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토리 중등 영문법 총정리 중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중등 자이 영문법 총정리 (2025년) 1
구미순 외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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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아이와

중등 과정 준비를 위해 자이스토리 중등 영문법

총정리 교재를 만나 보았어요

학년별 주요 영문법을 한 권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3권으로 구성되어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개념 설명과 개념 확인 문제로

영문법을 익힌 후 학습한 문법 개념을

학교 시험 문제로 평가해 보고

실전 모의고사로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구성된 자이스토리 중등 영문법은

한 권으로 문법 개념과 다양한 문제 유형까지

모두 담아낸 알찬 문제집이에요


영문법을 힘들어하는 아이와 공부할 교재를 찾다

만난 자이스토리 중등 영문법 총정리는

보기 쉽게 정리된 개념과 다양한 문제 유형까지

제가 찾던 교재의 조건을 모두 부합하네요








초등 교과 영어에서 어렴풋이 배웠던

영어 문법을 짜임새 있게 잘 익히기 위해서는

한눈에 잘 보이는 구조로 영문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좋지요


제가 자이스토리 영문법 교재를 보고

가장 먼저 감탄했던 것이

영문법 구조를 한눈에 보이도록

맵 형태로 만들어 둔 것이에요


학습을 마무리해도 아마 이 부분은

절취해 따로 보관하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교과서별 문법 내용과 교재를 연계해

분석, 정리해 두어 학교 진도에 따라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둔 것도 좋아요






영문법 학습을 시작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 문장의 기초부터

명확히 학습을 해야지요


문장의 기초에서는 영어의 8품사,

문장의 5요소, 문장의 5형식

세 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어요


단어의 의미와 쓰임에 따라

총 8개로 분류한 영어의 8품사는

국어의 9품사와 달리 수사, 조사가 없고

전치사가 존재합니다


핵심 개념 설명과 문제 풀이를

같이 진행하며 학습하니

개념만 설명할 때보다

이해가 좀 더 빠르더라고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며

아이가 인칭 구분은 잘 하는 편이지만

동사, 형용사의 원형이나 명사형을

넣는 문제는 어려워한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품사를 배운 후에는 문장의 5요소와

문장의 5형식에 대해 공부했는데

주어 동사에 비해 목적어와 보어를

헷갈려 해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했어요


수식어 같은 경우 하나의 단어로 된 것은

쉽게 찾는데 수식어가 구의 형태를 띠면

일부분만 수식어라 생각하기도 해

관련 문제를 풀며 다시 정리했네요


개념을 공부하고 바로 개념 확인 문제를 푸니

개념이 좀 더 구체적으로 자리 잡는 느낌이라

큰 도움이 되기도 하고

문제에 등장하는 단어들을 하단에

별도로 정리하고 있어

영단어 공부까지 겸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문장의 형식까지 공부한 후

학교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단원 평가 문제가 꾸려져 있는데요


앞에서 배웠던 개념을 잘 이해하는지

문제에 어느 정도 활용할 수 있는지

단원 평가 문제를 함께 풀었는데

아직 기본 개념을 완벽하게 습득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제 첫걸음!

자이스토리 중등 영문법 총정리를 통해

꾸준히 영문법 공부하고

중등 교과도 잘 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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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6-2 (2024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24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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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통지서를 받고 두근거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우리 아이가 벌써

6학년 2학기를 맞이합니다


아이와의 홈스쿨로 동동거리며

롤러코스터를 타던 것이 아주 오래인 것 같지만

지나고 보니 찰나의 시간이네요

초등 과정을 든든하게 지켜준

디딤돌 통합본도 이번 학기로 마지막이에요




초등 3학년 국어, 사회, 과학 교과의 등장으로

3학년부터 꼬박 3년을 함께한 디딤돌 통합본

처음에 너무 두꺼운 통합본을 보고

아이가 뒷걸음질 치던 모습이 떠올라요 ㅋ


벽돌만큼 두꺼운 통합본이지만

분권하면 나름 도전할 만한 두께가 된답니다


단원별 핵심 개념부터

서술형 평가, 수행 평가까지

이 한 권이면 정말 걱정 없이

주요 과목을 학습할 수 있으니

엄마 입장에서는 최고지요






6학년 2학기가 되다 보니

국어에 등장하는 지문의 길이가

제법 길어진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첫 단원인 작품 속 인물과 나에서는

무려 3개의 지문이 등장한데다

분량이 상당히 긴 편이라

한 호흡에 학습하기가 어려워

안타깝지만 지문을 쪼개어 학습을 했네요


이번 단원은 작품 속 인물이 추구하는 삶을 파악하고

인물의 삶과 자신의 삶을 관련지어 생각해 보는 단원이라

지문의 분량이 더 길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추사 김정희와 허련의 이야기를 담은 구멍 난 벼루,

소방관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마지막 숨바꼭질,

괴상한 캠프에 참여한 진진의 이야기를 담은

이모의 꿈꾸는 집을 읽고

각 작품 속 인물의 상황을 파악하고 어떤 삶을

추구하는지 알아본 후 자신의 삶과 비교하며

생각을 적어보는 활동을 하는 것이

이번 단원의 학습 내용이에요


세 가지 이야기 모두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겨 주는 내용이라

저 역시 재미있게 읽고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네요







운문보다는 산문을 좀 더 좋아하는 아이라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비유적 표현이 등장하는 부분에서

지칭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찾지 못해서

비유적 표현에 대한 학습이 좀 더 필요할 것 같고요


실천에서 등장한 시의 내용이나

단원 어휘 다지기에서 제시된

지문 속 주요 어휘들은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큰 어려움 없이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단원을 끝낼 때마다 등장하는

단원 평가와 서술형 평가, 수행 평가는

학교에서 진행되는 수행 평가 대비에

큰 도움이 되지요


아직도 장문 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서술형 평가 문제를 푸는 것은

주관식 답안 작성 요령을 익히는 좋은 방법이거든요

덕분에 1단원 작품 속 인물과 나도

학습을 잘 마쳤습니다






5학년부터 한국사를 배웠던 사회는

6학년 1학기에 근현대사를 배우고

이제는 세계의 여러 나라들을 배우게 되었어요


지구, 대륙, 국가들을 먼저 학습하고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1단원의 학습 내용이랍니다


우선 세계의 나라들을 모두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지도 유형을 알아보고

지구를 위선과 경선으로 나누어

각 나라의 위치를 나타내는 방법에 대해 먼저 학습했어요







우리나라의 위치를 위도와 경도에 따라

표현하는 방법은 이전에도 잠시 나왔지만

세계 나라들의 위치를 표시하는 기준에 대해

학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지구의 대륙과 대양도 알아보고

각 대륙의 특징도 배우는 등

첫 단원부터 많은 정보가 나열돼

역시 만만치 않은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나라별 영토 모양의 특징은

개인이 느끼는 것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데

주관식 문제로 적절치 않다며

아이의 항의를 받기도 했네요 ㅋ








힘겹게 소단원 1을 마치고

소단원 2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세계의 삶의 모습이 모두 다른 가장 큰 이유는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점을 미리 알고 학습을 해야 해요


소단원 2에서는 특히 기후에 초점을 두고

생활 모습이 다르다는 점을 배우는데

적도와 극지방을 두고 위도에 따라 기후가 달라지고

각 기후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후별 특징도 알아야 하고

기후별 생활 모습의 차이도 구분해야 해서

두 번째 소단원도 학습량은 많았지만

다양한 그림, 사진 자료가 제공되니

이해도 빠르고 재미도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 다른 생활 모습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되겠지요


단원의 핵심 내용이 서술형 평가로

한 번 더 정리되어 이번 단원도

중요 내용을 잘 파악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과학 교과의 첫 단원은 전기의 이용이에요

전구의 연결 방법에 따른 밝기의 차이를 배우고

전기 절약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전자석의 성질과 일상생활에서

전자석을 사용하는 예까지 공부할 수 있어요


제가 이 부분을 배울 때에는

전지의 직렬, 병렬연결에 따라

전구의 밝기와 시간이 달라지는 걸 배웠는데

아이는 전구의 직렬과 병렬연결을 기준으로

배우기 때문에 제가 아는 내용을 반대로 가르쳤어요


전구의 병렬연결에서는 한 전구의 불이 꺼져도

다른 전구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는 점도

함께 알려줘야 했네요






개념 이해를 학습한 후 실력 문제를 풀었는데

아직 직렬연결과 병렬연결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나 봐요


실력 문제 난도가 어렵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오답이 많아 당황스러웠는데

오답 풀이를 통해 직렬과 병렬연결의

차이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하고 마무리했어요


요즘 자꾸 설명을 안 듣고 마음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어 같이 학습을 하기가 참 어려운데

설명을 듣기 싫다면 잘 읽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엄마 마음을 아나 몰라요







단원의 기본 개념이 아직 남아있으니

전자석의 성질과 실생활에서

전자석이 사용되는 예를 알아볼 차례입니다


전자석은 전기가 흐를 때에 자석의 성질이

나타나는 현상을 이용해 만든 자석인데요

전류의 차단을 통해 자석 성질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지요


아이가 매일 사용하는 머리 말리개나

스마트 기기, 출입문 잠금장치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에

전자석이 사용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실력 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단원 정리를 통해 핵심 내용을

짚어볼 수 있었는데요


기본 개념의 빈칸을 채우며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O, X 문제를 통해 혼동하기 쉬운

개념을 정립하는 활동을 진행했어요


여기까지가 1단원의 주요 내용

학습이고 이제 단원 평가와

서술형 평가, 수행 평가 대비로

단원을 마무리하면 된답니다








2회로 이루어지는 단원 평가를 보니

실력 쌓기에서 추가 설명을 한 부분은

잘 기억하고 답안을 작성했는데

전구와 전지의 직렬, 병렬연결이 아직도

결손된 부분이 보이네요


아무래도 직접 전구를 연결하며

실험을 하면 훨씬 수월하게 익힐 텐데

말로만 설명을 해서 이해가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우리에겐 교재 말미에 있는

평가 대비 북이 있으니

평가 대비 북을 통해 좀 더 채워야겠어요







아이가 가장 힘들어하는 서술형 익히기,

서술형 평가, 수행 평가 3단 콤보 등장

하지만 서술형 익히기는 개념 부분에

주요 내용이 모두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읽으며 빈칸을 채우고 문장을 쓰면 되고요


서술형 익히기에서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서술형 평가와 수행 평가도 진행하면 되는데

일단 주관식 문제가 등장하면

별표부터 표시하는 아이인지라

어르고 달래며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여간 힘들지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3단 콤보를 거치고 나면

학교 단원 평가, 수행 평가는 걱정 없어서

엄마 마음이 아주 든든해집니다


초등 과정의 마지막 학기도

디딤돌 통합본과 함께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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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 - 북유럽 바이킹 편 : 위대한 전사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송영심 감수 / 단꿈아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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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 대모험과 한국사 대모험으로

한국의 정서를 듬뿍 담았던 지난달에 이어

이번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이 출간되었어요


지난번 흑마법사를 퇴치한 이후

갑자기 등장한 대악마 샤이탄으로

혼란의 도가니였던 설쌤과 데이지 일행은

이번에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낯설고 복잡해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사?

아니에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과 함께하는 세계사는

흥미진진한 세계사 현장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세계사 속 주요 장면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재구성해

어떤 아이들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배울 수 있어요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재미와 정보를 모두 담은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스페인 이사벨라 여왕을 만나고 온 후

설쌤과 시간 원정대는 북유럽으로 떠났지요

이번 이야기는 북유럽에서 만난

바이킹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답니다



이사벨라 여왕을 만나고 돌아와

흑마법사 오즈마까지 잡고 드디어

모든 모험이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등장한 대악마 샤이탄이

이사벨라 여왕의 목걸이를 빼앗기며

그가 노리는 것이 세 가지

고대의 물건이라는 것이 밝혀지지요


이사벨라 여왕의 목걸이를 빼앗겼으니

나머지 두 개의 물건을 어서 찾아야 하는

새로운 목표가 생긴 설쌤과 데이지 일행은

두 번째 물건이 있다는 북유럽 바이킹의

마을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북유럽 바이킹의 마을에서 만나게 된

바이킹 전사 이바르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노섬브리아 왕국 정복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바르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데

설쌤 일행이 도움을 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자신을 도와준다면 원하는 물건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지요






기습 작전으로 노섬브리아 왕국 군대에게

혼란을 주기도 하지만

당장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나야 한다는

문제를 안고 있는 이들에게

설쌤은 기가 막힌 해결책을 제시하지요


하나의 위기를 넘기면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는

이것이 바로 진정한 전쟁이 아닌가 싶어요

과연 이 전쟁의 끝은 어디로 향할까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우리에게 익숙한데

북유럽 신화는 상대적으로 낯선 느낌이 있지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북유럽 신화와

바이킹들의 생활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바이킹이라고 하면 해적 정도의

이미지가 떠오르곤 했는데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으로의 이주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간중간 등장하는 설쌤의 역사 체크로

바이킹에 대한 많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었어요






신들린 것처럼 싸우는 전사를 일컫는 버서커,

버서커 전사 이바르는 노섬브리아 왕국을 정복하고

아버지의 복수를 이룰 수 있을까요

설쌤 일행은 샤이탄이 찾는 두 번째 고대 물건

오딘의 창을 찾을 수 있을까요


오딘의 창을 찾는다 해도 가만히 두고 볼

샤이탄이 아닐 텐데

이사벨라 여왕의 목걸이처럼 빼앗기는 건 아닌지..

두 개의 이야기가 맞물린 구조라

어느 한쪽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권도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고 말았어요







대모험 시리즈는 이야기가 마무리되어도

책 말미에 더 많은 이야기가 등장하죠

설쌤의 역사 토크와 지니의 시간 여행으로

북유럽 바이킹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이야기와 관련 있는 장소들도 둘러볼 수 있었어요


책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세계사 퀴즈도 좋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세계사와 한국사의

시간대를 비교하며 우리나라는 그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본책의 내용이 꽉 채워져있다 보니

액티비티 북이 부록으로 별도 제작되었어요

본책에서 만난 북유럽과 바이킹에 대해

액티비티 북을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데요


북유럽의 주요 나라를 여행하며 문화를 체험하고

미로 찾기, 색칠 놀이, 퍼즐 맞추기 등

즐거운 독후 활동을 즐길 수 있답니다


대악마 샤이탄을 저지하기 위한

설쌤과 시간 원정대의 이야기는 여전히 진행 중

다음 권에서는 어느 장면으로

시간 여행을 떠날지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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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6-2 (2025년용) - 초등 코어 교과 학습서 초등 초코 단원평가 (2025년)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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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순식간에 지나간 여름방학

이번 방학은 아이와 제가 번갈아 아픈 바람에

2학기 예습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해

더 아쉬움이 남는데요


학년이 올라가며 학습해야 할 교과가 늘어나고

학습량이 늘어나며 교과 학습을

충분히 할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초코 전 과목 단원평가 문제집을 소개하려 해요




초등 3학년부터 국, 사, 과 주요 과목이 등장하며

아이들이 학습해야 할 교과 분량이 늘어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용이 점점 어려워지다 보니

국어, 사회, 과학 학습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참 많아요


수학이나 영어 같은 과목은 일찌감치

사교육을 시작하기도 하지만

사실 국어, 사회, 과학은 사교육까지 동원하기에는

아직 애매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앞으로의 학습을 생각한다면

기초 학습을 결코 소홀히 할 수도 없기에

전 과목을 한 번에 핵심 개념을 빠르게

훑고 싶다면 더더욱 초코 전 과목 단원평가로

학습하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되겠어요








우리 아이는 미래엔 초코팝으로 방학 동안

2학기 교과 학습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폐렴으로 꽤 오랜 기간 학습을 쉬게 되어

2학기 예습이 부족한 상태예요


그래서 학기 시작에 맞춰 2학기 예습을

점검하고 부족한 내용을 보충할 겸

초코 전 과목 단원평가로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초코 전 과목 단원평가는 전 과목을 한 번에,

핵심 개념과 문제만 빠르게 공부하고 싶을 때

학습하기 좋은 문제집인데요

과목별 특성에 맞춰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 문제를 구성하고 있어요








과목의 특성에 따라 구성을 달리하고 있어

국어 같은 경우 단원별 핵심 개념 정리와 함께

시험에 자주 나오는 대표 지문과 문제를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도록 정리해 주어

교과서 지문에서도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학습을 진행해야 할지 잘 보여주고 있어요


1단원 '인물과 나'같은 경우

작품 속 인물의 삶을 파악하고 자신의 삶과

비교해 보는 것까지가 학습 목표이므로

지문에 등장하는 인물의 삶이 어떤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는지

그들의 삶에서 배울 점이 무엇인지

확인 문제를 통해 잘 짚어주고

서술형 문제로 나의 삶과 비교하도록 해

학교에서 수행 평가로 제시할 만한 부분까지

준비해 준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국어 교과가 단원 목표를 중점으로

학습해야 하는 교과라면

수학은 기본 개념의 원리를 잘 이해하고

문제에서 원리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래서 수학 교과 같은 경우

핵심 개념을 간략히 설명한 후

기본 문제와 실전 문제를 구성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을 충분히 익히고 활용하도록

구성한다는 점이 드러나네요


초등학교는 정기적인 시험은 없지만

수행 평가와 단원 평가는 진행되기 때문에

학교 시험에도 대비를 해야 하지요

초코 전 과목 단원평가는 학교 단원 평가를

준비하기 위한 문제집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6학년 2학기 수학의 첫 단원은

분수의 나눗셈인데

아이의 학습을 들여다보면

개념 이해가 부족하다기보다는

연산의 실수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초코 전 과목 단원평가를 통해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하니

그 단원에서 꼭 익혀야 할 기본 개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아이가 스스로 깨닫고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서술형 문제 같은 경우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해 줌으로써

아이가 문제를 푸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는

방법도 같이 익힐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선 안돼요







초등학교에서 따로 시험을 보진 않지만

제가 주요 과목 학습에 신경 쓰는 이유는

아이가 사회, 과학을 힘들어한다는 점 때문이에요


학년이 올라가며 용어들이 전문화되고

학습 내용이 심화되기도 하고

사춘기에 들어선 아이가 학습을 멀리하기도 하니

여러 요소가 병합되어 사회, 과학 학습을

더 멀리하고 있거든요


한국사를 지나 이제 세계사에 돌입한

사회 교과에서는 지도와 그림 자료 등

부수적으로 함께 익혀야 할 자료가 많다 보니

결손되는 부분이 없도록

더 꼼꼼히 학습을 진행해야 해요








과목별 특징에 맞게 핵심 내용을 학습하도록

구성하고 있는 초코 전 과목 단원평가는

주요 개념과 함께 핵심 자료를 수록해

지도와 그림 자료를 보며 학습 내용을

입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 좋아요


6학년 2학기 첫 단원이 지구, 대륙, 국가들이니만큼

각 대륙의 특징과 국가들의 영토 특징, 주요 대양을

지도와 함께 학습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거든요


핵심 자료와 함께 내용을 정리하고

확인 문제를 통해 다시 점검하니

이번 학기 사회 학습도 걱정 없어요







사회 과목은 한 학기 2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단원의 학습 내용이 꽤 많아요

개념을 공부했으니 기본 문제와 실전 문제를 통해

배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결손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야 할 차례지요


지리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이번 단원이

쉽지 않았을 텐데 개념의 핵심을 잘 기억한다는 것은

초코 전 과목 단원 평가가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전달해 주었기 때문이지요


다소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아직 학기 초이기 때문에

학교 학습에 맞춰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 넣으면 이번 학기도

큰 어려움 없이 지나갈 수 있겠어요







과학 교과는 내용도 어려워지지만

다양한 실험까지 살펴야 해서 더 복잡해요


초코 전 과목 단원평가는

과학 탐구 자료만 별도로 모아 정리해 주기에

개념과 탐구를 한 번에 학습하며

내용을 파악하기 좋답니다


아이가 평소 과학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실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인데

핵심 개념과 탐구 자료를 한곳에 모아

요점만 짚어 주니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 할지

아이도 잘 찾아내더라고요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난 후에는

기본 단원 평가와 실전 단원 평가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점검할 수 있지요


초코 단원 평가는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부터

단계별 서술형 문제와 출제율 높은 유형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어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으니

초코와 함께라면 걱정 없겠어요

초등 단원 평가도 초코와 함께 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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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사자성어
이상실 지음 / 문예춘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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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문해력에 대해

워낙 말이 많지만 이는

한자에 대한 이해력 부족도

한몫을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말은 90%가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지만

아이들은 한자를 따로 공부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사자성어에 대한

학습도 매우 부족한 편이랍니다




우리 조상들의 삶의 이치를 응축해 표현한

사자성어는 짧지만 명확한 의미 전달로

최고의 언어 효율성을 갖는 우리말인데요


사자성어가 생겨난 배경과

함축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자성어에 대해서는

별도의 학습이 필요해요







이 책은 사자성어를 담긴 주제에 따라

20가지로 분류해 두었는데요


비슷한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끼리 묶어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는 것이 눈에 띕니다


아이랑 차근차근 읽으며

아는 사자성어가 무엇인지, 어떤 사자성어와

바꿔쑬 수 있을지 등을 이야기하며 읽었어요







주제별로 묶인 것도 좋았지만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사자성어의 뜻만 설명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할 거리를 남겨주는 점이었어요


예를 들어 '요조숙녀'의 의미를 설명하며

지금에 와서 다른 사람에게 '요조숙녀'라고

표현하는 것이 과연 칭찬의 의미가 될 수 있는지

고민을 해 봐야 한다는 부분은

저도 크게 공감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당시 사회상과 지금의 사회상이 다르기에

언어의 역사성을 고려해 사자성어도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양한 주제 가운데는 공부 관련

주제도 빠질 수가 없지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이르는

다양한 사자성어들을 읽다 보니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생각하게 되고

너무 태평한 아이에 대한 걱정도 생기더라고요 ㅋ


하지만 지금 함께 사자성어를 공부하는 것처럼

차근차근 조금씩 쌓아나가면

되는 거라 믿고 오늘은 일단

사자성어 공부부터 해 봅니다







매해 학자들이 이전 해의 여러 사건들을 고려해

그 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사자성어는 통합적인 사고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일상적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고차원적인 언어 능력도 갖출 수 있지요


수많은 사자성어를 모두 외울 수는 없으니

머리와 마음을 열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씩 읽다 보면 어느새

사자성어와 친해져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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