고 힘든 애물단지를 위해 오늘은 똑똑한 하루 어휘를 만나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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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어휘



똑똑한 하루 독해가 아이 수준에 잘 맞아서 좋았는데


어휘 관련 교재가 따로 나온다하니 더 좋더라고요 



사실 독해력의 신장을 위해선 어휘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영어단어 외우는건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국어 어휘 익히는 것에 대해선 중요성을 크게 못느끼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탄탄한 어휘력이 뒷받침되어야 독해력도 성장하는 법 



초등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어휘교재를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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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맞춤법이 미숙하기 때문에


올바른 맞춤법을 익히기 위해서라도 어휘교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어휘같은 경우


읽기와 쓰기가 다른 어휘들을 매일 공부하며


바른 표기법을 익히는 한편


매주차 마지막 학습에서 받아쓰기 연습을 통한 


마무리 평가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학교 받아쓰기 연습도 병행할 수 있고 여러모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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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차 문법규정을 바탕으로 학습 방향을 정하고


같은 법칙으로 발음이 정해지는 어휘들을 선별하여 학습을 진행하기에


아이가 자기도 모르는사이 자연스럽게 어문법을 이해하게 된다는 점도


똑똑한 하루어휘의 숨겨진 특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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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등장한 어휘들은 앞 글자의 받침과 뒤 글자의 첫소리가 만나


읽을 때 소리가 바뀌는 단어들이 나왔어요 



아이들은 읽혀지는대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읽는 소리와 쓰는 글자가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해줘야 하지요



읽기와 쓰기가 다른 단어들을 공부하고 간단한 문제들을 풀며 


배운 내용을 탄탄히 하니 좋아요


게임 형태로 문제가 제시되는 점에서도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잘 할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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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제는 받침 ㅇ 과 뒤 글자의 첫소리 ㄹ 에 대한 어휘들이 나왔다면


오늘은 받침 ㄴ 과 뒤 글자의 첫소리 ㄹ 에 대한 어휘들이 등장해요



어제가 길 따라가기 문제였다면 오늘은 낚시하기 문제군요



제대로 표기된 어휘를 찾고 어느 동물이 이겼는지 풀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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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에도 이어져요



이렇게 하나의 문법규칙에 따른 다양한 발음변화에 대한 어휘들을


한 주차로 묶어 쭉 학습을 하니 좋네요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와 쓰기가 다르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것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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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수가 많지 않다는 점도 애물단지에겐 좋은가봐요



엄마 입장에서는 하루 학습량이 조금더 많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그날 나온 어휘들이라도 정확히 알고 넘어가는게 더 나을 것도 같아요



게다가 혼자 알아서, 재미있게 공부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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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글 익힐 때에 애물단지가 가장 헷갈려하던 단어들이


4일차 학습에서 등장하네요



국물이라는 어휘를 말하기를 통해 익히다보니 자꾸 '궁물' 이라고 써서


요거 설명해주기가 참 어려웠던..ㅋ 


그때는 그냥 발음하는 것과 쓰는 것의 모양이 다르다고만 설명해주었는데


뭐.. 설명이라기 보다는 그냥 이렇게 외워! 의 수준이었죠



그나마 이렇게 교재에 나온 것을 보고 아, 원래 이렇구나 정도로만


이해하고 넘어가도 좋은듯해요


덕분에 이제 국물이냐 궁물이냐로 더이상 입씨름안해도 될 듯 하여


그것만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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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배운 어휘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정확히 익혔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게다가 받아쓰기까지 함께 진행되니


아이들이 바짝 긴장할 수밖에요 ㅋ 


어휘 관련 교재라 받아쓰기도 어휘로 진행되려니 했는데


의외로 문장으로 제시되어


표기법과 띄어쓰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점! 


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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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 문장은 교재 뒤편의 정답지에 함께 제시되어 있긴 한데..


저는 큐알코드를 인식해 모바일로 진행을 했어요 



약 5분에 걸쳐 받아쓰기를 보게끔 되어있고요


각 문장을 두 번씩 불러주네요 



사실 엄마가 문장을 불러주면 여러번 반복해서 불러주거나,


나도 모르게 띄어쓰기에 맞춰 읽어주거나 하는 등


객관적 태도를 취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모바일을 통해 들려주니 


아이도 뭐라 말하지 못하고 집중해서 하더라고요 



1학년 받아쓰기 시험 이후로 오랜만의 받아쓰기라 그런지


긴장해서 마구 틀리는..


저는 사실 받아쓰기 관련 학습이 있어서 좋았어요 


어휘를 익히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도 알고 긴장을 좀 해야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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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배운 어휘들을 체크해볼 수 있게


아주 탄탄한 짜임새를 구축하고 있는 똑똑한 하루어휘



각 학습일별로 어휘들을 정확히 파악했는지


체크리스트까지 준비해둔거 있죠 



덕분에 아이는 정확히 어휘 표기법을 익힐 수 있고


엄마는 아이의 학습이해도를 판단할 수 있어요



이제 똑똑한 하루 독해와 똑똑한 하루 어휘를 병행하며


독해력과 어휘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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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2단계 2B : 1~2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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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주변에는 집에서 엄마와 홈스쿨링을 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는데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각각이고 공부 스타일도 모두 달라서 맞는 교재가 조금씩 달라요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군소리없이 즐겁게 푸는 교재가 있으니...


바로 이것!  똑똑한 하루독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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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똑한 하루독해 




교재 표지 부터가 귀염뽀짝하죠 


그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단순히 이쁘다고 교재를 좋아할리는 없죠 



아이들이 풀기에 부담없고 


쉽게 잘 가르쳐주는 구성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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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독해는요


하루 10분 정도의 쉽고 재미있는 독해공부를 표방하고 있고


어휘력과 독해력을 동시에 올려줘요


매일 달라지는 다양한 지문으로 문학과 비문학을 고르게 접할 수 있고


1주 학습을 마칠 때마다 생활 한자와 생활 어휘도 익혀볼 수 있답니다 


실제 애물단지가 학습하는 모습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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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인과 결과에 대한 문제가 제시되나보군요



그리고 지문의 일부를 보고 뜻에 맞는 어휘를 찾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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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도 읽어 본 적이 있는 어린 사또에요 



지문은 재미나게 잘 읽고는 꼬마 사또의 성격을


이해심이 부족하다고 적은 애물단지 


글 속에 숨어있는 위트를 아직 잘 잡아내지 못하는가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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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우산에 대한 지문을 읽고 본문에 제시된


정보를 바르게 찾아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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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라는 신소재를 이용한 미래형 우산은


과연 어떤 성능을 지닐까요 



우산의 구성을 가리키는 용어는 잘 알고 있는데


문제는 새로운 소재에 대한 용어가 낯설었는지


정확한 용어를 찾는데 실패했네요 



그래도 설명하는 대상의 특징을 파악하는 문제들은


어느정도 익숙한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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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독해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문학과 비문학


다양한 지문을 고르게 만난다는 점 



3일차 학습은 동시네요 


단순히 독해 기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학작품을 읽고 떠오르는 장면을 상상하거나


감동을 느끼는 활동도 함께 진행되니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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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는 잘 찾았는데 문제를 풀 때 덤벙거리는게 영 고쳐지지 않네요 ㅋ 


알맞은 것을 두 가지 골라야 하는데 하나만 딸랑 적어둔 거 있죠 



애물단지는 읽기가 쉽다고 시를 좋아하지만


사실 문학작품의 해석은 그렇게 쉽고 간단한 문제가 아니죠


이렇게 문학을 자주 접하면서 문학의 다양한 해석에 익숙해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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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아이들에게는 익숙하다고 할 수 있는 신용카드에 대한 지문이에요


우리가 어릴 때만 해도 현금거래가 활발했지만


요즘은 워낙 카드 거래가 많다보니 


아이들에겐 현금보다 카드가 더 익숙한 것 같더라고요 ㅋ 


그래서 애물단지도 계산을 할 때는 으레 카드를 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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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에 관한 지문을 통해 올바른 소비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점을 일깨워주고


글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다양한 문제를 통해 체크해봤는데요



아직도 맞춤법 틀리는 우리딸.. 어쩌면 좋을까요..ㅠ 


낱말의 뜻을 바르게 찾는 문제에서도 

제대로 읽지 않고 마구 적어놓는 이 덜렁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이렇게 많이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본문의 QR 코드를 활용해


오답노트를 작성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똑똑한 하루독해는 QR 코드를 활용해 문제생성기/ 오답노트/ 학습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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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비문학의 범쥐를 벗어나는 일반 상식과 관련된 지문들도 제시하면서


자연스럽게 배경지식도 늘리고 


여러 형태의 지문을 읽는 법도 배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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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관련지어 자연스럽게 조리법과 관련된 어휘도 배우고 


배경지식으로 다져두기 좋은 부분을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게다가 똑똑한 하루독해는 매번 독해게임을 통해


지문의 내용을 보다 재미나게 익히도록 도와주는데요 



학습이라기 보다는 게임처럼 느껴지는 활동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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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의 학습이 끝나면 


간단한 생활 어휘와 생활한자를 공부하는 코너도 있어요 



사실 아이들이 독해지문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어휘력이 부족해서인데


이는 생활 속에서도 잘 나타나지요 



간단한 한 두 단어지만 꾸준히 쌓이면 큰 산이 되는 법 



독해력, 어휘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똑똑한 하루독해와 함께 우리 아이 독해실력을 키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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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구구단 - 원리로 쉽게 이해하는 (본서 + 구구단 영상 게임 + 구구단 읽기 MP3 + 스티커 1장)
다락원 어린이 출판부 지음, 조보영 감수 / 다락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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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이제 2학년에 올라가는 애물단지 


사실 1학년 수학은 숫자를 알고 사칙연산의 기본만 익히는 정도라


수학이라기보다는 산수 수준.. 


정말 수학은 3학년때부터 등장한다고 하던데... 


다만 2학년에 작은 고비가 하나 나오죠 


바로 구구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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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구구단



2학년 1학기 마지막 단원으로 등장하는 구구단



덕분에 올 겨울방학 목표 중 하나가 구구단 떼기였는데


코로나때문에 멘붕와서 정신없는통에


어찌 이번 겨울방학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마침 다락원에서 구구단 떼기 적합한 교재가 있기에 신청! 


새학기가 3주 연장된 지금, 구구단 떼기에 박차를 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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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구구단의 가장 큰 특징은 


구구단 공부에 3가지 원칙을 정해두고 그에 맞춰 학습을 한다는 것 같아요 



각 단의 도입부에 곱셈구구단의 원리를 시작화하여 제시함으로


아이들이 원리를 이해하고 구구단을 풀도록 했고요 


실제 학교 현장에서 구구단을 가르친 초등 교사의 노하우를 담아


문제집을 꾸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 교육트렌드에 맞춰


교재와 앱을 병합하여 학습하도록 했다는 점! 

각 페이지에 기재된 큐알코드를 인식하면 


구구단 읽기, 구구단 게임 등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학습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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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 장으로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고요 


교재 전권을 한 달에 끝내도록 하고 있어 


충분한 시간으로 구구단을 제대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점도 좋아요 


우선은 2단부터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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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학습으로 진행되는데요



3일동안 충분히 반복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하기 때문에


구구단을 암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첫날이기에 기본원리를 그림으로 먼저 표현해주고 있죠


2개씩 묶은 구슬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2단의 원리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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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본격적으로 숫자들이 도입됩니다 



특히 나열된 숫자들을 2칸씩 뛰어서 세는 활동을 해보며


2단은 수가 2씩 늘어나는 것이라는 걸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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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무작위로 섞여서 나열된 곱셉의 답을 구하다보면


어느새 2단은 머릿속에 쏙쏙 



페이지에 표시된 큐알코드도 보이시나요? 


저 큐알코드를 인식하면 구구단을 읽어주는 음원이 나와요 


음원을 들으며 함께 읽고 손가락 모양의 스티커도 붙여주니


한층 더 풍성한 활동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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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의 큐알코드는 거꾸로 읽기네요 



다양하게 읽다보니 절로 입에 붙는 건 당연한지도 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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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판 모양을 이용해 각 수를 곱했을 때의 답도 적어보고요


객관식 문제도 풀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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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저렇게 객관식 문제처럼 출제되니 또 새로운가봐요



학교에서 성취도 평가를 본다면 저렇게 나올텐데


저런 방식에 미리 익숙해지니 저는 더 좋더라고요 



게다가 마지막 학습은 큐알코드를 통해


구구단 문제를 듣고 답을 외치는 형태로 진행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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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애물단지가 잘 풀 수 있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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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는 공에 문제가 적혀있고요


잠시 시간차를 둔 다음 답이 나타나요 



마치 옛날에 유행하는 구구단 게임을 하는 기분? 


그냥 줄줄 외는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당황하기도, 힘차게 외치기도.. ㅋ 


암튼 나름 스릴감 있고 재미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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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단은 가장 난이도가 낮아 그전에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기에


본격적인 공부는 이제부터죠 



2단은 구슬이었는데 3단은 바나나


어쩐지 어울리기도 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춘 그림이라


더 이해가 빠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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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덧셈으로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수의 크기에 맞춰 문제들은 잘 풀었는데


이제 다음날부터가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겠죠? 



그래도 음원을 듣고, 눈으로 보면서 문제를 풀고 하다보니 


그냥 막연하게 구구단표 던져주고 외우라고 하는 것보다


효율성도 높고 암기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다락원의 티키타카 구구단으로 


구구단 완전정복하고 자신있게 새학기를 맞이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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